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코로나 기간동안 머리를 직접 잘랐단 말이죠
1. 오
'23.3.23 1:03 PM (220.117.xxx.26)눈썰미랑 손재주 있나봐요
기안봐요 초기에 머리랑 지금 머리랑
다르죠 초창기 머리할때 뜨악 했는데요
물론 중간중간 미용실 가지만
성격상 또 집에서 머리 이리저리 하는데
조금 나아요2. 어메나
'23.3.23 1:08 PM (112.152.xxx.13)님 금손이신거에요 ..대박이십미다
3. ...
'23.3.23 1:08 PM (115.138.xxx.141)사실 귀찮은게 제일커요.
서너시간씩 앉아있는거 넘 힘들어서 갈수록 못하겠어요.4. .....
'23.3.23 1:12 PM (221.157.xxx.127)저도직접잘랐는데 며칠전 미용실가서 펌 새로했는데 기장 안잘라도되겠다더라구요 ㅎ 내가잘랐다고 말안함 근데 내가봐도잘잘랐어요
5. ㅇㅇ
'23.3.23 1:36 PM (118.44.xxx.160)저도 직접 잘라요.
욕실에 가위 두고 1-2주에 한번씩 거슬릴 때마다 조금씩 자릅니다.
미용실도 요즘은 다 예약해야 하더라구요.
머리가 덥수룩한 느낌인데 며칠씩 기다리기 힘들더라구요.6. 오오오
'23.3.23 1:40 PM (116.45.xxx.4)저도 지금 혼자 자르려고 기르는 중이에요.
멋지십니다!!7. ..
'23.3.23 1:42 PM (106.101.xxx.127) - 삭제된댓글우와
단발은 특히 혼자 자르기 어렵지 않나요8. 머리
'23.3.23 2:27 PM (211.36.xxx.209) - 삭제된댓글끝 손상된 부분만 잘라주는 고데기처럼 생긴 기기가 있는데
요걸로 쓱쓱 훑어주면 정돈되면서 엉킴을 제거해주니
가위로 자른 것보다 안심이되고 좋아요9. ㅇㅇ
'23.3.23 2:44 PM (218.156.xxx.35)저도 집에서 혼자 잘라요.
원글님처럼 예약하고 미용실에 몇시간씩 앉아있는게 영 귀찮아서
그런데 원글님과는 다른게 혼자 자르셨네~딱 알아보더군요 ㅠㅠ10. ㅇㅇ
'23.3.23 2:46 PM (218.156.xxx.35)머리님 그 고데기처럼 생긴거 이름 좀...
11. 와
'23.3.23 7:17 PM (39.117.xxx.171)뒷머리를 어찌혼자자르죠?
저는 외국살때도 애머리도 못자르겠더라구요
기술도 없지만 머리카락 치우는게 보통일이 아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