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화낼 상황인가요?

그게 조회수 : 6,182
작성일 : 2023-03-21 20:34:34
남편이 대중없이 주3회는 저녁먹고 술먹고 들어오면서
집에는 주2회 저녁에 오는데 ,
퇴근 시점에 연락하길래,

쌀 안치는 시간도 있고 나도 예정 시간을 미리 알아야 하니
최소 6시전에는 연락 달라고 해도
퇴근 무렵 연락해오는데,
결혼 15년 넘게 맞춰 살긴했지만
일하는 남편에 맞춰 그동안 밥 차리고 했는데,
오늘은 내가 밥차리는 하숙집 가정부도 아니고 짜증이 확 나는거에요,

그래서 퇴근 문자 봐도 처음으로 저녁 준비를 안했어요,
늘 남편오는거에 맞춰 셋팅해놓으니 당연 한줄 알길래,

오늘 별로 차린건 없지만 ,
남편 오고나서 두부 양념에 지지는데,

주방에 오길래, 퇴근 전 미리 연락주는게 힘드나?
한마디 했더니, 회사서 엄청 바쁘다길래,
문자 한통하는데 어렵냐고 했더니 뚱;;;

암튼 두부지짐, 김치 ,무생채, 얼마전 담근 동치미,
그리고 아침에 먹던 백숙 남은거 대충 차리고 앉았더니

남편이 기분나쁜 얼굴로 앉아서 밥만 먹네요,

자기는 이렇게 한마디에 똥 씹은 표정이면서
나는 15년 넘게 당연 밥차리고 , 시집살이 시키는 집안에서

나는 100번도 넘게 진상 떨었겠어요,

남편은 주 몇회 밥먹고 늦게 다니고
애들 어려서나 커서나 양육과 집안 일은 거의 내 몫이고,
나도 15년중 절반은 맞벌이로 살았건만;
그나마
남편이 주2회 오는날 저녁 설거지 해주는걸로 감사해야 하나요?
15년간 꾸준히 주3회는 바깥 생활하고,
그나마 일찍 오는 주 2회도 밥만먹고 나머지 타이트한 한 주 생활을
위해 일찍 취침드는 남편이 해도해도 이기적 인간같아요 ㅠ
저도 알콩달콩 살고 싶다고요,

IP : 180.109.xxx.14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사람만
    '23.3.21 8:37 PM (175.223.xxx.60) - 삭제된댓글

    살아요? 출발전에 전화하면 될텐데 뷔페
    차릴것도 아니고6시간 전은 뭐죠?

  • 2. ...
    '23.3.21 8:3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무슨 집이 식당인 줄 아나보네;;

    다른 식구들은 저녁밥 안 먹어요? 그냥 남편 퇴근 생각 말고 매일 식구들 밥 먹는 저녁 시간에 맞춰 식사 준비하세요.

    무슨 와이프가 1분 대기조도 아니고요.

    저녁 먹는 식구가 남편뿐이라 해도 그냥 6시에 맞춰 식사 준비하고 오든 말든 신경쓰지 마세요. 먹겠다 하면 준비한 거 먹으라 해버려요.

  • 3. ...
    '23.3.21 8:39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6사간요? 한시간이면 있는거 꺼내서 준비할거 같은대요

  • 4. ㅇㅇ
    '23.3.21 8:39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뭔 6시간 전!
    6시전!

  • 5. ...
    '23.3.21 8:39 PM (180.69.xxx.74)

    연락 안하고 오면 대충 주세요

  • 6. 저는
    '23.3.21 8:41 PM (175.223.xxx.62)

    제가 전화해요. 바로 퇴근 합니까???? 하고요

  • 7. ???
    '23.3.21 8:41 PM (112.104.xxx.221)

    직장이 코앞인가요?
    일 하다 말고 6시 맞춰 연락 하는게 쉽지는 않을 거 같은데요
    남편도 차려 주면 차려주는대로 먹지 삐질일인가 싶고.

  • 8. 무슨
    '23.3.21 8:42 PM (180.109.xxx.149)

    6시전이에요,
    6시간아니고요, 수정도 않했는데 난독증인가?
    시모 마음인가?

  • 9. 아유
    '23.3.21 8:43 PM (121.163.xxx.181)

    연락 늦어서 급히 앉혔는데도 밥이 아직 덜됐네.

    시장해도 좀 참으세요 하고 1시간 있다 주세요.

  • 10. ker
    '23.3.21 8:43 PM (180.69.xxx.74)

    그거 습관이에요
    문자 하나 하는게 뭐 어렵다고요
    회식이나 약속은 퇴근전에 잡힐텡데

  • 11. ..
    '23.3.21 8:44 PM (114.207.xxx.109)

    다른식구는없나요 그냥 저녁 6시나7시.기준으로 하면되죠

  • 12.
    '23.3.21 8:45 PM (180.109.xxx.149)

    제가 너무 봐두고 살았나봐요,
    배려하면 알줄 알았는데 남편위주에 인간이 더 이기적이에요,

  • 13.
    '23.3.21 8:46 PM (180.70.xxx.42)

    제 남편이랑 스케쥴이 비슷하네요.
    저는 반찬은 미리 해놔요.
    저희는 회사까지 총 1시간30분정도 걸리는데 6시쯤 퇴근하면서 연락주면 그때 밥만하고 가끔은 밥하면서 반찬 한두개정도 더 할때도 있구요.
    나도 밥을 먹으니깐 반찬은 거창하게 아니고 소소하게 세가지정도 미리 해놔요.

  • 14.
    '23.3.21 8:47 PM (180.109.xxx.149)

    주3회는 저녁먹고 들어오니요,
    매번 일찍 들어오는 자상한 남편이면 화 안나죠,
    밥하는 사람 생각도 안하는 맘대로 인간

  • 15. ㅇㅇ
    '23.3.21 8:54 PM (106.101.xxx.165)

    직장다니는 사람인데 글쓴님 답답하네요
    회사에서 연락한통이 어렵냐구요
    네 어려워요 저는 어려워요
    저는 퇴근해서 약 10분뒤까지 회사 모드가 안꺼져요

    회사안에서 사적인 연락하는것도 어려워요
    사적인일도 저는 회사안에선 잘 못봐요

    그냥 밥을 적당히 대충주세요..

  • 16. 그리고
    '23.3.21 8:54 PM (106.101.xxx.165)

    그리고 회사 마치고 진 빠져왔는데
    집에오자마자 한소리들으면
    밥이고 나발이고 표정이 안좋아져요
    직장다녀보세요

  • 17. ㅡㅡㅡ
    '23.3.21 8:56 PM (39.7.xxx.239) - 삭제된댓글

    남편은 본인이 좀 기다려도 되는데 원글님이 오자마자 대령하는건 아닌가요? 와서 늦어져도 별말 없는거면 그냥 퇴근인사문자일수도

  • 18. ..
    '23.3.21 8:58 PM (61.105.xxx.109)

    일주일에 두번이면 그냥 차려주세요

  • 19. ㅡㅡㅡㅡ
    '23.3.21 8:5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습관이에요.
    못된 습관.
    집에서 밥하는 사람 생각하면
    미리 연락 한 통 하는게 대순가요.
    옛날처럼 전화만 있는거 아니고
    톡 문자도 있는데.
    톡이나 문자로 OX 로라도 알려 달라 하세요.

  • 20. 무슨
    '23.3.21 8:59 PM (221.168.xxx.67)

    아무리 바쁜회사라도 문자 하나가 어렵겠어요?
    마음의 문제이지.
    그리고 저 결혼 생활 15년중 반이상은 일했네요,
    애키우며 애들 유치원가고,초등가고, 중등가고
    짬짬히 일했고, 저는.일은 일대로 집안일도 내 몫이죠;
    애엄마는 저녁밥 차리느라 회식한번 하나요?
    남자들은 주3회 밥먹고 술먹고 하숙집마냥
    핑계좋죠;

  • 21. .....
    '23.3.21 9:00 PM (211.221.xxx.167)

    앞으로도 몇번 더 그래보세요.
    출발할때 연락 잘하게될꺼에요.
    그리고 두부지짐에 백숙.무생채 동치미면 한상이구만
    인상은 왜 찌푸려????
    그동안 원글이 너무 잘 차려줬나보네요.

  • 22.
    '23.3.21 9:03 PM (221.168.xxx.67)

    주3회도 대중없이 맘대로 면서,
    주2회 오는건 집밥먹으러 오는 인간 같어요,
    오늘은 저도 두부지짐만하고 나머지 있는대로 차리니
    고기반찬이.없고 부실해 보였나봐요;
    그간 닭.소.돼지 돌려가며 차렸는데
    저도 버릇들여야 겠는데
    너무 늦게 들이너보네요ㅠ

  • 23. 저리도
    '23.3.21 9:06 PM (112.152.xxx.222)

    화나겠네요
    걍 알아서 준비해두면 되지 웬 잔소리~

  • 24. ㅇㅇ
    '23.3.21 9:08 PM (125.132.xxx.156)

    토닥토닥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구 조심스럽게..
    밥은 안치는거에요
    앉히는게 아니구

  • 25.
    '23.3.21 9:11 PM (222.114.xxx.110)

    저는 먼저 연락해요. 오늘은 약속 없는지 뭐 먹고 싶은지.. 약속 있다하면 속으로 개꿀 합니다. 밖에서 고생하는거 생각해서 매일 먹고 싶어하는 것으로 장봐서 차려주네요.

  • 26. ㅇㅇ님
    '23.3.21 9:15 PM (180.109.xxx.149)

    수정했어요 ㅎ

  • 27. 무슨
    '23.3.21 9:17 PM (180.109.xxx.149) - 삭제된댓글

    나는 무슨 가정부냐고요?
    늘 남편 오면 맞춰 밥차리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재미가 있어야 살지
    내발등 내가 찍었죠ㅜ

  • 28. 무슨
    '23.3.21 9:18 PM (180.109.xxx.149)

    나는 무슨 가정부냐고요?
    늘 남편 오면 맞춰 밥차리고
    아침에는 빨래하고 청소하고
    나도 무슨 재미가 있어야 살지
    내발등 내가 찍었죠ㅜ

  • 29. 이러니
    '23.3.21 9:18 PM (220.74.xxx.123)

    전업은 사고가 자기중심적이고
    유연성이라곤...
    시간맞춰서 퇴근 문자 못보냅니다

  • 30. ......
    '23.3.21 9:19 PM (39.7.xxx.229)

    시간맞춰 퇴근 문자를 왜 못 보내요?
    손가락이 뿌러졌나?

  • 31. ..
    '23.3.21 9:21 PM (121.159.xxx.222)

    엥 골절당했나?

    블라인드 유행어인데 아시려나요

    직장생활 끝나고 문자도 못보내면 병원을가세요

  • 32. ..
    '23.3.21 9:23 PM (121.159.xxx.222)

    회사를 무슨 던전이나 호그와트로 아시나
    끝나면 문자 잘~~~보내요
    회사끝내고 문자도 보내기힘들다면
    회사끝나고 키즈노트랑 하이클래스
    목록보고 준비물 호다닥 사갖고
    어린이집 애데리러가는 난 벌써 사망했겠네

  • 33. happ
    '23.3.21 9:24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발상이 참...
    열심히 일하고 온 남편 밥 차리는 게
    무슨 가정부냐뇨?
    그리고 원글은 왜 그리 수동적이고
    답답한거예요?
    미리 6시에 톡하나 보내면 돼죠.
    오늘도 수고 많지?
    저녁은

  • 34. ...
    '23.3.21 9:2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블라인드 밈은 감정당했나? 아닌가요? 한전 특ㅋㅋㅋㅋ

  • 35. ...
    '23.3.21 9:2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블라인드 밈은 감전당했나? 아닌가요? 한전 특ㅋㅋㅋㅋ

  • 36. happ
    '23.3.21 9:28 PM (175.223.xxx.186)

    발상이 참...
    열심히 일하고 온 남편 밥 먹이는 게
    무슨 가정부냐뇨?
    그럼 독박 외벌이 남편은 앵벌이예요?
    다 가족 위한 거잖아요.
    사랑이 없는건지 자존감이 낮은건지...

    그리고 원글은 왜 그리 수동적이고
    답답한 거예요?
    본인이 미리 6시에 톡하나 보내면 돼죠.
    여보 수고 많지?
    오늘 저녁은 스케줄 어떻게 돼?
    이렇게 부부간 다정한 대화도 하고
    자연스레 스케줄도 묻고 좋잖아요.
    부부끼리 좋은 말 나가고 상냥하고 기분좋은 사이여야지
    뚱하니...어후 집에 들어가기 참 그럴듯

  • 37. ...
    '23.3.21 9:29 PM (118.235.xxx.141)

    회사끝내고 문자도 보내기힘들다면
    회사끝나고 키즈노트랑 하이클래스
    목록보고 준비물 호다닥 사갖고
    어린이집 애데리러가는 난 벌써 사망했겠네222222

    회사에서 문자 못보내긴 놀고있네. 원글도 답답해요. 그걸 왜 맞춰주고 살아요?

  • 38.
    '23.3.21 9:42 PM (121.159.xxx.222)

    그리고 아내가 밥갖고 계속 문자질하면
    의부증이나
    집에서 편하니 대갈속에 밥밖에없냐 할수도있고
    질리게할까 싶어 집에서는 또 보내기그렇죠ㅡ
    회사끝나고 먹을사람이 하는게맞죠

  • 39. dd
    '23.3.21 10:08 PM (39.7.xxx.27)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되는게 문자없어도 그냥 밥하면 안되나요?
    술먹고 들어오면 그 다음날 해놓은거 주면 되잖아요
    저희 남편도 퇴근할때 문자주는데
    그게 그렇게 짜증나진 않던데
    정히 궁금하면 저녁 먹고 오는지 문자
    보내셍요 그정도 문자도 못보내나요?

  • 40.
    '23.3.21 10:26 PM (114.203.xxx.133)

    그러니까
    남편이 집에 저녁 먹으러 오는 날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
    주2회 정도 오는 상황.
    집에 와 저녁 먹는 날은 미리 연락을 해 주어야
    밥 안치고 메뉴 정해서 밥상 차릴 수 있을 텐데
    남편이 집에 거의 다 와서 전화하니
    오늘은 저녁 먹고 오나보다,, 하고 원글님은 좀 쉬려다가
    갑자기 5분 대기조처럼 후다닥 저녁 상 차리려 하니
    화가 난다는 이야기인가요?
    밥 좀 늦게 먹으면 큰일 나나요?

    그냥 남편이 몇시에 오든, 남편이 들어오면, 또는 전화 주면
    저녁 먹었어? 하고 묻고 “아니”그러면
    “그럼 지금부터 저녁 해 줄게, 기다려.”
    이렇게 말하고 그때부터 준비해 주면 되잖아요.
    남편이 배고프니 어쩌니 불평하고 그러면
    “그럼 다음부터 미리미리 전화해.”그러고 마세요.
    뭘 싸우고 그러나요.

    다음에 또 그러면 똑같이 행동하고요.
    본인이 배고프면 언젠가는 미리 전화하겠죠.

  • 41. ㅇㅇ
    '23.3.21 10:26 PM (118.43.xxx.51)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너무 맞춰주니까 자기생각밖에 못하잖아요

  • 42. ㅇㅇ
    '23.3.21 10:26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주2회만 먹으면 너무 좋은데
    주5일 차리면 힘들잖아요??
    퇴근할때 식사여부 알려주는게 그리 나쁜일인거요??

  • 43. 근데
    '23.3.21 11:14 PM (211.194.xxx.93)

    저도 전업일때는 막 짜증났는데 일 하고보니 진짜 퇴근할때까지 문자 한 줄 보낼 여유가 없어요 시간보다 마음이 진짜 바빠요
    퇴근하면 그제야 힘 쫙 빠져 지치구
    님도 남편도 다 이해가요
    근데 퇴근하고 집에 가면 정말 배 고프고 지쳐요
    담엔 님이 퇴근전에 문자 해서 물어보세요

  • 44. ......
    '23.3.22 12:43 AM (175.118.xxx.56)

    밥하기전에 집에 뭐뭐 있는데 저녁에 뭐먹고싶은지 물어봐요 답없으면 패스 저녁먹는단 말없이 일찍오면 대충차려줘야죠 말안해줘서 안먹는줄 알았어 한마디하시고 햇반돌리거나 냉동밥데워주거나 계란후라이 해서 대충대충 ~ 말한마디 하고 오는게 힘든거도 아니고 너무 하네요

  • 45. 알려줘야죠
    '23.3.22 7:47 AM (121.190.xxx.146)

    매일 집에서 밥을 먹는 사람이면 물어볼 필요도 없지만 일정이 들쑥날쑥하면 알려줘야요. 상황에 따라선 밥을 안할 수도 있으니까요.

  • 46. 직장맘
    '23.3.22 10:00 AM (211.234.xxx.161)

    다니는 직장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저도 회사에선 직장모드 온 상태라 회의에 밀려오는 전화등대하다보면 문자 보내는거 어려울때가 거의 대두분이에요ㅜㅜ
    원글 남편분도 잘한건 없다 싶지만 그래도 이해는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1915 아랫집이 물이 샌대요. 14 ... 2023/03/21 4,195
1451914 쑥은 어떻게 해먹는게 맛나나요? 6 봄채소 2023/03/21 1,722
1451913 전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든가 생각해보니 11 ㅇㅇ 2023/03/21 6,897
1451912 서울에서 중간쯤 되는 고등학교? 어디가 좋을까요- 12 ㅇㅇ 2023/03/21 1,440
1451911 전문 과외샘vs대학생 샘 1 소미 2023/03/21 1,126
1451910 핑크립스틱 1 봄날 2023/03/21 797
1451909 이재명부모묘 불법 조성 의혹 60 ㅠㅠㅠㅠ 2023/03/21 3,321
1451908 정순신과 그 아들 8 ........ 2023/03/21 1,921
1451907 내일 여권사진 찍어야하는데 엽떡에 맥주ㅠ 6 에휴ㅠ 2023/03/21 1,015
1451906 실비김치 드셔보신 분 12 ㄷㅅ 2023/03/21 3,114
1451905 “우리 애가 거지냐”…부실급식에 뿔난 엄마들, 학교 대책 보니 5 ㅇㅇ 2023/03/21 3,545
1451904 한달에 한번 퍼머하시는분들 헤나 염색은 언제하시나요? 4 모모 2023/03/21 1,824
1451903 교사도 참 극한직업이네요. 18 2023/03/21 7,057
1451902 전우원군 의식 돌아왔나요? 21 행복 2023/03/21 5,934
1451901 죄송하지만 인천공항에서 3 ... 2023/03/21 2,166
1451900 국민연금 80조 잃었다 기금 900조 원도 깨져 7 옐로우블루 2023/03/21 2,723
1451899 뮨파님들아...이제 문재인 대통령도 버릴거임? 41 0000 2023/03/21 2,311
1451898 뭉뜬리턴즈 1 2023/03/21 2,410
1451897 문제는 남편 6 2023/03/21 1,669
1451896 아이를 낳으면 여자가 손해라는 인식이 큰 이유가 27 ........ 2023/03/21 4,494
1451895 항상 저녁에 보라색조명 켜놓는 오피스텔. 뭐하는 데 일까요? 18 오피스텔 2023/03/21 5,301
1451894 PD수첩 보세요! 정순신 아들 학폭이야기에요. 20 ㅈㅅ 2023/03/21 4,546
1451893 어느 지역에서 주말만 가족이 머물 곳 2 아이디어 2023/03/21 1,042
1451892 그 쳐죽일 X이 옷가게 했었네요 45 ... 2023/03/21 30,371
1451891 AI, 30일 만에 암 치료제 후보 찾아 4 ㅇㅇㅇ 2023/03/21 1,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