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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차 바꿔준다네요

조회수 : 5,102
작성일 : 2023-03-21 16:08:55
벤츠로 보고 있어요
E클래스 300이상은 좀 클 것 같고
220이나 250 생각 중이에요
어떤게 나을까요
IP : 175.223.xxx.15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1 4:12 PM (222.117.xxx.67)

    E클 타세요

  • 2. ㅁㅁㅁ
    '23.3.21 4:12 PM (203.234.xxx.81)

    경제권이 전부 남편에게 있으신가봐요?

  • 3. ...
    '23.3.21 4:15 PM (112.220.xxx.98)

    220은 디젤이고
    250, 300 가솔 두 차 CC는 같네요
    님이 가서 구경하고 시승도 해보고 결정하세요
    여기 물어봤자 ㅡ,.ㅡ

  • 4.
    '23.3.21 4:16 PM (175.223.xxx.155)

    첫 댓님 제가 말한게 e클래스에요

    두번 째 님 뭐가 궁금한건지요?
    왜 그게 궁금해요 ?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 5. ㅇㅇ
    '23.3.21 4:20 PM (221.150.xxx.98)

    벤츠 모기업 다임러

    최대 주주 중국회사
    2대 주주 중국회사

  • 6. 경제권이 전부
    '23.3.21 4:31 PM (59.8.xxx.220) - 삭제된댓글

    저한테 있는 저도 남편 차 바꿔주려고 하는데
    요즘 차 바꿀 시기가 아니라고 최대한 버티겠다는데요?
    전기차로 추세가 바뀌고 자율주행도 기술이 점차 좋아지고 있어서 요즘이 제일 애매하대요
    저는 c220 타는데 벤츠다.하는거 외엔 별로 좋은거 못느끼겠어요
    욕먹고 있는 일본차가 훨 좋았어요

  • 7. 에구
    '23.3.21 4:31 PM (121.131.xxx.128)

    본인이 좋은거 하면 되는거...
    자랑질이나 하고
    어머...부러워요...이소리 듣고 싶은겨???

  • 8. 참나
    '23.3.21 4:36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300이나 250이나 220이나 200이나 크기는 전부 똑같아요.
    단지 엔진의 종류만 다를뿐입니다.
    심지어 배기량도 거의 같아요.
    디젤이든 휘발유든 직렬 4기통 모두 똑같음.

  • 9. ㅇㅇ
    '23.3.21 4:50 PM (221.150.xxx.98)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E클래스에 '셀프 카메라+틱톡' 탑재한다

    https://m.insight.co.kr/news/430808

  • 10.
    '23.3.21 5:16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차사는데 조언 듣고 싶지 않나요?
    모르는 사람들한테 뭐하러 자랑질 할까싶네요
    참 못난 댓글이네

  • 11. ***
    '23.3.21 5:27 PM (114.205.xxx.136)

    왜 이리 꼬인 사람들이 많죠??
    차 살때 타봤던 경험을 바탕으로 모델별로 장점,단점 등 알고 싶은 거가 뭔 잘못인가요?
    그리고 남편이 사준다니 사실 부러운 일인데 그럼 축하해주면 어디 큰일나나요?

  • 12. ..
    '23.3.21 5:29 PM (118.235.xxx.33)

    신형나와요
    신형 대기거세요

  • 13. 원글이
    '23.3.21 5:39 PM (116.34.xxx.234)

    순전히 차가 궁금한 게 아니라는 건 눈치가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면 다 알 듯요.

    동네 어머니들 보면처음 보는 사이라도
    말만 섞어줬다하면 자랑이 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몸이 달아 있는게 느껴져서 안쓰럽던데...
    왜 그러고 살까요
    제가 나이가 안 많아서 그런지 그런 모습 너무 부끄럽고 오글거려요

    솔직히 이 글에 달린 쓴소리 댓글은요.
    꼬인 사람이 많아서가 아니라 행간을 읽는 사람이 많아서인거예요.
    원글 너무 속보임.

  • 14.
    '23.3.21 5:56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어머 저 지금 눈치 없는 사람 된거예요?
    행간도 못읽는,,다들 능력자다 ㅠ

  • 15. ㅇㅇ
    '23.3.21 5:57 PM (211.250.xxx.136)

    저는 c220오래타고 있어요
    저도 바꿔야 하는데 관심좀 가지고 살펴봐야 겠네요
    원글님 좋으시겠어요

  • 16. 원글
    '23.3.21 5:58 PM (106.101.xxx.155)

    자게에 익명으로 자랑 좀 하면 안되나요?
    궁금해서 물어볼 수도 있고
    부럽다~~

    근데 이런 원글에 댓글로 자랑글 쓰는건 좀 웃기긴해요

  • 17. 질투
    '23.3.21 6:05 PM (122.254.xxx.46)

    국산차 뭐살까 물어보면 삐딱댓글 안달리죠
    벤츠 남편이 사준다니 배가 아파서리 ㅠ

  • 18.
    '23.3.21 6:21 PM (121.163.xxx.181)

    크기는 같으니 가서 시승해보시면 될듯요.

    아직 전기차는 시기상조에요.
    한번 렌트해보고 학을 뗐네요.

    저는 은근히든 대놓고 하는 거든 자랑 들어주는 건 전 재미있고 좋아요.
    그런데 자랑하는 것 같다고 상대 비꼬는 건 어려서부터 아주 싫어했어요.

    대체 왜 자랑이 욕들을 일이에요??

  • 19. 자랑
    '23.3.21 6:22 PM (121.163.xxx.181)

    최근에 어르신께 들은 자랑 중에 재미있는 거.

    아들이 미국서 유학해서 지금 교수라고.

    오오 언제 갔어요?
    어디서 뭐 전공했어요?
    무슨 대학 교수에요?

    물어봐서 재미있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 20.
    '23.3.21 6:55 PM (116.34.xxx.234)

    자랑은 욕들을 일이에요.
    오로지 자기 중심의 대화법이거든요.
    나쁜 대화법중의 하나에요.
    너무나 상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것도 알려줘야하다니;;

  • 21. 오효횻
    '23.3.21 6:58 PM (123.212.xxx.247)

    자랑하시려면 자랑계좌에 먼저...
    꼭 커피 한 잔 안사면서 은근 자기 자랑 들어주길 비라는 사람들 아이 정말 별로다~~

  • 22. 자깁
    '23.3.21 7:22 PM (121.163.xxx.181)

    아니 자랑이 욕을 먹을 일이라니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오셨어요????

    믿을 수가 없네요.

    이런 마음으로 사회생활은 어찌 하셨어요?
    시모가 아들 자랑하면 속으로 욕하셨어요?
    아들이 여친 자랑하면 욕하구요?
    옆집 애엄마가 자기 애 자랑해도 욕하구요?

    그럼 지금 저기 길거리 돌아다니는 사람 태반이 욕을 먹어 싸다는 말이에요?
    사회생활 하려면 남의 자랑 들어주고 내 자랑도 하고 사는 거지
    그걸 눈에 불을 켜고 욕을 해요???

    익명이라고 그래요?
    평소에는 어찌 참아요 그럼??

    세상에 이러고 사는 사람이 있다니.

    차라리 은근 자랑해서 내가 질투나고 배알이 꼴린다
    이러면 솔직할텐데.

  • 23. 자기
    '23.3.21 7:23 PM (121.163.xxx.181)

    자기 중심적인 화법이라고 규정해서 말하면 욕하고 싶죠.

    그런데 자랑이 욕먹을 화법이다,
    이것도 똑같이 욕하고 싶은 화법이에요.

  • 24. 아아
    '23.3.21 7:25 PM (121.163.xxx.181)

    정말 자랑이 욕먹을 화법이고 자기중심적이라는 글 충격적이에요.

    내 주변에 저런 사람 있을까봐 겁나요.

  • 25. 어머니들
    '23.3.21 9:24 PM (116.34.xxx.234)

    그러니까 자랑 자중하세요.
    뒤에서 다 욕해요.

  • 26. ㅋㅋ
    '23.3.21 9:39 PM (112.157.xxx.2)

    쓰잘데 없는 글 쓰는 원글이나
    댓글러나..

  • 27. ㅎㅎㅎ
    '23.3.21 11:03 PM (175.194.xxx.221)

    진짜 차 바꾸려고 정보 얻고 싶었으면 보배드림 가서 물어보든가.

    아님 여기서 그냥 건조하게 이번에 차를 바꿀건데 벤츠 뭐뭐를 보고 있다. 밖에 나가는 활동량이 이정도 인데 타본 사람들 중에 뭐가 나은 것 같냐? 예산은 상관없고 그냥 나는 이런.이런 걸 원한다. 조언 좀 해주라.

    이렇게 쓸텐데

    늙은 할매가 남편이~벤츠사준데요~뭐 살까요~이러니깐 자랑하는 꼴이 재수가 없어서 이런 댓글이 달리는 겁니다. 아직 젋어서 행간과 그 뒤에 숨은 의미를 읽을 문해력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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