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 나빠진거 82에서만 느껴요

9기 조회수 : 17,507
작성일 : 2023-03-22 15:03:35
제 주식은 다 빨간불이고
직장동료1은 그저께 현금 500만원 주고 세라젬 샀다고 하네요.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아내한테 똥가방 사주려고 알아본다 하고 있고요.
직장동료2 와이프는 와이프네 회사에서 한달간 3천만원짜리 미국연수 보내줘서 다녀왔다더니, 지금은 뉴질랜드 여사친이랑 놀러갔대요.
직장동료3은 이번에 10평 오피스텔에서 33명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가전제품 싹다 바꾼다고 알아보더군요.
다들 말로는 물가 비싸다고 구내식당에서만 밥먹지만요 저란들 특별히 씀씀이가 줄어들진 않았어요.
전기세, 가스요금 오른건 아무도 이야기 안하고요. 정부 욕하는 사람도 없어요. 다들 남자라 관심이 없는건지...
경기 나쁘다는건 82쿸에서만 이야기 듣는거 같아요.
IP : 118.235.xxx.227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3.3.22 3:06 PM (116.42.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이번에 1억 넘는 차 현금으로 샀는데 여기 들어올때면 나만 잘못됐나 싶었어요..-_-

  • 2. 아이고참
    '23.3.22 3:06 PM (175.199.xxx.119)

    부자는 더 부자 됐어요.

  • 3. 궁금해서요
    '23.3.22 3:06 PM (39.115.xxx.61)

    무슨 회사 다녀요?

  • 4. ..
    '23.3.22 3:07 PM (59.6.xxx.68)

    사람사는 얘기 들을 곳이 직장동료와 82가 전부인가봐요

  • 5. ..
    '23.3.22 3:07 P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우와
    전 아직도 주식 마이너스 3천 손실인데 ㅎㅎㅎ
    부럽습니다

  • 6. 그사세
    '23.3.22 3:07 PM (119.203.xxx.70)

    주식 빨간불이라고 하면서 세계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으시네요.

    그리고 주가가 얼마였다가 내려갔는지는 생각도 없으세요?

    아마 님 같은 사람은 경기 나빠진다는 거 느낄 정도면 imf 정도 와야 느낄 거 같네요.

    주식하신다면...

    대미 수출 무역적자 율 정도는 신경 쓰시고

    미경제 동향도 보시고 하세요....

  • 7. 청순
    '23.3.22 3:07 PM (219.249.xxx.53)

    힘든 사람만 더 더 힘들어 지고
    있는 사람 에게 수도 전기 물가 오르는 거야
    체감이 낮죠
    부익부빈익빈
    갈수록 격차 커져요

  • 8. ...
    '23.3.22 3:09 PM (39.7.xxx.163) - 삭제된댓글

    살던 집 전세값 떨어졌다고 더 큰 집으로 이사간다는 사람은 있더라고요
    여기는 전세값 떨어진 거는 글 올라오는 거 잘 없지만요

  • 9. 이덕화
    '23.3.22 3:10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우리 아빠 모발이식 했어요.
    천만원 주고요.

  • 10. 나라 경제는
    '23.3.22 3:10 PM (223.38.xxx.226)

    “이러다 큰일나겠네”…벌써 8조 넘긴 무역적자, 어느 정도길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04859?sid=101

    반도체 수출 감소세가 가팔라지면서 이달 들어 20일간 무역적자는 62억달러(약 8조1270억원)까지 불어났다. 올 들어 누적된 무역적자 규모만 벌써 지난해 절반을 넘어섰다.

  • 11. 제주변은
    '23.3.22 3:12 PM (175.223.xxx.175)

    하고 글올리는 사람 그머리로 어떻게 돈번건가요? 진짜 궁금해요

  • 12. ....
    '23.3.22 3:12 PM (121.163.xxx.181)

    골프장도 아직 부킹 어려워요.
    그나마 자동차 신차 출고 대기는 좀 줄었다네요.

  • 13. ..
    '23.3.22 3:13 PM (211.36.xxx.11)

    오늘 반도체 주식 좋네요. 거의 빨간 불

  • 14. 아줌마
    '23.3.22 3:14 PM (223.39.xxx.251) - 삭제된댓글

    경기가 좋아도, 안좋아도
    사는데 지장없는 사람은 늘 존재해요.
    자영업 영업중단 시키던 코로나 방역지침이 있을때도
    떼돈 버는 사람은 있었어요.
    그렇다고 그게 전부는 아니잖아요?

  • 15. 175.223
    '23.3.22 3:14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중국인 쓸개코씨.
    중국에나 관심가지셔.
    한국 사이트에서 10년간 분탕질 글로 재미봐왔어서 못떠나니?

  • 16. ㅎㅎㅎ
    '23.3.22 3:15 PM (182.216.xxx.172)

    주식이 다 빨강불인데
    세계경제 흐름
    우리나라 경제 흐름을 모른대
    오늘 들은 얘기중
    가장 크게 웃은 코메디네요 ㅋㅋㅋㅋㅋ
    애셋 군면제 얘기는 기가 찼는데

  • 17. ㅋㅋ
    '23.3.22 3:15 PM (211.41.xxx.230)

    제주변 하고 글올리는 사람 그머리로 어떻게 돈번건가요? 진짜 궁금해요22222

  • 18. 주식하는데
    '23.3.22 3:16 PM (182.216.xxx.172)

    실리콘 벨리 은행 부도 난건 알아요?
    크레딧스위스 은행 부도난건 알아요?
    크레딧스위스는
    투자자들 돈 한푼도 안돌려준다 했다는데
    그건 알아요?
    원글님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19. 지방백화점
    '23.3.22 3:17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명품 매장도 아니고,
    그냥 애들 옷파는 매장인데요.
    이번 달 2억 팔았답니다.

  • 20. 며칠전 일산
    '23.3.22 3:17 PM (211.41.xxx.230)

    깜놀.
    대화역~일산역 사이 대진고에서 주엽역 사이 식당들.
    7~8시에도 진짜 손님 텅텅.
    있는곳 몇곳만 있고.가격이 싸거나 많이 주거나 그런곳인듯

  • 21. 우리나라
    '23.3.22 3:20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올 무역적자는 얼마인지 알아요?
    경제흐름을 모르고
    주식을 어떻게 하세요?
    혹시 천공같은 사람이 짚어줘서 해요?

  • 22. 두괄식 작업글?
    '23.3.22 3:20 PM (211.41.xxx.230)

    경기 나쁘다는건 82쿸에서만 이야기 듣는거 같아요.

    .........

    이건 뭔 ㄱ소린지??!!! ㅉㅉ
    현장서 만나는 사람 중 죽을상 안보인 사람 1도 못봄!!!

  • 23. 우리나라
    '23.3.22 3:22 PM (182.216.xxx.172)

    계속되는 무역적자
    올해만
    31조 이상인건 알아요?
    원글님의 경제는
    원글님 주식이 빨강색이고 아니고로만 구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 일산은
    '23.3.22 3:22 PM (125.142.xxx.27)

    라페스타, 웨스턴돔 상권 거의 다 죽다시피하고 그나마 유동인구 많은 주엽역, 마두역만 사람 많은거 같아요. 일산역은 그냥 경의선 출퇴근 인구만 많고요.

  • 25. 아니그러니까
    '23.3.22 3:23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뭘 그렇게 아냐고 쳐물어보니?

    그래서 니들은 경기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거지?

    이 사람은 가볍게 물어본 것 같은데

    뭔 세계경제 찾고, 천공 찾고 자빠졌니 ㅎㅎ

    하여간 1찍들 득달같이 달려드는 건 어쩔 수 없어.

  • 26. 125.136
    '23.3.22 3:24 PM (182.216.xxx.172)

    너같은 무식쟁이는 관심없다

  • 27. ..
    '23.3.22 3:24 PM (39.118.xxx.66) - 삭제된댓글

    175.223이 쓸개코에요?
    착한척할때는 쓸개코, 착한척 안하고 싶을땐 ..로
    글 쓰는거에요?

  • 28. ..
    '23.3.22 3:25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대부분 젊은층 거주해 외식과 배달 박터지는 신도시인데요
    상가 다녀보면 손님없거나 가게 망해서 내부 텅텅, 배달도 줄어서 주문하면 배민1 안해도 금방 와요
    님이 본인 주변이라 하셔서 저도 제주변 이야기 했음요

  • 29. 182.216
    '23.3.22 3:26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무식쟁이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ㅎ
    82에서 하루종일 그만 놀고, 집구석 경제나 챙기셔.
    나라 경제, 세계 경제는 니 아니어도 돌아가

  • 30. 나빠진것
    '23.3.22 3:27 PM (211.114.xxx.55)

    맞죠 소비를 줄이는데 ~~~~

  • 31.
    '23.3.22 3:27 PM (182.216.xxx.172)

    알지
    네 수준으로 세계경제???
    머리 터지지
    그러니 너같은 애는 관심 없어서
    이글이 마지막이다

  • 32. 원글
    '23.3.22 3:29 PM (118.235.xxx.227)

    제 주식 빨간불인건 한참 국내주식 안좋을때 현금화했고, 저점에서 반도체 줍줍한거나 꾸준히 사모은 2차전지 등이 빨간불인걸요? 은행들 망하는걸 왜 모르겠어요. 매일 뉴스보고 공부하니까 그런쪽은 매수를 계속 피해왔고요... 내 주식이 빨간불이면 무조건 경제를 잘 모른다는 식으로 매도하는 댓글은 무슨 논리인지 도통 이해가 잘;;;; 주식 잘 하니까 빨간불인거 아닌가요?

  • 33. 182.216
    '23.3.22 3:29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관심없는 게 아니라 끝까지 이겨먹을라고 쓰는 거면서 ㅎㅎ
    잘 가.
    수준 낮아서 세계경제까지는 못챙기는 사람 드림

  • 34. 아이구
    '23.3.22 3:30 PM (211.252.xxx.103)

    네네 주위에서 아무도 나라가 이래도 불편하지 않고 정부 욕도 안하고 쓰던대로 쓰시는군요. 저도 그래요 원글님. 남편이나 저나 그런 거에 구애 안받는 직업이라 딱히 불편 못느껴요. 그런데요, 세상이 제가 사는 세상만 세상이 아니잖아요. 함께 사는 세상인데, 90넘은 할머니들이 아직도 위안부 문제때문에 피를 토해야 하고 일본 반도체 기업들어오면서 우리나라 소부장 중소기업은 망해도 되고 생활 물가가 올라서 당장 끼니 해결이 고민인 사람들이 존재하면 되겠어요? 그런게 부당하다고 말할 수 있는 공간이잖아요 여기.

  • 35. ㅇㅇ
    '23.3.22 3:30 PM (211.36.xxx.21) - 삭제된댓글

    나 사는거 상관없이 경제가 어떤지 모르는거 무식 한거예요 아줌마

  • 36.
    '23.3.22 3:31 PM (118.235.xxx.87)

    주식한다는 분이 미장이고 코스피 지수는 볼 줄 모르나봐요.
    올라가는 주식도 있겠죠. IMF 때도 오른 주식 있었고 돈 번 사람 있었어요. 그럼 경기가 좋았던 건가요?
    아메바인가

  • 37. ㅍㅍㅍ
    '23.3.22 3:31 PM (58.182.xxx.161)

    "제 주식은 다 빨간불" 뭘 갖고 있죠?...심히 조작글 같네요

  • 38. 원글님
    '23.3.22 3:32 PM (182.216.xxx.172)

    주식 하신다는 분이
    세계경제가 연동돼 움직이는데
    세계경제 침체를 말 하지 않는 사람이 없고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계속되는 무역적자에 이어
    올해에만도 31조 적자가 났는데
    경기가 나빠진걸 82 에서만 느낀다 하니
    의아해서 물어본거에요
    님이
    종목을 잘 짚어서 수익을 내다 해도
    세계 우리나라 경제 흐름을 모르고
    주식을 한다는건
    글쎄요? 그게 이해 되세요?

  • 39. ㅇㅇ
    '23.3.22 3:33 PM (211.36.xxx.21) - 삭제된댓글

    인도봐요
    부자들은 전세기 몰고다녀요.
    인도 부자가 난 우리나라 어려운거 모르겠더라
    내주변은 다 이래
    이런 글 님이 봤으면 어떨것 같아요
    내주변에 다들 잘산다 까지만 하세요
    모자란 글 쓰지말고요
    나도 충분히 여유로우니 열폭 같은 말 하지말고요

  • 40. ...
    '23.3.22 3:34 PM (1.241.xxx.220)

    원글님 가정 경제가 나쁘단게 아니구요...ㅡㅡ;;
    맨날 자기 주변 통계만 내지 마시고요...

  • 41. ...
    '23.3.22 3:35 PM (222.107.xxx.121)

    저도 주식으로 수익 꾸준히 나도 경기 나빠진건 알겠어요.
    제 주변도 그닥 경기 안타는데도 다녀보면 느껴져요.
    사람 많은 번화가만 나가봐도 식당들 빈 집들 많고
    임대 붙은 건물들, 밤 늦게 다니는 사람들도 잘 안보이구요.
    그런거 보면 경기가 안 좋구나 느껴지던데...

  • 42. 주식
    '23.3.22 3:35 PM (119.203.xxx.70)

    주식 뭐 얼마나 들고 있어요?

  • 43. 일산 상가 보듯
    '23.3.22 3:35 PM (211.41.xxx.230)

    예전 중산층이 가장 타격이 커요.
    기존 소비 패턴 따라가다간 쪽박이 눈앞

  • 44.
    '23.3.22 3:36 PM (1.234.xxx.22)

    코로나때 자영업자 굶어 죽는다 해도 내 주위 월급생활자들은 타격없었죠 그럼 경기가 안 나빴던거예요?

  • 45. 은행에 예금도
    '23.3.22 3:37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대출도 없나봐요.
    경제활동 안하시나봐요.
    주변사람들하고 뭐사고 어디놀러가고 밖에 얘기 안하시나봐요.

    뉴스좀 보고 사세요.
    코로나때 돈 풀어서 경기부양했던거 인플레 너무 심해서 다시 흡수하느라고 금리 올리고 그것때문에 기업 채무부담능력 떨어져서 빚못갚는 회사들 때문에 금융업 위기예요.

    당신이 아는 직원 123과 82가 세상의 전부가 아닙니다.
    세상 돌아가는 게 관심없죠?
    주변 사람들이 원글님 무시해서 피상적인 대화만 하고싶어하는거예요.
    말해도 관심도 없고 못알아들으니꺼.

  • 46. 그런가요?
    '23.3.22 3:4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뉴스에는
    배달료 아낀다고 배달도 안시키고

    택시비가 아깝다고
    PC방이나 찜질방에서 첫차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졌다던데 ..

    배달료 아깝다고 배달도 안한다고 하고

  • 47. ..
    '23.3.22 3:41 PM (59.14.xxx.232) - 삭제된댓글

    쓸개코가 중국인이었어요? 헐~~

  • 48. 그런가요?
    '23.3.22 3:4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뉴스에는
    배달료 아낀다고 배달도 안시키고

    택시비가 아깝다고
    PC방이나 찜질방에서 첫차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졌다던데 .

  • 49. ..
    '23.3.22 3:42 PM (106.101.xxx.42)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은 문득 과거 글을 찾아보게 되요
    쩝...

  • 50. ...
    '23.3.22 3:43 PM (106.102.xxx.24) - 삭제된댓글

    식당하는 지인 배달 주문은 확실히 줄었는데 포장 늘고 홀 매출이 많아져서 전체 매출은 비슷하대요.
    다른 지인은 공유오피스 하는데 많이 나가고 많이 들어와
    물갈이가 되었다네요.
    저희도 아직은 표나게 달라진건 없어요.
    근데 건축하는 지인은 수금이 잘 안된다네요.
    확실히 건축 쪽은 힘든거 같아요.

  • 51. ㅇㅇ
    '23.3.22 3:46 PM (121.128.xxx.222) - 삭제된댓글

    쓸개코가 중국인이었어요? 헐~~222222

  • 52. ..
    '23.3.22 3:50 PM (115.140.xxx.145)

    저희도 달라진게 없어서 82에 들어오고 뉴스봐야 경기 안 좋구나 느끼긴해요
    주변에 다들 비슷하게 살아 그런듯요
    다만 없는 사람들은 물가 오르고 그러니 더 힘들어질듯요
    근데 쓸개코가 중국인이란 말은 뭐예요?
    ?근거는요?

  • 53. 무슨 근거로
    '23.3.22 3:52 PM (108.172.xxx.229)

    중국인 주장하는 거에요?
    본인이 토착왜구안가?

  • 54.
    '23.3.22 3:52 PM (106.101.xxx.153)

    본인 직장 좋고 월급 잘 나오고
    주변인들도 비슷한 상황이겠죠
    그리고 많이 힘들면 인터넷할 정신적
    여유도 없을듯

  • 55. ..
    '23.3.22 3:52 PM (203.211.xxx.136)

    쓸개코님이 중국인이라는 근거는요?

  • 56.
    '23.3.22 3:53 PM (39.7.xxx.34)

    건설과 금융쪽은 힘들죠. 전보다 주춤한건 맞는데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코로나 때 보상이고 뭐고 없이 뭐해라 뭐해라 하면서 영업시간 9시 규제로 지옥이었고 지금는 금리 원가상승 덕에 때문에 버겁고.. 그렇죠 뭐
    차이가 있다면 그 때 힘들다고 하면 노력이 부족하다. 배달은 잘된다더라 혹시 민주당 욕먹을까봐 입 막던 사람들이 요새는 경제 망했네 베네수엘라 됐네 이러면서 페이지마다 나라 망했다 윤도리 탄핵해야 한다는 거고요.
    지금은 그나마 정부욕이라도 할수 있네요.

  • 57. 사랑
    '23.3.22 3:57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아하..진짜 제대로 터지기 직전인가보내요

    Imf다룬 김혜수 주연 영화 국가 부도의 날
    분위기가 딱 이랬음. 펑 터지는 걸 유아인이
    버스에서 나오는 사연 듣고 눈치챘죠

  • 58. ..
    '23.3.22 3:59 PM (183.98.xxx.217)

    여유로워서 좋으시겠어요.
    새벽배송 몇년전부터 시키던 것 요즘 가격 오르는 것 보면 무섭던데, 여유있는 분은 가격도 안보고 척척 사시겠네요.
    이 세상 자기와 비슷한 부류만 사는 데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은 몇백원도 아끼며 삽니다.

  • 59. 사랑
    '23.3.22 3:59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아하..진짜 제대로 터지기 직전인가보내요

    Imf다룬 김혜수 주연 영화 국가 부도의 날 보면요
    분위기가 원글 내용 그대로... 펑 터질 걸 유아인이
    버스에서 방송탄 힘들단 사연 듣고 눈치챘죠

  • 60. 또또또시작
    '23.3.22 4:01 PM (115.86.xxx.7)

    쓸개코님은 늘 닉네임 쓰는데
    데이타 아이피 보고 뭔 근거로 슬개코래????
    진짜 웃겨서

  • 61. 사랑
    '23.3.22 4:01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제대로 보도하고 너도나도 살길 찾으면 안되니까
    가만히 앉아 당해야 하니까
    혹 당해도 이건 재난 이다 탓해야 하니까~~

  • 62. 39님
    '23.3.22 4:03 PM (119.203.xxx.70)

    무슨 소리요? 그때 죽겠다고 난리 쳤었죠. 베네수엘라는 문재인 대통령때 더 했죠.

    그래서 재난지원금 지원 하려는 거 국짐당이 반대 했잖아요. 그래놓고 나중에는 지가 다 풀고.

    지금 무슨 베네수엘라 이야기가 나오나요?

  • 63. ...
    '23.3.22 4:03 PM (59.8.xxx.198)

    이제 제주변은 으로 작업하라는 지시 떨어졌나요?
    좋겠어요. 댁주변은 다들 부자라서~

  • 64. **
    '23.3.22 4:07 PM (211.234.xxx.147)

    주식이 빨간불? 아직도 -50프로인 난 뭔가요? 제주변엔 다들 허리띠 졸라맸는데요? 전기세 난방비 물가 폭등인데 월급은 그대로거든요

  • 65. ..
    '23.3.22 4:07 PM (183.98.xxx.217)

    정치와 상관없이 인터넷 발달해 커뮤니티 하면서 좋은 점이 뭔가요.
    오프와는 달리 나와 다른 계층, 나와 다른 성별, 나와 다른 연령대의 사람들 생각을 알 수 있고 삶을 엿볼 수 있어서 아닌가요.
    가끔 자기 주변이 전부인 듯 말씀하시는 분들 보면 좀 갑갑하네요.
    이 글로 나와 달리 최근의 물가나 생활요금 인상이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는 건 알겠네요.

  • 66. ...
    '23.3.22 4:23 PM (221.140.xxx.205)

    삼성만 봐도 이번에 보너스는 기대도 안하는데요

  • 67. ...
    '23.3.22 4:25 PM (1.241.xxx.220)

    연봉 인상률도 사측 제시 장난 아니죠.

  • 68. 빈부
    '23.3.22 4:38 PM (125.246.xxx.200)

    빈빈 부부 딱 갈리던데.ㅠ.

  • 69. ..
    '23.3.22 4:38 PM (125.128.xxx.159) - 삭제된댓글

    ㅇㅇㅇ ㅇ

  • 70. 다인
    '23.3.22 4:40 PM (121.190.xxx.106)

    뭐 지금 당장은 체감을 못하고 쓰던 대로 살아도 아무 지장 없는 사람들도 많겠죠. 그런데 이제 시작이라는거...지금 생각없이 쓸 수 있었던 사람들도, 이대로 주욱 더 나빠지면 졸라매야 할 타이밍이 언젠가는 올거라는거죠 뭐

  • 71. 000
    '23.3.22 4:45 PM (112.158.xxx.156)

    서울대 가서 보면 초중고때 1등 안 한 사람 찾기 힘들고
    병원 가서 보면 안 아픈 사람 찾기 힘들고
    학부모회에선 애 없는 사람 찾기 힘들고
    미국 가면 한국말 잘하는 사람 찾기 힘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고 듣고 간접경험해서
    다들 세상물정 알고 있지요.
    요새 경기 안 좋은 건 맞아요.

  • 72. 음음
    '23.3.22 5:04 PM (14.52.xxx.37)

    주변에 정부 욕하는 사람 없다구요?
    그사람들 사이비 간부 아닌지 잘 살펴보세요 ㅋㅋ
    원글만 빨간불이면 세뇌당하는거 아닌가요?

  • 73. ㅇㅇ
    '23.3.22 6:50 PM (223.62.xxx.12)

    82 오래 해 온 사람들은 쓸개코님 잘 알죠. 어디 뉴비들이 반말 찍찍 하면서 감히 쓸개코님보고 중국인이래. 자기들이 조선족 말투구만
    쓸개코님이 고생이 많으시네요

  • 74. ...
    '23.3.22 7:14 PM (121.135.xxx.73)

    저부터 작년 재작년보다 훨 긴축재정입니다..저희 동네 가게들은 이전보다 훨 어려워 보이던데 원글님은 경기가 좋으시군요?

  • 75. 미나리
    '23.3.22 7:20 PM (175.126.xxx.83)

    해외는 가야지요. 얼마나 오래 참았는데요. 대출 이자 올라 주변 사람들 다들 조금씩 씀씀이는 줄였어요.

  • 76. 그게
    '23.3.22 9:28 PM (222.99.xxx.166)

    경제안좋은거. 뉴스로 듣고 저도 관리비며 식비며 아끼려고 노력중이긴 한데 다들 어렵다는게. 그렇게 와닿지는 않다는 거죠.
    여전히 차 바꾸고 헬쓰장 만원이고. 해외여행다니고. 맛집다니고들 하니 잘 안느껴져요.

  • 77. 몬스터
    '23.3.22 10:29 PM (125.176.xxx.131)

    점점 양극화 되어가고 있어요

  • 78. 이만희개세용
    '23.3.22 11:40 PM (182.216.xxx.245)

    어디 무인도 살다나왔나...진짜 아님 집에서 살림만 살고 티비는 종편만 보면 이리 되는건가?

  • 79. ㅎㅎㅎ
    '23.3.22 11:45 PM (116.34.xxx.234)

    주식한다는 사람이 그것도 몰라요?
    ㅋㅋㅋㅋㅋ

  • 80. 아아소
    '23.3.22 11:48 PM (58.231.xxx.53)

    강남아파트 집값 떨어진거 안보이세요?

  • 81. 제 이웃 ( 미국)
    '23.3.22 11:59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얼마전 얘기 하는데 베트남을 며쳔전 갔었는데 한국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랐다 이러더라구요 진짜 눈이 똥 그래 지면서 ,,,

    요즘 뉴스 보니 일본 대만 관광객 주로 한국 사람들이라고

    저희 가족들도 미국 오겠다고 연락 엄청 옵니다 일부는 벌써 하와이 돌고 갔고요

    제가 사는 곳이 페블비치 근처인데 골프여행 오겠다고 ,,

  • 82. 어이없어서로그인
    '23.3.23 12:01 AM (223.38.xxx.242)

    2년전 불장에 주식으로 8억 이상 벌었어요
    현재 현금도 여유있고 아파트 3채 보유
    두채는 임대 줬고요. 대출없고요.
    일억 넘는 현금차 두대 굴려요
    사는데 지장 없는 사람입니다만
    경기 안 좋다는 거 많이 느끼고있는데
    원글님 심하게 주작 티나네요.
    그냥 키보드 워리어 같은데요.

  • 83.
    '23.3.23 12:31 AM (211.207.xxx.223)

    우물안의 개구리 같은 사람이..뭘 잘났다고 이런 글을 쓰죠

    원래..주식에서 대박은..이렇게 어려운 장에서 대박나는거에요
    2차전지에 돈을 넣었나 로봇주에 돈을 넣었나 모르겠는데
    돈 번 사람도 있겠죠

    경기침체란 말이 뭔지 모르나요??/
    무슨 모든 사람들이 주머니를 닫는다고 뜻하나본데
    이런 경기 어려울때 돈 버는 업종들도 있어요

    그리고 쓸개코가 뭐가 중국인이에요
    직접 본적도 있는데..토종 한국인입니다
    어디서 누가..그랫다더라 댓글 하나 다니 쭈르르르~난리도 아니네

  • 84. 그건
    '23.3.23 12:36 AM (58.234.xxx.21)

    원글님이 다양한 직업군을 만나본게 아니잖아요

  • 85. ..
    '23.3.23 12:48 AM (1.233.xxx.223)

    저희 아파트 상가 오늘만 2곳 문닫았어요
    치킨집도 계약 끝나면 그만둔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돈을 안써요
    지하철역 가보면 3900원짜리 옷들 팔거든요
    거기만 60대이상인 분들 바글하고
    그게 imf때 그랬어요.
    언론에서 조용하지만
    저희 남편 회사는 벌써 권고사직 조용히 하고요
    원글 참 배려없네요
    잘나가서 좋겠어요

  • 86.
    '23.3.23 1:23 A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불경기는 내가 못살면 그게 곧 불경기더라구요. 저는 평생을 두고 지금이 제일 풍요롭습니다. 두 아이 좋은 직업에 결혼해 내돈 축낼일 없고 옆에서 사는 딸부부 합산 세후 연봉 5억 정도, 경기 어려움 전혀 못느낍니다.

  • 87. ..
    '23.3.23 1:37 AM (1.233.xxx.223)

    211.227
    ‘ 딸부부 합산 세후 연봉 5억 정도’
    이정도면 상위3%안에 드는데
    당연히 경기체감 안드죠.
    보통서민들 이야기 하는 거여ㅖ요
    아이들 둘 키우며 연봉 700백 이하인분들이요.

  • 88. 토착중국인쓸개코
    '23.3.23 5:52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ㅇㅇ
    '23.3.22 6:50 PM (223.62.xxx.12)
    82 오래 해 온 사람들은 쓸개코님 잘 알죠. 어디 뉴비들이 반말 찍찍 하면서 감히 쓸개코님보고 중국인이래. 자기들이 조선족 말투구만
    쓸개코님이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래 82에 십 년간 들러붙어서 온갖 이상한 정치글 써대는게 쓸개코였지.
    오래되었지 아주 오래되었고말고.
    민주당. 문재인 만만세 부르는 쓸개코
    풉.

  • 89. 토착중국인쓸개코
    '23.3.23 5:55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스스로 자기 높여 부르는거 창피하지 않아요? 쓸개코씨.
    중국인 티 다 납니다. 글에서 중국냄새 나요.
    단어도 저렴하지..ㅉㅉㅉ

  • 90. ...
    '23.3.23 5:56 AM (123.215.xxx.126)

    쓸개코님에 에먼데서 고생하시네요.

    요새 쓸개코님 저격하면서 중국인이니 뭐니 하는데 말투들도 너무 거칠고 저게 뭐하는 건가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 91. ...
    '23.3.23 5:57 AM (123.215.xxx.126)

    길거리에 상가들이 공실이 늘어나고 있던데요. 원글은 좋은 직장 다니셔서 그런가 보죠.

  • 92. ..
    '23.3.23 7:10 AM (118.235.xxx.170)

    다른 건 몰라도 지금 제조업 경기 최악입니다.
    말 그대로 밑바닥 경제인데…

    일이 없어서 주 5일 계속 하는 곳도 있고요.
    회사에 출근은 하는데 일이 없어서 눈치보고 있습니다.

    저희 같은 바닥부터 서서히 말라가고 있으니
    곧 체감되실 겁니다. 일단 저는 지갑을 닫았습니다.

  • 93. 쓸개코옹호하는글
    '23.3.23 7:27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항상 똑같은 문체에요.
    너무 똑같아서 알기 쉽잖아요.
    아, 쓸개코씨 이제는 스웨덴, 벼갯님 소리 안해요?
    내 아이피 알잖아요.

  • 94. 188 149
    '23.3.23 8:15 AM (182.216.xxx.172)

    신천지에요?
    언제 사서 들어왔어요?
    82 토박이들은
    그사람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모를수가 없죠
    에혀
    요즘은 무지하고 무식해 보이는 사람들이
    엄청 용감한 세상이긴 한가봐요

  • 95. 검새님들을
    '23.3.23 8:16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검새님들을 닮아가나??
    지들이 중국인이라고 우기면
    토종 한국인이
    중국인이 되나???

  • 96. 검새님들을
    '23.3.23 8:17 AM (182.216.xxx.172)

    검새님들을 닮아가나??
    나같은 사람도
    쓸개코 옹호 댓글을 달게 만드네
    내원참!!!
    검새님들을 닮아가나??
    지들이 중국인이라고 우기면
    토종 한국인이
    중국인이 되나???

  • 97. ...........
    '23.3.23 8:20 AM (223.38.xxx.228)

    당연히 주식장 좋을 때 팔아서 저점에 샀으면 당연 빨강이죠. 봄인 말처럼 그건 본인이 매도 매입을 잘 해서 그런거죠. 불장에서 매도 못해서 마이너스인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걸 경기와 연결 시키고 주위 사람들 보고 다들 잘 사는데? 경기 안 좋다는 걸 82에서만 느껴 라고 하시니… 우물안 개구리도 아니고 참..ㅠㅠ

  • 98.
    '23.3.23 8:30 AM (118.235.xxx.63)

    머리를 뭐 1분에 한번씩 리셋하세요? 금붕언가

  • 99. .....
    '23.3.23 8:35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님~

    사회생활 가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0. 그러고 보니
    '23.3.23 8:42 AM (39.7.xxx.48)

    지겹게 마주치던 배달맨을 본지가. .
    엘베에 배달음식 냄새가 배일지경이었는데 언제부터 배달맨이 엘.베에서 안보이고 아 바로 전에 탔을 음식냄새가 없네요

  • 101. 영통
    '23.3.23 9:49 AM (211.114.xxx.32)

    이 글이 작업글일 수도 있다는 것!
    아닐 수도 있지만
    국힘 일본 그들의 작업 세력은
    이멍박 때부터 길러져서 어언 15년이 되어 간다는 것.
    이제 전문화되고 지능화 되었음.

  • 102. 어쩌라구
    '23.3.23 10:24 AM (112.186.xxx.56) - 삭제된댓글

    주식빨간거같은 소리하고자빠졌네
    지수 3000갔던 문정부랑 비교가 되나
    말이여방구여
    뭐래니
    다들 일제히 안좋다고하면 또 전세계가 다그렇다고 할꺼면서
    혼자 좋다고 그러고 다녀라


    여러분 당분간 반도체소부장 쳐다보지도 마세요
    오늘 뉴공들으니 기가 찹디다
    국내소부장 밀어줘도 될까말깐데 예산 다 깍고 업체들 말하기도 무서워서 인터뷰도 안하고
    에혀...
    원글은 반도체소부장 꼭 사고~~~

  • 103. 동기들포함
    '23.3.23 10:35 AM (106.246.xxx.12)

    인생의 황금기를 지나가고 계신거죠. 그럴땐 주위 어려움이 안보입니다.

  • 104. 언젠 경기좋았나
    '23.3.23 10:46 AM (112.167.xxx.92)

    경기가 좋든 나쁘든 2백벌이 최하 서민들은 언제나 힘들죠

    여긴 노상 식당가격 비싸 안먹는다 하는데 막상 왠만한 식당가면 사람들 바글바글해요 배달비도 올라 배달안시킨다 하는데 배달 잘만해서들 먹고 그니 이용하던 사람들은 왠만큼 이용할거 하고 산다

    여행도 이용하던 사람들은 국내외 할거없이 여행 즐기고

  • 105. ....
    '23.3.23 12:05 PM (220.84.xxx.174)

    주작이거나 우물 안 개구리 인증인가
    주식한다면서 뉴스도 안 보나 봄

  • 106. 돈쓰는 사람들은
    '23.3.23 12:43 PM (58.224.xxx.2)

    인터넷에서 댓글달고 있지는 않을테니까요.

    돈을 벌고,쓰는 사람들도 있는거고,물가 올라서 허리띠 매는 사람들도 있는거죠.

    돈쓰러 다니느라 바쁜 사람들은,인터넷에서 놀지 않아요ㅋ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은 그냥 하나의 작은 우물같은거~

  • 107. ㅡㅡ
    '23.3.23 12:47 PM (116.39.xxx.174)

    저도 주식쟁이 이자 임대업 하고 있어요.
    수중에 내돈을 불어나긴 하지만 그래도 긴축재정 하고 있어요.
    임대주는 상가 문닫을까봐도 걱정되구요.
    공실된 가게들도 많아요.
    나무만보지 말고 숲을 보시길 바랍니다.
    자산이 있고 사업하지 않는경우 크게 공감이 안될수도 있지만
    이미 전세계 경기는 침체화되가고 있고. 그중 우리나라
    무역적자도 심각해지고 있는게 팩트입니다.

  • 108. ....
    '23.3.23 12:56 PM (119.196.xxx.123)

    공감능력 없는 것도 참...답답하네요. 어제 뉴스 못보셨나요. 100만원 대출해주는 것고 사람들 몰린거 이자율이 낮지도 않는데(15%) 그거라도 받아보려고 한다는건 어렵다는 얘기죠. 내가, 그리고 내 주변이 어렵지 않다고 괜찮은게 아닙니다. 시야가 좁고 공감능력이 딸리면 그냥 입다물고 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109. 원글님
    '23.3.23 1:25 PM (116.125.xxx.62)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이 없다니 참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네요.
    나는 행복한데 주변인이 힘들면 행복하지 않잖아요.
    저는 아이들이 다 좋은 직업 갖고 남편도 좋은 직업, 전업이라고 또 밟으려는 사람 몰려올까봐 밝히자면 올 2월 퇴직하고 3월부터 관련분야에서 오후 4시간만 근무하고 있어요. 물론 경제적으로 안정돼 있지만 가스, 전기요금 오르는 거 보며 난방비 신경쓰여 춥게 지냈어요. 그나마 날씨가 따뜻해지니 모두들 몸도 마음도 풀리겠다 싶어 안심이 되고요. 그런데 부부모임에 가면 다들 해외여행 일정들 짜고 있으면서도 어려운 지인들 얘기 많이 하고 있어요.
    원글님의 주변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물질적으로 아무 불만없고 문제 없는 분들만 계시니 매일매일을 천국에서 사는 기분이겠어요.

    그리고 쓸개코 운운하는 분들!
    아카이브 뜰 수 있으면 박제해서
    쓸개코님에게 쪽지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 110. ㅇㅇ
    '23.3.23 1:35 PM (39.7.xxx.8) - 삭제된댓글

    와..
    회사에서 직원 뽑을때 공감능력을 테스트해야겠구나 싶네요

  • 111. 이쯤돠면
    '23.3.23 1:56 PM (122.38.xxx.221)

    원글이의 종교가 궁금해지네요.
    그렇게 평생 청순하게 사세요.

  • 112. 다들가리는
    '23.3.23 2:37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자게에서 왜 굳이. 굳이 고정닉을 쓸까요.

    쓸개코 항상 거주해요. 특히 새벽에 출동해서 글쓰죠.
    가장 발작하는게 문재인 정치 욕하면 아이피 여러개로 마구 공격해요.

    10년되었어요. 얘가.
    어느날 갑자기 82자게에 물흐리던 정치글들 얘가 써댄거구요.
    아이피 여러개인거 뽀록난게 내 인신공격하다가 덜미잡힌거에요.
    항상 아이피는 여러개인데 내 인신공격글은 레파토리가 똒같더라구요.

  • 113. 188.149
    '23.3.23 2:38 PM (128.134.xxx.101)

    이분 왜 이래요? 쓸개코님은 왜 소환? 중국인 타령 하는거 보니 이찍인가봄..

  • 114. 쓸개코왔군요
    '23.3.23 2:40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88.149
    '23.3.23 2:38 PM (128.134.xxx.101)
    이분 왜 이래요? 쓸개코님은 왜 소환? 중국인 타령 하는거 보니 이찍인가봄..

    봐요.
    쓸개코 왔잖아요.
    벌써 글에 보이잖아요.
    들켜서 속상해요? 그러게 왜 나를 공격했어!

  • 115. 문재인때도
    '23.3.23 2:53 PM (223.38.xxx.153)

    우리나라 살기 좋다고 82에서만 떠들었었어요
    영세자영업자들 최저임금 올라서
    직원 내보내고
    알바들 짤리고
    곡소리 내도 비웃고
    집값 치솟고
    부동산세금 어마어마하게 수십수백씩 올려놔도
    집 있으니 그 정도는 내야된다며
    우리나라 살기좋다고 외치더니
    수도요금
    택시비 좀 오른 걸로 나라 망조들었대ㅎㅎ
    무지성 선동글 쓰고
    좌표 찍어서 댓글 우르르 달고
    조횟수 올려 베스트 보내고
    82가 익명사이트니
    오죽 선동이 쉬웠을까ㅎㅎ
    이모 고모 한국쓰리엠 찾아와 우기는 것들이 민주당 브레인이라는 수준이니 그 지지자들이야 말해뭐하나요

  • 116. 188.149
    '23.3.23 3:30 PM (128.134.xxx.101)

    졸지에 쓸개코님으로 몰렸네 ㅋㅋㅋㅋㅋ 미칠려면 곱게 미치던가? 아무나 보고 쓸개코라 그래요?

  • 117.
    '23.3.30 5:26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쓸개코야
    너 중국인인거 다 티나고 128.134.101.
    아이피 여러개 돌리는거 다 보여요.

  • 118.
    '23.3.30 5:39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왜 또 아이피 속에 숨어서 스웨덴 벼갯빕 소리나 해대지?
    멍청하기는 .

    188.149
    '23.3.23 3:30 PM (128.134.xxx.101)
    졸지에 쓸개코님으로 몰렸네 ㅋㅋㅋㅋㅋ 미칠려면 곱게 미치던가? 아무나 보고 쓸개코라 그래요?

    쓸개코 니가 82자게에 민주당 문재인 글 열심히 쓰고 있잖아~
    그 글들 다 니가 쓴거 뽀록난지 오래야~
    멍청이.
    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2219 남편 아이 둘 외에는 아무도 안 만나요 20 흠흠 2023/03/22 5,569
1452218 요즘 학벌 소용없는거 느껴지지 않으세요 53 ㅇㅇ 2023/03/22 11,396
1452217 주택가 길거리에 군인들이 떼로 행진을 하나요? 7 잘될 2023/03/22 1,535
1452216 소화기능 현저히 떨어지는 것에 대한 오랜고민입니다.. 10 고민 2023/03/22 1,842
1452215 치킨 배달비 5500원 실화인가요 10 ㅇㅇ 2023/03/22 2,854
1452214 국내여행 3 여행가자.... 2023/03/22 649
1452213 경기 나빠진 거 못 느끼신다는 분들께 5 지나다 2023/03/22 3,178
1452212 HLB 물적분할이요 5 HLB 2023/03/22 785
1452211 미도어묵 맛있네요 5 맛있당 2023/03/22 1,688
1452210 초 1 공개수업 야무진 우리 아이 8 후기 2023/03/22 2,162
1452209 넷플릭스 독전 3 영화 2023/03/22 1,806
1452208 제가 엄마랑 맛집 참 많이 다녔네요 1 에구 2023/03/22 1,949
1452207 제주도 오설록티뮤지엄에 왜 가는거예요? 17 여행중~ 2023/03/22 5,681
1452206 변상미 점주 = 재준 엄마 9 지누엄마 2023/03/22 2,621
1452205 위염이라 삶의의미가 없어지네요 21 ㄱㄴ 2023/03/22 5,224
1452204 학원쌤말이 맞을까요?? 18 ... 2023/03/22 3,631
1452203 아이 스킨텍(귀옆 조그만 살) 떼보신분 계세요? 2 봄날 2023/03/22 854
1452202 "국가정체성 뒤흔들어..참담" 서울대 이어 고.. 10 국가팔이물러.. 2023/03/22 3,561
1452201 멍게 주문한거 오늘 도착했다는데.. 9 어제 2023/03/22 1,942
1452200 40대,50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학교 안 일자리들 31 wicked.. 2023/03/22 8,489
1452199 중3때 내신점수 올리는거 힘든가요? 6 2023/03/22 1,455
1452198 이명박은 날라다니네요 9 ... 2023/03/22 2,605
1452197 베스트 글 보고 생각난 나의 옛날 이야기 5 50 2023/03/22 1,572
1452196 케빈은 12살이 우리나라 몇년도 방영했었어요? 19 .. 2023/03/22 1,948
1452195 학군지 대치 목동 이런곳 사시는 분들만 알려주세요 14 ㅇㅇ 2023/03/22 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