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아이들 입시끝났슴다 ^^(하지만 갈길은 또 멀지요)
1. 음
'23.3.23 12:15 PM (180.65.xxx.224)인서울했다구요? 대반전
어떻게 ㄱㅏ능하죠?2. 연기
'23.3.23 12:19 PM (210.178.xxx.242)연기가 훌륭했군요.ㅎ
3. ...
'23.3.23 12:22 PM (1.232.xxx.61)ㅋㅋㅋㅋ
그래서 인생은 모르는 법4. ..
'23.3.23 12:26 PM (58.225.xxx.208)인서울..에서 반전이네요.
와~~~ ????5. ㅇㅇ
'23.3.23 12:30 PM (222.107.xxx.17)가끔 글 올리시던 분인가요?
아드님이 머리 좋고 성적도 괜찮았는데
갑자기 공부 손 놓고 연기 쪽으로 방향 전환했다는 글을 본 거 같은데요.
그 분이시라면 그동안 마음 고생 많이 하신 거 같은데
정말 축하드려요.
그 분 아니어도 많이 많이 축하합니다~~6. 윗님
'23.3.23 12:36 PM (112.152.xxx.13)아닙니다 넘의 집 아들인듯합니다 머리 젛치 않고 원래 공부에 소질 집중력이 없었어요 다소 꼴통이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나라같은 엉뚱발랄한 아이입니당 .청소년시기에 우주는 왜 생겼나 나는 어디서 왔는가 삶의 본질을 찾다가 집어던지고 게임만 내내 하고 고3바로 직전에 자신의 길을 스스로 찾은 케이스 입니다 ㅎㅎㅎ ㅜㅜ지켜보던 저는 마음을 고요히 내려놓았습니다^^다들 고맙습니다
7. ..
'23.3.23 12:44 PM (116.121.xxx.209)인물이 출증. ㅎㄷㄷ
부모덕. 감사해 하겠네요.
그것만한 복이 어딨나요?8. ..
'23.3.23 1:00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원글님의 여유롭고
넉넉한 마음이
아드님 앞날에 큰 길잡이가 될 것 같아요.
인물이 출중한 아드님
TV에서 만나겠네요.
777의 사나이~~9. 나를사랑하자
'23.3.23 1:45 PM (180.64.xxx.40)사는내내 행운이 따라올것 같은데요
근데 다 7등급인데 역사하나 1등급으로 인서울 가능한 연기쪽 대학교가 어딜지 궁금하네요10. 인서울이요?
'23.3.23 2:31 PM (218.145.xxx.65)결국은 유전자!!!
아가야~ 부모님께 감사해라~~~11. 윗님
'23.3.23 2:36 PM (112.152.xxx.13)실기 70프로라서 그렇습니다 내신반영도 20프로린가 비율로 들아겄어요 수시때 1차는 성적 반영이고 2차가 100프로 실기에요!^^ 그런데도 1차 두군대 합격했죠 .오히려 실기가 어렵습니다.정시까지 몇개월 뼈를 가는 연습했구요 정시는 단차로 대부분 끝납니다 .
12. ㅡㅡㅡ
'23.3.23 2:40 PM (183.105.xxx.185)믿는 구석이 있어서 놀았군요 ㅎㅎ 외모 ㅋㅋ
13. 어어 윗님
'23.3.23 4:07 PM (112.152.xxx.13)어 맞는거 같네요?갑자기 아들이 얄밉네요 ..근데 이길도 험하디 험해서요 ㅠㅠ 지가 좋다고 이렇개 열심히 집중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 부부는 그림자가 되어 또 아들과 이 계통에서 살아 남을수 있도록 빽업 해주는 역할로 스며듭니다.고민 하나가 끝나면 또 새로운 시작과 모험이 기다리니 ..그것이 인생입니다^^ㅠㅠ
14. ㄴ
'23.3.23 6:50 PM (183.105.xxx.185)동생 지인 중에 30 대부터 tv 나오는 사람들이 있네요. 연극무대부터 차분히 밟더니 30 대에 김은숙 작가 드라마에 조연으로 나오면서 다양한 곳에서 나오며 꽃피우는 거 보고 연예인이란 직업이 생각보다 할만 하다 싶던데요. 화이팅요 !!
15. 윗님
'23.3.23 8:52 PM (112.152.xxx.13)네 안그래도 투잡도 뛰고 언극판에서 실력을 키우게 하려고요 결국은 연기략과 개성나만의 특이점을 찾아서 골든 크로스를 만들어야 되더라구요^감사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