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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못된 여자들 너무 많아보이는건 기분탓인가요?

ㅇㅎㄴ 조회수 : 6,596
작성일 : 2023-03-21 20:27:11
아이들 죽이는것도 어쩜 저렇게 잔인한지...
하루이틀 나오는 뉴스도 아니고
여자도 자기보다 약하다 싶으면
집요하고 주도면밀하게 죽이는거 같아요.
남자만큼의 완력이 없어서 그렇지
악함은 남자나 여자나 비등비등 하지 않을까 싶네요.

IP : 121.161.xxx.15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간이
    '23.3.21 8:29 PM (1.227.xxx.55)

    제일 무섭다잖아요.
    예전에도 무서운 여자들 많았죠.
    덜 알려졌을 뿐.
    남자든 여자든 무서운 것들 정말 끔찍해요. ㅠ

  • 2. ...
    '23.3.21 8:29 PM (106.102.xxx.18)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갈수록 못돼지는거 같아요. 내가 무엇보다 소중해 마인드가 과도기라 그런지 나한테 피해나 손해 주면 악으로 간주하고 어떻게든 되갚아줘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 3. ....
    '23.3.21 8:2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꾸준히 있어왔죠. 이제야 가정폭력을 집안일로 치부 안하고 적극적으로 밝혀내기 시작한 분위기 탓에 드러난거죠.

    저때만 해도 아빠가 엄마 때리고, 엄마가 아이 때리는 거 그냥 집안일이라고 생각해서 경찰에서 왔다가도 그냥 간 일 비일비재였어요.

  • 4. 맞아요
    '23.3.21 8:30 PM (112.152.xxx.6)

    저도 어렸을 때는, 여자는 무조건 희생자고 약자고
    남자는 못되고 폭력쓰고 악한이라고 좀 이분법적 생각했거든요
    근데 나이들면서 이런 일 저런일 보다보니까
    여자나 남자나 결국 똑같구나. 악한 짓이나 범죄의 유형이 조금 다를 뿐
    (여자는 지능적 범죄, 남자는 힘으로 범죄)
    악한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나름의 못된짓을 하면서 살고 있구나. 그런 깨달음을 얻게 되었네요.

  • 5.
    '23.3.21 8:38 PM (118.45.xxx.222)

    산책하다가 마주친 여자가 빤히
    쳐다보는데 눈빛이 적대시으로 가득 차보이네요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인데 타인을 왜 저런 표정으로 보는지 섬득했어요...

  • 6. 오늘
    '23.3.21 8:3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오늘 2013년 시모 폭행 어쩌고
    장인 장모 폭행 뉴스에 엄청 나오는데
    원글 비롯 명예 남성 같다는 건 기분탓일까

  • 7. ...
    '23.3.21 8:41 PM (222.236.xxx.19)

    저는 일상에서는 딱히요... 그렇게 못된 사람이 많다는 생각은 잘 안들어요..ㅠㅠ 제가 사람 많이 만나는 서비스업직종이나 영업직종은 아니라서 그런가.. 그냥 평범한 성격을 가진 동료들이 있는 회사 다니고 그냥얼굴 안붉히고 살수 있는 사람들만 만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뉴스에서야 눈에 띄니까 보는거구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야 꾸준하게 있었겠죠 ...

  • 8. 아들엄마
    '23.3.21 8:43 PM (118.235.xxx.113)

    기분탓이죠.

  • 9. ...
    '23.3.21 8:45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강력범죄 90%가 남자인데 똑같다는 건 말이 안되죠.
    참고로 아동학대 1위가 친부에요.
    여자가 가해자일때만 더 부곽되는 느낌.

  • 10. ..
    '23.3.21 8:46 PM (106.101.xxx.24) - 삭제된댓글

    글쎄요...

  • 11. ....
    '23.3.21 8:46 PM (118.235.xxx.49)

    강력범죄 90%가 남자인데 똑같다는 건 말이 안되죠.
    참고로 아동학대 1위가 친부에요.
    여자가 가해자일때만 더 부각되는 느낌.

  • 12. ㅇㅇ
    '23.3.21 8:49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이번 경우도 극단적인 사건으로 인해 뉴스의 소재가 되니 대중들에게 알려진 거구요

    가정내에서 일어나는 일은 그 가족 구성원밖에는 모릅니다.
    극단적 사건이 일어나지 않아 외부에 알려지지 않을 수 있는 것일뿐
    숨겨진 역기능가정 정말 많아요
    그리고 나몰라라 하는 방관자들이 바로 피해자의 가족들이죠.
    모든 악은 가정에서 시작되죠
    모든 악인들은 가정에서 태어났거든요

  • 13. 완력이
    '23.3.21 8:54 PM (116.34.xxx.234)

    없어서 남자범죄자들보다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대상이 좁다
    뿐이지 악함의 정도는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남녀차이가 있을 수가 없어요

  • 14. 악함이비슷?
    '23.3.21 8:56 PM (118.235.xxx.206)

    1. 현실은 아동학대 가해자 성별 남성>여성
    아이와 보내는 시간은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고
    시설양육자 역시 극여초인데도요(남성보육교사비율 0.7%)

    2. 강력범죄 가해자 성별 : 남성이 94.5% (2019)

    3. 여자도 신체가 약해서 못하는거지 강하면 남자랑 똑같을거다?
    아닌데요 통계가 보여주잖아요
    근력 상관없는 범죄 성비도 이모양이거든요

    교통범죄 범죄자의 83.9% 남성
    절도범죄 범죄자의 75.3% 남성
    방화범죄 범죄자의 83.6% 남성
    사기범죄 범죄자의 76.9% 남성
    13세미만 아동대상 성폭력 범죄자의 97.8% 남성

    (출처 : 대검찰청 2018 주요범죄유형분석)

    4. ‘악플은 애들이 다는 것’이란 통념과 달리 형사처벌 악플러 100명 중 40대와 50대가 각각 30명으로 가장 많았다. 성별로는 남성(73명)이 여성(27명)의 2.7배였다.

    5. 경찰청은 지난 1개월간 갑질 횡포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1702명을 검거하고 69명을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갑질 횡포 가해자는 연령별로 50대가 29.8%로 가장 많았고 40대(27.2%), 30대(18.3%), 60대(12.1%)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89.6%였고 여성은 10.4%였다

    6. 2016년 대검찰청 통계
    무고죄 6,714전체 남성 4,291(64%) 여성 2,194 (36%)

    7. http://n.news.naver.com/article/586/0000014467
    무서운 가족들…아빠는 딸을, 아들은 엄마를 때렸다

    아동학대 가해자의 상당수는 '친부'였다. 2018년 부모에 의해 발생한 아동학대 사례 중 가해자가 친부인 경우가 1만747건으로, 43.7%를 차지했다. 친모는 7337건으로 29.8%였다. 이어 계부 2%, 계모 1.2%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 15. 싸이코패스가
    '23.3.21 8:5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전 인구의 1프로라잖아요
    100명중 한명.
    우리 주위에 너무 흔하게 있어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도덕성 제로인 쓰레기들이 천지에 깔려 있다는거.

  • 16.
    '23.3.21 9:01 P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

    '완력'이 필요없는 범죄 특히 악성댓글 달기..조차도
    남자들 비율이 월등히 높은것 보니
    원글의 가정은 설득력이 뚝 떨어지네요...

  • 17. 비율
    '23.3.21 9:02 PM (180.233.xxx.20)

    소시오패스가 인구의 4% 사이코패스 1%
    이 사람들이 환경이 받혀주면 극악무도하게 변할 사람들일텐데 주변에 보이겠죠.

  • 18. 약자인
    '23.3.21 9:02 PM (116.34.xxx.234)

    동물이나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고 있는 것 같아요.
    사회가 날로 각막해지니까
    지들끼리 죽고 죽이고, 밟고 난리...

  • 19. .....
    '23.3.21 9:05 PM (39.7.xxx.41)

    그래도 남자들 못따라가죠.
    범죄가 아니라 일상 사회에서도 남자들이 제일 못됐어요.

  • 20. ....
    '23.3.21 9:08 PM (118.235.xxx.249)

    남자에 비할까요. 안만나준다고 때려죽이고 찔러죽이고 염산뿌리고 불붙이고 떨어뜨려죽이고 생매장하고

  • 21.
    '23.3.21 9:10 PM (122.36.xxx.14)

    여자가 강력 범죄를 저질렀을 때 더 신문에 나오고 사람들한테 각인되는 느낌이에요

  • 22. .....
    '23.3.21 9:13 PM (49.168.xxx.42)

    여자가 강력 범죄를 저질렀을 때 더 신문에 나오고 사람들한테 각인되는 느낌이에요2222

  • 23. 이뻐
    '23.3.21 9:19 PM (39.7.xxx.89)

    그동안도 있었을텐데 수면위로 나오질 않았겠죠
    친권보호도 중요하지만 저런 쓰레기들한테
    아이들 분리히고 보호할수있는 법도 강화되어야 할텐데
    너무 마음 아프네요

  • 24. ㅇㅇ
    '23.3.21 9:20 PM (39.7.xxx.203)


    아무 근거 없이
    순전히 님 기분탓입니다.

  • 25.
    '23.3.21 9:45 PM (222.98.xxx.68)

    기분탓인걸로...

  • 26. 영통
    '23.3.21 9:59 PM (106.101.xxx.160)

    못된 사람 원래 많았어요. 아니 더 많았어요..
    요즘은 차가운 사람이 더 많은 거고..
    질 나쁘게 못된 인간은 과거에 더 더 많았음

  • 27. 몇십년전에
    '23.3.21 10:06 PM (211.250.xxx.112)

    보험금 노리고 친가 시가 등등해서 거의 열명 가까이 몰살시킨 여자 있었어요

  • 28.
    '23.3.21 10:38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님 기분탓 맞네요

  • 29. ㅇㅇ
    '23.3.22 12:35 AM (211.245.xxx.42)

    그 상간녀는 계모라쳐도 친애비가 더 나쁜놈 아닌가요
    친자식을 어떻게 그러는지

  • 30. 원글이
    '23.3.22 4:54 AM (211.206.xxx.180)

    먼저 성별 끌고 들어오니
    통계 끌고 오는 거죠.
    남자범죄자들이 많습니다.

  • 31. ???
    '23.3.22 5:50 AM (211.108.xxx.42)

    강력범죄 남녀 비율보고 오세요

  • 32.
    '23.3.22 3:59 PM (115.90.xxx.226) - 삭제된댓글

    완력 타령하다
    본전도 못찾은 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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