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중학생 아들과 엄마가 공모해서 아빠 살해한 사건
가정폭력 논란이 있었는데 이 기사보니
그건 아니었나보네요.
https://naver.me/FKxusNoI
아내·아들에 살해당한 가장…일기장엔 “가족 보면 힘나”
남편에 제초제·부동액 등 투여
“남편 가정폭력 때문에 죽였다” 거짓 진술도
사망 3일전 고인 “아내 보면 힘 얻어” 글
숨진 남편이 사망 사흘 전 작성한 일기장 형식의 노트에는 눈을 다친 뒤 아직도 시력이 회복되지 않아 고통스럽다면서도 ‘아내와 자식을 보면 다시 힘을 얻는다’고 적힌 글이 발견됐다. 그는 안과 진료 후에도 의사에게는 ‘나뭇가지에 찔린 상처’라고 주장하고, 자기 여동생에게는 단독 사고로 눈을 다쳤다고 둘러댄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A씨 진술에 따르면 고인은 흉기에 찔린 후에도 ‘아들이 감옥에 가면 안 된다. 날 병원에 데리고 가라’고 했다고 한다”며 “아내가 또다시 자신을 다치게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고 있었으면서도 끝까지 아내와 아들에게 애정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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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들과 엄마가 공모해서 아빠 살해한 사건
아들 16살 조회수 : 2,935
작성일 : 2023-03-22 09:25:41
IP : 175.223.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링크
'23.3.22 9:27 AM (175.223.xxx.124)https://naver.me/FKxusNoI
아내·아들에 살해당한 가장…일기장엔 “가족 보면 힘나”2. 아무도
'23.3.22 9:31 AM (220.117.xxx.61)부부사이 가족사이는 아무도 모른다가 정답
3. ㅇㅇ
'23.3.22 9:40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불쌍하네요.
돈에 눈멀어
자식 범죄 끌여들일려고
끊임없이 가스라이팅 했겠죠.4. ....
'23.3.22 9:42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엄마는 싸이코패스?
아들은 가스라이팅?5. 어휴
'23.3.22 9:55 A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이제 엄마 차례네요
6. 저엄마는
'23.3.22 3:59 PM (115.20.xxx.79)나중에 아들 얼굴을 어찌 보고 살까요?
아들이 죽여도 할 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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