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사학자 김준혁교수 글

ㄱㄴ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23-03-22 10:21:38


일본은 1960년대부터 JAPAN MONEY를 한국에 투자했다.
윤석열의 아버지 윤기중으로 부터 시작해 엄청난 인원이 일본 정부의 돈으로 일본 유학을 하고.
그들은 한국으로 들어와 대학교수와 공무원, 국영기업, 대기업 임직원 그리고 정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일본 정부가 최소 50여년의 미래를 보고 제팬 머니로 다시 한반도를 지배하고자 한 것이다.


과거 일본이 후쿠자와 유키치를 통해 김옥균을 키우고 젊은 친일파를 만들어
새로운 시대를 만든다는 명분으로 국가를 장악하여 일본에 의해 조종되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다.
이러한 노력에 의해 일본은 끝내 한반도를 집어 삼켰다.
2차세계대전 패배 이후 일본은 다시 한반도 점령 계획을 세웠다.
그것이 바로 한국 지식인 청넌들을 일본 대학으로 불러들여 공짜로 공부시켜
박사를 만들어 주고 한국으로 돌려보내 한국 사회의 기득권이 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일본의 숨겨진 욕구대로 충실히 이행하면서 한국 국민의 반일
감정을 희석시키면서 일본의 우월을 이야기 하고 일본과 친하게 지내며 새로운 한일관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본인들도 모르는 사이에 신친일파가 되어간 것이다.




JANPAN MONEY가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한국에 제팬머니로 키우다시피한 윤석열을 대통령에 당선시킨 것이다.
한국내 친일세력들이 총단결해서 윤석열을 만들었다.
친일언론들이 윤석열을 미화하고 그가 하는 모든 행위를 찬양했다.
다른 후보들도 있었지만 일본의 입장에서 가장 완벽한 후보는 윤석열이었다.


그는 일본 문부성 1호 장학생 윤기중의 아들이었기 때문이다.
진정한 일본의 적자라고 할 수 있다. 박정희 이후 가장 일본인보다 더한 일본인으로 만들어진 사람일 수 있었다.
윤석열을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시킴으로써 일본은 과거 19세기 말의방식이 아니라 21세기 방식으로 한국을 조정하고 한국의 경제침탈과 정치예속화를 시켜 실질적인 신식민지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일본 정부가 이번 회담의 결과로 한일청년미래기금을 만들자는 것은친일청년들을 양성해서 영원히 한국을 친일의 나라로 만들어 지배하자는 것이다.
윤석열이 일장기에 고개를 숙이고 경건한 자세를 취한것은 실수가 아니다. 그것은 그의 마음에 있는 진정한 조국에 대한 충정을 표한 것이다.

진짜 일본의 오랜 한국 투자의 완성판이 2023년 3월16일에 일본 동경 기시다 총리 공관에서 드러난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 땅에서 국민들이 해야 할 일은 명백해졌다.
일본과의 새로운 전쟁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를 내쫓기 위한 전쟁이다.
IP : 210.222.xxx.2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티즌댓글
    '23.3.22 10:25 AM (210.222.xxx.250)

    소재 부품 장비 국내 예산을 깎아 기술 독립을 막고,
    대신 일본 소부장 기업을 용인 반도체 단지에 유치하겠다니..
    도대체 윤서결은 어느 나라
    대통령인가?

  • 2. 그런데
    '23.3.22 10:27 A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어떻게 내쫓아요?
    국힘도 검찰이 장악했고, 정부 요직도 검찰, 곧 대법관, 헌법재판소장도 검찰측근으로 교체될텐데.

  • 3. ㅡㅡ
    '23.3.22 10:31 AM (223.39.xxx.132) - 삭제된댓글

    제2의 김재규가 나타나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고 봄.

  • 4.
    '23.3.22 10:42 A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그래서. . 누가 방법좀 알려주오

  • 5.
    '23.3.22 10:44 AM (223.38.xxx.132)

    그니까 법 기술자한테 권력을 주면 안된다니까요ㅠㅠ
    나라 팔아먹은 을사5적도 판사출신입니다.

  • 6.
    '23.3.22 11:10 AM (211.234.xxx.239)

    사이비박멸
    총선200석가야죠

  • 7. ....
    '23.3.22 11:33 AM (24.141.xxx.230)

    제가 아는 교수가 둘인데 둘 다 신친일파 같은 게
    오래전에 정년퇴직했는데
    한참 잘 나갈 때 부터 일본에서 손님이 오면 선물 나눠주고
    일본을 아주 많이 좋아했고 김대중 대통령 되고 3개월 되니
    정치를 못한다고 여론 조성하기 시작
    그 걸 어떻게 느꼈는가 하면
    나는 두 사람을 아는데
    두 사람은 전혀 모르는 사이인데
    말 하는 주제는 거의 비슷 그래서 알았네요
    이런 사람들이 여론을 만드는구나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0401 40중반 미용몸무게 목표! 7 2023/04/17 3,763
1460400 굥, 방미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본명 김석진)의 동.. 21 ... 2023/04/17 7,006
1460399 교감승진나이 8 ㅁㅁ 2023/04/17 3,298
1460398 엠폭스 환자 사진 .jpg 7 .. 2023/04/17 6,594
1460397 우면동 서초힐스와 정자동 느티마을중 10 야옹이 2023/04/17 2,253
1460396 [펌]김태효 헛소리, 용혜인 "불길하다...미국방문 미.. 9 ㅇㅇ 2023/04/17 3,633
1460395 향좋은 거랑 무향 핸드워쉬 추천해주세요 1 핸드워쉬 2023/04/17 340
1460394 민주당 돈봉투 사건이 사실이라면~~ 13 .... 2023/04/17 2,563
1460393 나이가 50중반이 되니 인생이 후회뿐 57 2023/04/17 26,465
1460392 씽크대 바닥 배수관에 트레펑 직접 부어도 괜찮나요? 3 ㅇㅇ 2023/04/17 1,235
1460391 퇴직금질문이요 1 2023/04/17 1,190
1460390 자사고 기출 기출문제 2023/04/17 552
1460389 학군지 좋다는말도 다 헛거였네요 20 ... 2023/04/17 9,454
1460388 사람 관찰잘하는 사람 어떤가요? 4 .... 2023/04/17 1,806
1460387 강동원과 로제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41 뭐시여 2023/04/17 19,117
1460386 52세 미나 언니가 추는 지수 "꽃" 6 ㅇㅇ 2023/04/17 4,151
1460385 알바몬 이력서 공개 괜찮을까요? 3 고민 2023/04/17 1,812
1460384 한국 마지막 방문이신 미국 오래사신 친척 서울 투어 코스 좀 짜.. 17 Dd 2023/04/17 3,287
1460383 진짜 남자들, 아니 그 엄마들의 남자중심 사고방식 40 ㅎㅎ 2023/04/17 5,005
1460382 아는 지인분 남편 1주기 추모식에 청바지 입어도 되나요? 7 ㅇㅇ 2023/04/17 2,431
1460381 저녁 뭐 하실 꺼에요 들?... 13 2023/04/17 2,707
1460380 월급 200 받아요 28 2023/04/17 17,335
1460379 보통 피부과 마취크림 도포하고 몇분 있나요? 10 .. 2023/04/17 2,372
1460378 크롭유행 괴롭네요 29 크롭유행 2023/04/17 7,506
1460377 황매산에 철쭉 보러가려고 하는데요 2023/04/17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