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찾아보니 스킨텍(부이개)라는 명칭이 있네요
어릴 때 제거해주었어야 하나요? 커서 떼고 싶으면 뗀다고 생각했는데 ..
아이가 자라면서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요 ㅜㅜ
저 나이 50인데요. 지방도시의 산부인과 병원에서 태어났는데 의사쌤이 좀 크면 수술하라고 했는데 백일지나고 오면 그냥 해준다고도 했어요 근데 부모님이 거부하셔서 ㅎ 저 크면서 그 것도 같이 크고 괜히 위축되고 귀뒤로 머리도 못 넘기고 엄마가 머리 묶어주면 풀고 수술해달라고 울고불고 난리쳐서 중3겨울에 수술했어요.
아이가 몇살인가요? 제 아이라면 저는 최대한 어릴때 수술해줄거에요
귀옆에 그게 있어서 내내 거슬리더라고요.
저는 큰딸이 그래요.
양쪽 귀에 있었고, 태어나자마자 수술해 주고 싶었지만
한쪽귀는 물렁뼈? 연골이랑 이어져 있어서 전신마취 해야 한다길래 세돌 지나고 바로 수술했어요.
어린이집 들어가기 직전에..
아이들 사회생활(ex. 어린이집, 유치원) 시작하기 전에 해 주세요.
컴플렉스도 생기고 아이들이 놀릴수도 있고....
전 전신마취 가능할때 바로 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