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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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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질투 많을수록

조회수 : 4,589
작성일 : 2023-03-22 10:26:12

곧 성공이 가깝다는것 같네요.
제가 자격증을 따고 일을 하는 과정에서
가까운 가족도 무시하고 시기 하는게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었는데요.
이제는 그게 내가 잘 되고 있구나 느껴지는 듯..

물론 노력에 댓가가 있는 경우이지
노력도 안했는데 얻어지는 공짜는 폭망 지름길이죠..
그걸 자랑이라고 먼저 늘어놓는 경우가 그렇고요..
IP : 125.191.xxx.20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3.22 10:28 AM (73.86.xxx.42)

    이렇게 생각해본적 없는데 깊은 동감 - 주변에 질투 많을수록 곧 성공이 가깝다는것 같네요.222222222222

  • 2. 별개의 문제
    '23.3.22 10:28 AM (59.6.xxx.68) - 삭제된댓글

    질투가 많아졌다고 성공이 가까운게 아니라
    질투하는 사람들이 모자란 사람들이라는 뜻이겠죠

  • 3. 별개의 문제
    '23.3.22 10:29 AM (59.6.xxx.68)

    질투가 많아졌다고 성공이 가까운게 아니라
    질투하는 사람들이 모자란 사람들이라는 뜻이겠죠
    노력의 댓가도 성공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별개의 문제고요

  • 4. 별개에요
    '23.3.22 10:30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진짜 이런거 별개에요.
    글쓴 분의 정신승리인거고요.....
    성공에 가까워졌다고 남들이 왜 질투하나요. 관심 없어요

  • 5. 라랑
    '23.3.22 10:31 A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너보다 나은 사람 좇으려 말길. 그래봐야 그들은 널 속깊이는 무시할것이고. 너보다 못하다싶은 사람에게 우월감 느끼지말지니 그들은 널 시기하고 미워할것이라..카더라 입니다

  • 6. 성공 아니라
    '23.3.22 10:32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먼저 결혼한 것 가지고도 질투하고,
    질투 많은 사람 아무튼 피곤해요.
    엄청 가난한 집에 후배랑 결혼해서 상향 결혼도 아니었는데;;

    그거 보고 알았어요. 질투는 병이라는 거

  • 7. ...
    '23.3.22 10:38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그건 아닌것 같아요.. 제동생 자기나이에 비해서 일찍 성공한편인데.. 전 제동생 보면 진짜 대단하다.. 싶지 질투는 안나거든요.. 제동생이 친동생이 아니라 사촌동생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였을것 같아요..

  • 8. ...
    '23.3.22 10:39 AM (222.236.xxx.19)

    그건 아닌것 같아요.. 제동생 자기나이에 비해서 일찍 성공한편인데.. 전 제동생 보면 진짜 대단하다.. 싶지 질투는 안나거든요.. 제동생이 친동생이 아니라 사촌동생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였을것 같아요.. 질투도 나랑 비슷해야 나지 나보다 넘사벽이면 날수도없는것 같아요..

  • 9. 어제
    '23.3.22 11:13 AM (175.211.xxx.92)

    주변 사람이 성공하면 부러워하고, 좋아하지 않나요?
    더 잘 지내려고 하고요.
    크게 성공한 가족이나 지인과 쓸데 없는 갈등을 만들 필요는 없잖아요.
    그리고 다들 자기 삶이 바빠서 남들 성공에 크게 관심가지지 않아요.

  • 10.
    '23.3.22 11:28 AM (125.191.xxx.200)

    음 제 주변이 문제거나
    제 행동이 문제네요 ㅎ

    저희 부모님 지인은 제 성공에 응원해주시는 편이고..
    유독 남편과 시가 가족들은 …
    사소한걸 엄청 깍아내더라는…
    암튼 그럴수록 저는 더 잘되고 있네요. 믿기어렵겠지만

  • 11. 사랑
    '23.3.22 11:37 A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ㄴ 본인의 마음에 따라 같은말도 듣는 게 달리 들리겠죠 깎아내리는 걸 걱정하는 말로도 들릴수 있겠구요 무튼 축하드립니다

  • 12. ...
    '23.3.22 11:39 AM (222.236.xxx.19)

    남편이 문제인거 아닌가요.. 님이 성공하면 첫번째로 남편이 제일 이득을 볼텐데요 . 경제적으로라도 이득이면 이득이지. 손해가 나는게 없잖아요..남자형제 딱히 내인생에 막 엄청 이득인것도 아닌데도 너무 좋은데...배우자이면 그게 부인이든 남편인든 나에게 직접적으로 이득을 줄텐데요 ....

  • 13.
    '23.3.22 11:53 AM (125.191.xxx.200)

    윗님 그말이요.. 저도 좋아할줄알았는데..
    같이 기뻐하기보다는..오히려 더 무시하더라고요?
    시가도 오히려 더 득달같이.. ㅎ 더 대접하라는 식…
    딱 그 사람들만 그래요. 그래서 더 말은 안하고 안봅니다만,

    주위사람이나 다른 분들은 잘되었다 축하한다 이러는데
    왜 저들만 제가 잘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지..
    그렇다고 그들이 잘란것은 하나도 없어요 그냥
    가진것 없이 자존심만 쎈 사람들..

  • 14.
    '23.3.22 11:57 AM (125.191.xxx.200)

    그러고 보니.. 예전에 남편 한말에..
    잘되고 성공하면 자기는 버려질거라면서 ㅎ
    나는 그전에 이혼하고 나올거라는.. 뭐 그런식 말이 있었네요.
    참.. 불쌍한 인간이에요…

  • 15. 가거
    '23.3.22 12:17 PM (211.234.xxx.180) - 삭제된댓글

    ㄴ음..오드리헵번이 모든 사림들에게 사랑을 받으나 전남편 2에게 무시받았죠
    오히려 비교되며 자기가 낮추어지는 게 싫은거예요
    와이프 유명세 뒷그늘

  • 16. ..
    '23.3.22 12:47 PM (106.101.xxx.60) - 삭제된댓글

    그럼 남자들 있죠..
    자격지심 있는..

  • 17.
    '23.3.22 1:15 PM (125.191.xxx.200)

    그렇네요 그러고보니… 그럴만하네요.
    늘 집에서 대장노릇? 하고 산 장남ㅋ 찌찔이

  • 18.
    '23.3.22 5:52 PM (211.36.xxx.130)

    남들은 대단하다 잘했다 수고했다하는데
    정작 가장 가까운 사람들은 깍아내리기 바쁘네요
    그래도 일단은 성공하세요
    열심히 깍아내리라하세요 난.더 성공할거에요
    내가 실패하길 바라는.그들 때문에 더 열심히 합니다

  • 19.
    '23.3.22 7:58 PM (125.191.xxx.200)

    윗님 딱 제가 그래요 ㅋㅋ
    그들 때문에 열심히 삽니다.
    인내 하며 사는 삶이 헛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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