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가는 길에 지나가다
아파트 앞에서 좌판으로 꽃을 팝니다
거베라 10송이 한단 이천원
두단 사천원에 사가지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세상이 오늘 저에게
좋은 일 했다
칭찬해주는 선물 같더군요
이리 예쁜 꽃을 싸게 살 수 있도록
해주니 말입니다.
오늘 하루 감사했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근한 봄날씨입니다
포근한 조회수 : 632
작성일 : 2023-03-21 19:00:18
IP : 223.38.xxx.1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21 7:02 PM (1.232.xxx.61)봄이니 꽃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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