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다 메디칼로 빠지고
솔직히 뉴스볼때마다 샤대 나와서 저렇게 될거면
정말 그게 무슨소용인가 싶고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학교는 그냥 어찌보면 자격요건에 불과하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왔냐가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죄다 메디칼로 빠지고
솔직히 뉴스볼때마다 샤대 나와서 저렇게 될거면
정말 그게 무슨소용인가 싶고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학교는 그냥 어찌보면 자격요건에 불과하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왔냐가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근데 그런 말도 명문대 나온 사람이 해야 먹히지
아니면 그저 여우의 신포도
학벌 소용없던가요??
그걸 상쇄할만한 다른게 있어야 소용이 없는거죠
애초에 가져본적도 없다면 소용없다고 느낄수도 있고요
학벌이 진짜 소용없는 시대면 지금도 왜 학벌에 매달리겠어요?
그래도 중요하죠
그런 말도 명문대 나온 사람이 해야 먹히지 222
학벌에 큰 의미두지 않아도 되고
집은 그냥 사는 곳으로 인식되고
그랬음 좋겠네요
이거 약간 비자본주의적 발상인가....
그 말은 좋은 학벌인 사람들이 할 소리인거죠.
스카이 나와서 스카이 소용없다고 해야 말빨도 먹히죠. 아님 그사람들 부릴 정도로 돈이 많던가. 의사가 의대 왜 오냐고 그러면 그러려니 하는데 어디 노가다가 의대 왜 가냐고 하면 사람들이 비웃죠.
원글님 sky나오셨으면 인정해드리죵
맞고 댓글들도 맞아요. 요새는 100세 인생이라 평생직장 개념이 아니라 평생직업개념이 생겨서 대학보다는 자격증 면허증 등이 중요시 된 시대죠.
하지만 명문대일수록 더 좋은 평생직업을 가질 확률도 높아지니 명문대에 매달리는 것도 맞고요.
절대적인게없는세상
미래예측이 예전에도 이리 어려웠을까 싶어요
그건 나이들어서 그래요.
나이들수록 외모, 학벌에 무심해지죠.
지잡대 나온 40대 엄마인데 가면갈수록 학벌 중요하다 느껴져요
지금 대기업 부장 임원 레벨인 서울 공대 졸업생들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은 임원 못 되어도 가늘고 길게 부장으로 잘 다닌다네요.
스타트업 하거나 교수로 창업해도, 투자받으려면 학벌 우선 본다 하더군요.
요즘 졸업생들은 모르겠는데 40대는 다들 잘살아요.
학벌이 좋다고 다 똑똑하고 일 잘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두뇌에 성실했다는 거는
짐작 할 수 있죠
학벌이 안좋다고 머리 나쁘고 게으른 건 아니지만 가까이 오래 지내보기 전에는 잘모르는 일이니까요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우수한 구성원과 경쟁하다보니 경쟁력이 생기죠. 보이지않는 이점이 많아요. 경험치가 다르달까.
스타트업을 차려도 투자 하는 사람들이 서울대 출신 몇명인지를 보던데요
가까운 사람이 예전에 벤처 차렸는데 서울대 출신들이라는 배경에 서울대 수석입학 졸업자
내세우니 투자사나 거래처나 찍소리 안하던데요
학벌 좋은 사람을 똑똑한 사람으로 봅니다
아직 세상은
설대 미국박사왈
박사 필요 없으시다공
그분 사십부터 백수
오히려 적당한데 나와서 순발력있게 노력해서 사시는 분이
나중에 근력더 좋게 일 하고 오래 버티셔요.
소용 아주 없는건 아니고 있어도 활용 잘하는게 급선무죠.
학원가에서 유명한 강사들이
요즘 죄다 학력 필요없다는 강의 올려요
손주은, 조남호, 현우진, 이지영 등등
어머니 시대처럼 서울대 스카이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고
열변을 하시네요
학벌보다 개인의 능력이 중요해지는 시대라고 합니다
동시다발적으로 이들의 강의들이 유튜브에 올라오니
뭔가 시대가 변하고 있긴 하나보다 싶어요
군대 일주일만 체험 해봐도 최소한 10%이내 학벌 가진 사람들만 모아 놓은 것과 그 이외의 집단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알텐데요
스카이 나왔는데 어릴 때는 별로 필요 없다 생각했는데 취미 생활 해보고 별별 사람 다 보니 최소한 인서울은 해야 하는구나 느낍니다
10년전에도 그런말은 들었던것 같으나 여전히 학벌 때메 입시에 매달리고 편입도 하고 그런거 아닌가요. 그리고 잘하는 이이들 메디컬로 빠지는게 뭐가 그리 큰 문제인가요. 사람 몸을 고치는건데 똑똑하고 공부잘한 의사면 좋은거 아닌가요
과거에 비해서 확실히 그런것같고
앞으로는 더욱 그렇게될거라고 생각해요
학벌아닌 다른 능력
어쩌면 그게 더 힘든거라는 생각도들어요
공부는 남들보다 두배,세배 열심히하면 결국 되는거라서요
옛날에 비해선 학벌.직업의 귀천이 덜해진것 같아요.. 서울대와 그 나머지로 나뉜다고 할까..
예전과는 다른 세상이지만 학벌이 가진 의미는 네트워크기 때문에 위로 갈수록 더 엘리트일수록 더 중요하고 공고해지겠죠. 일반인은
아예 학벌을 포기하고요 계급재편이 이뤄질듯
솔직히 정신승리죠.
학벌 의미 없는 건 현업에서 물러난 경우면 모를까
학벌 필요없다 다들 말은 해놓고
자기 자식들은 공부 시키고 명문대 보내려 다들 애쓰잖아요.
정작 아이에게 학벌 의미없다 그냥 적당히 대학 가라
그럴 수 있는 사람들 몇이나 될까요?
학벌이 중요한 포지션까지 가보지 않으신 분들의 말씀이죠.
전 sky이고 대기업 다니는데 어쩌다 제학벌 이야기하게하면 왜 이런회사 다니냐고 핀잔(?) 듣습니다. 스카이면 전문직 해야하는거 아니냐면서ㅠㅠ 일단 회사에 취업했으면 일정한 자격요건 가진거니까 동일한 출발선에 선거에요. 물론 대기업이다보니 대부분 이름알만한 인서울 대학이나 소수의 지거국 출신이 있긴 하죠. 하지만 서울대와 서울대 아닌걸로는 차이를 특정할수 없어요. 핵심인재나 임원들 학벌보면 아주 디양하거든요... 그치만 취업 준비생이라면 학벌이 분명 갈수 있는 회사의 레벨에 영향을 미치는거 같아요.
과거에 비해서 확실히 그런것같고
앞으로는 더욱 그렇게될거라고 생각해요
학벌아닌 다른 능력
어쩌면 그게 더 힘든거라는 생각도들어요
공부는 남들보다 두배,세배 열심히하면 결국 되는거라서요
2222
어쩌면 학벌주의 사회가 더 나은 걸수도 있어요..
인공지능 발전 속도보니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도 안되네요
메디컬 쏠림 현상도 스카이 간다고
인생에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기업에서 스카이 공대나 인서울 하위권 공대나 같이 뽑아요
근데 회사에 막상 입사하게 되면 학벌이 개인의 능력차를 증명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결국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회사에서 승진속도가 다르니깐요
예전처럼 학벌 좋다고 막 승진시켜주는 그런 시대가 아니랍니다
그래서 무기력 시대라고 하네요
결국 재수 삼수 사수해서 의대로 갈려고 하는데
그것도 의미없는 일이라고
학벌 상관없이 개인의 재능이 삶을 완전 다르게 만드는
시대라고 저 유명한 대치동 학원가 일타강사분들께서 말씀하시네요
제 주변이 대부분 특정 대학 출신이에요. 취미 생활도 이 학교 출신들끼리 모여 하고 동료들끼리도 그 학교 출신들만 주로 교류하고 그래요. 이 안에서 거의 모든 게 가능해요. 문제 있을 때 물어볼 전문가들 가득하고. 간혹 모임에서 여러 배경 가진 사람들 만나도 길게 이어지는 인연은 결국 동문이고. 사실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라 편하거든요.
이게 너무 일상이라 그리 특별하게 생각되지 않을 뿐이죠.
그리고 불특정 다수 속에 진주가 숨었을 수도 있는데 이거 알아보고 찾는 거 너무 힘들어요. 세상에 정말 다양한 사람이 많고 군대 가보면 놀란다잖아요.
학벌이 꼭 필요한 시대는 아닌거 맞는데요
똑똑하고 능력있어야 성공하고요
근데 똑똑한 애들은 대부분 학벌도 좋다는게 함정이죠
블라인드채용으로 학벌 안보고 신입사원 뽑았는데
뽑고보니 죄다 스카이더라잖아요
저도 스카이출신이니 말할 자격있는거죠 ㅋ
전엔 공부좀 했었는데 요즘엔 맞품법도 틀리고 영어 단어도 생각안나고(전업주부임다) 똥멍충이가 되어가니 공부한게 아깝다 싶긴한데
하다못해 병원을 가도 동창(의사)이 딴과 교수님한테 직접 얘기하고 제가 외래가는날 왔냐? 하고 마중나와주니 그 과 교수님도 말씀들었다며 아무래도 다르게 대해주니 그런 인맥을 얻는 정도의 도움은 되는거 같아요
최근에 대기업 취업 설명회가(학교로 찾아가는)
있었는데 우리가 아는 상위권 대학까지더라구요.
대학에 와서 상세하게 설명해주는데
그 대학 출신 선배들이 1:1 상담도
해줬다고 해요. 선배들이 잘나가니까 아..나도
열심히 하면 되겠네라는 긍정적 마인드가
생기더랍니다.
대치동 일타강사 대부분 서울대 출신인건 아세요??
학벌 필요없다. 돈 큰 의미없더라. 둘 다 가진 사람이 해야 의미있고요.
막상 있는 사람에게 그럼 없는 나랑 바꿀래? 하면 절대 안바꾸죠.
여기서 자주 말하는
스카이도 취업 못해 백수다라는 말
그게 얼마나 허점투성이인가요?
우리 조카가
내 친구 아들
본인이 아는 인맥의 바운더리가
세상의 평균치라고 착각하는것
자체가 모순이죠.
학벌 소용없는데 명문대 가고싶어하는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바보인가요. 나중에 어찌되든 일단 학벌 챙기고 봐야죠. 안되면 학벌 소용없다고 위로하는거구요
어떤 유튜버가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무작위로 물어봐요.
회사에서 학벌이 중요한가요? 모두 학벌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답해요. 그리고 그 대답을 한 사람들이 어느대학 졸업했는지 물었는데 대부분 명문대 출신.
그들이 생각하는 좋은 학벌은 서울대 카이스트 또는 해외명문대인거죠. 인서울하위대나 지방대는 그들 머리속에 아예 없으니까.
예전과 비교하면 맞는말입니다. 이 아이들 지금 20-30대가 사는 사회는 학벌보다 개개인의 능력이 우선시 될거예요. 대학때 배운 지식으로 평생 살 수도 없구요. 그런의미에서 대학 타이틀 의미없다는거 긴 시각으로 보면 맞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적어도 선발대에서는 유리하죠.
그 다음은 끈기예요.
하고 있는 일을 1년이 아니라 10년씩 20년씩 할 수 있는 끈기..
40대 이후는 그거로 달라요.
40대 이후는 더이상 학벌이 밥먹여주진 않죠.
10년 20년 끈기있게 쌓아온 능력과 기술은 아무도 무시못해요.
스타트업 투자받기야 학벌이 유리하다지만 기술없이 학벌로만 투자받을 수 있나요..
대기업 안에서는 그런거같아요… 취업의 영역에서는요. 근데 전문직이면 또 다른거 같아요.
그리고 학벌 자체는 가치가 예전같지 못할수 있는데, 제가 여러 사람 겪어보니 대학교가 공부만 가르치는 곳은 아니었네요.
전체적으로 본인하고 비슷한 수준의 사람을 만나는 장이라는게 정말 귀한거더라구요. 그리고 그 친구들도 늘 뭔가를 하고 있기에 서로 경쟁하면서 자극받고 성장하고 사람이 더 큰 사람이 되고 이런 관계가 되가더라구요… 대학교가 취업만 한다는 기능으로 봣을때는 예전 처럼 파워가 없을순 있지만 인생 전반으로 봣을때는 20대 초반의 공부에 집중할수 있는 시기에 4년 그리고 석박까지 한다면 그 시간들이 40대 이후에 더 포텐이 터지는 느낌이에요. 저도 굉장히 학벌 회의론자였고, 그냥 일반 대기업 재직자라서 무의미하다고 느꼇었는데 퇴사하고 다른 사람들 하고도 교류하고 사람들이 성장해 가는 스토리 보면서 느꼇어요.
전문직이라고 본업만 잘되는것도 아니구요. 사이드 잡에도 많은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근데 그게 가까이에 그런 케이스가 없으면 그런 길이 있다는것도 알기 어렵거든요.
그리고 좋은 학벌이라는게 결국 어떤 인생의
문제점을 해결하거나 탐구하는데에 그 태도를 만드는 거에 90%가 잇더라구요. 그리고 좋은 학벌일수록 동기중에 정말 크게 성공하거나 신문에 오르내리는 그런 인물들이 많은데 그게 꼭 전공이나 공부 외길도 아니더라구요. 그 태도가 인생을 만드는데 젊은 시절에 공부로 단련된 집중력 + 태도를 가졌다면 어떤일을 해도 부각된다가 저의 결론입니다.
좋은 학벌이 주는 장점은 주변에 수준 비슷한 사람들을 둘 수 있는 거에요 그게 생각보다 굉장히 인생에서 큽니다
가방끈 짧거나 대단한 학벌 아니라도 본인 운 좋거나 부모덕있으면 잘 나가더라구요
노력한 사람 허탈하다 싶을정도로 희한할정도로 밥벌이 잘하고 잘 풀려서 잘 살아요
그 태도가 인생을 만드는데 젊은 시절에 공부로 단련된 집중력 + 태도를 가졌다면 어떤일을 해도 부각된다가 저의 결론입니다.222
학벌 자체야 집안에 돈 엄청 많고 물려받을 사업체나 예체능 능력있으면 필요 없죠.
근데 우린 그 특별한 능력있는 한명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학벌은 나를 표현하는 비싼 명품 악세서리예요.
전 sky졸업자입니다ㅋ 아직 30대고요.
대학 후배들 오비모임 나가면 여전히 학벌 득이 많다 하네요. 왜냐면 과나 동아리 선배 동기들 법조인 의료인 기타 전문직 대기업 사업가 해외박사 등 짱짱하니까 그 무리에 있다는 우월함이 좋고 자기도 그 안에서 발전하니까요. 소수의 열등감 찌든 애들이야 쭈구리되지만 다수는 같이 발전합니다. 그리고 많이 가질수록 남과 구분되는 타이틀이 필요해요.
아마 상류층은 학벌을 중시하는 문화가 더욱 고착화될거고(미국 유럽 상류층 귀족층처럼요) 그 아래 계급은 돈이 최고다 능력있으면 돈을 많이 벌어라 하면서 학벌 폄하하겠죠. 신포도니까요. 그러다 내가 부자로 상류층 초입에 진입하면 공부 못하는 자식들 어떻게든 유학을 시켜서라도 학벌 따게 하고요ㅎㅎㅎㅎ
좋은댓 많네요 저도 나이 있어도 대학원 도전해서 가니 시야가 넓어지더라고요
말씀하신 대로
메디컬이 새로운 학벌 최상단이 되는 거죠
예전에는 전공 불문하고 서울대 졸업자가 그 최상단이 되었다면
이젠 의치한약수가 그 기존 서울대 졸업자 자리를 차지하는 거죠
40대 sky 졸업자
내 인생의 70% 정도는 학벌을 베이스로 이루었다 느껴요.
제 아이들도 가능한 좋은 학교로 갔으면 좋겠구요.
요즘 20대들은 어찌 느끼는지 궁금하네요.
전체적으로 본인하고 비슷한 수준의 사람을 만나는 장이라는게 정말 귀한거더라구요. 그리고 그 친구들도 늘 뭔가를 하고 있기에 서로 경쟁하면서 자극받고 성장하고 사람이 더 큰 사람이 되고 이런 관계가 되가더라구요…222
옛날만큼 학벌대로,성공하는거 같진않아요
울집만봐도 학벌좋은사람은 뭔가 융통성이 없어 크게성공하지 못하는 ..학벌안좋은 이들은 뭔가 빠릿빠릿하고 사업적으로도 성공하고.,.그렇긴해요
학벌 중요하다봐요. 살아보니
그리고 애들도 엄빠가 sky니까 본인들도 가고 싶어하던걸요.
학교나 동문 얘기할때도 잘 통합니다.
옛날보다 끼가 있으면 유튜브든 뭐든 돈을 잘 벌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숨겨진 월소득 높은 일들도 많더라구요 그래도 학벌은 없는것보다 있는게 좋다. 못생긴것보다 예쁜게 좋다 라는 생각입니다
학벌 좋아서 나쁠 건 거의 없죠
반면 학벌 별로여서 나쁠 건 많구요
미래는 어떨지 예상못하겠지만
아직까지 그리고 가까운 미래까진
학벌 중요하죠
똑똑하고 성실하다는 증명은맞는데 요즘은 스카이인력들을 다 수용할만한 일들이 없는거같아요
기업도 스카이는 얼마안뽑지않나요? 뽑아놔도 일이 시시?하면 그만두니까요
생각해보면 지방 하위대 나왔지만 그래도 재능있고 성실하기까지한 잘하는 아이들이 있었어요
특성상 애들 재능이 바로 드러나고 비교할 수 있는 과라 보였거든요
안써도 집에 캐럿반지 있으면 좀 든든하죠.
그게 얼마짜린지 지금 얼만지 사실 모르고 영원히 쓸일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남들은 내가 캐럿반지 가졌는지 끼고다녀도 큐빅인지 아무도 모르지만 나는 알잖아요.
Gia인지 모조보석인지.
대학가느라고 열심히 한 시간 다니면서 과제하고 스스로 알아서 찾아서 공부하는 경험. 남들은 몰라도 쓸일이 없어도 나는 아는 거죠
생각해보면 지방 하위대 나왔지만 그래도 재능있고 성실하기까지한 아이들이 있었어요
특성상 애들 재능이 바로 드러나고 비교할 수 있는 과라 보였거든요
생각해보면 지방 하위대 나왔지만 그래도 재능있고 성실하기까지한 아이들이 있었어요
특성상 애들 재능이 바로 드러나고 비교할 수 있는 과라 보였거든요
학교 별로라도 재능있으니 중간중간 포트폴리오로 직장 업글해가요
생각해보면 지방 하위대 나왔지만 그래도 재능있고 성실하기까지한 아이들이 있었어요
특성상 애들 재능이 바로 드러나고 비교할 수 있는 과라 보였거든요
학교 별로라도 재능있으니 중간중간 이력이랑 포트폴리오로 직장 업글해가요
학벌보다 과가 더 중요해지긴 했죠
문과 추락 보세요
그래도 학벌이 기본 성실성을 보여주는거고 성공 확률이 높죠
큰아이는 중위권 공대 가서 공기업 갔는데 메이저는 아니라
스트레스 없이 다니긴해요.. 근데 가끔 연봉에 불만이 있죠
작은 아들 경기권경영학과 갔다가 본인이 노력해서 개발자쪽으로
빠졌는데 휴학 재수 없이 연봉이 꽤 높아요.. 근데 이번에 성과급도 최고등급
받고.. 큰애는 재수에 취준생 공부하고 이래저래 돈 많이 들어갔는데..
학벌도 중요하고 본인성실성과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어야겠죠
그런 말도 명문대 나온 사람이 해야 먹히지333333
학벌 좋으면 “머리좋고 성실했구나. ” 생각들고
요즘엔 사교육 없이 힘든데 “집안도 살만하겠다” 그런생각들죠.
반면, 취업할 때는
시대가 필요로하는 전공과 실력이 있어야 하고
명문대 간판이 아무 도움안되잖아요.
학벌 소용없다는 말도 맞죠.
전통적인 사무직 중심에서
다양한 채널로 돈을 버는게 많아졌어요.
유튜브. 웹툰. 아이돌. 이모티곤 작가 등
개발자는 학벌이 아니라 프로그래밍 실력입니다.
학벌이 중요한 일들은 여전히 학벌이 중요하고요
그렇지 않은 쪽은 그리 중요하지 않더라고요
재능있고 사업성 있고 이런 분들 학벌 좋아서 잘되는게 아니니까요
어릴때 동창들 50 넘어서 보니 그렇더고요
공부도 잘하려면 아주 잘해서 정말 좋은 학벌이어야 인정받지
그도 퇴직하면 거기서 거기에요
개차반인 몇몇이 흐려놔서 그렇지 학벌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학벌로 인맥 가려지는게 한국사회인데
학벌 너무 중요하죠
jdrhd
'23.3.22 7:39 PM (106.246.xxx.137)
그리고 좋은 학벌이라는게 결국 어떤 인생의
문제점을 해결하거나 탐구하는데에 그 태도를 만드는 거에 90%가 잇더라구요. 그리고 좋은 학벌일수록 동기중에 정말 크게 성공하거나 신문에 오르내리는 그런 인물들이 많은데 그게 꼭 전공이나 공부 외길도 아니더라구요. 그 태도가 인생을 만드는데 젊은 시절에 공부로 단련된 집중력 + 태도를 가졌다면 어떤일을 해도 부각된다가 저의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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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뭘 좀 아시는듯.
뭔가를 해낼때 학벌있는 분들이 악착같이 집중해서 해내더라구요.
학벌이 왜 안중요하나
평생 따라다니는건데
학벌낮으면 애들한테도 무시당하는데
원글말도 맞는데 진짜 무식한 사람 만나보면 생각달라지실듯.. 저도 편견없이 그렇게 생각하다가 그래도 사년제는 나와야된다는거 절실히 느꼈어요. 뭐랄까.....세상을 보는 관점이 야생정글동물스러운 무학자들 몇명보고 경악했음요. 주변에 다 사년제 대기업다니다보니까 서로 바닥선이라고 치부하는 그면이 아주아주아주 달라요
저나 남편이나 학벌 중요시했는데,
사업 망하고 기술 쪽으로 와서
월급 보다 훨씬 많은 수입 버니
공부, 학벌 뭔 소용있나 싶어요
아들에게 공부하란 말 안하게 되네요ㅠ
정 안되면 기술 배우면 되니까요^^;
먹고 살기엔 젤 나은듯요
학벌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좀 더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가 나올수 있게 교육의 방향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수있고 그걸로 충분히 생계가 가능하게끔 교육이 바뀌어야 하고 그러려면 지금의 교육 학벌 지향의 인식은 사라져야 할것 같습니다
학벌은 모여서 배우는 게 시너지가 나서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남편도, 애들도 생각해보니, 어우, 이걸 어떻게 해, 이야, 저걸 어찌하냐..이런 걸 실제 주변에서들 해내니까 하면 하나보다 이러면서 도전하고 그러다보면 또 되고, 이걸 하는데 필요한 유무형의 인프라가 다 있고, 그러니 이게 되게 해주고... 나와 환경 간 시너지의 상승효과가 난달까요.
가령, 큰 아이가 영재교 다닐 때 보면 엄마, 쟤는 천재예요. 우리랑 틀려요. 이런 말 많이 했거든요. 근데 나중에 보니 걔도 천재소리 듣기도 하더군요. 친구들이 너는 이 과목 천재라고 한다고, 웃긴다고.. 작은 아이는 대학갈 때 친구들 국내대학뿐 아니라 세계랭킹 높은 해외대학들도 턱턱 가고 그러니까 이야..그런 대학도 노력하면 갈 수는 있나보다 하고.. 국내 대학가서도 주변 친구들이 어려운 자격시험보고 턱턱 붙고, 그것도 전국 몇 위 이런 성적 내고 그러니까 그거 보면서 대단하다, 대단해 그러더니 어느새 얘도 그런 성적 내고 있더라구요.
과거 저도 그랬었던 것 같아요. 저나 남편이 서로를 보기에, 우리가 자식들을 보기에 그리 대단해보이지는 않거든요. 근데 그런사람들 모인데서 배워서 그런지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또 성과는 턱턱 내요. 문제는 그만큼 돈을 잘 벌거나 그만큼 더 행복하진 않다는 거... 그런 면에서 보면 학벌 소용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