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 오기 전에 할 일
영양소 잘 챙겨서 식사하기
이외에 또 어떤 게 있을까요?
아 그리고 갱년기는 몇 달? 몇 년 이어지나요?
저희 엄마는 완경 제외하고는 갱년이 증상이 하나도 없었다고 하셔서
82에 질문해 봅니다.
1. 또
'23.3.21 2:09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취미 만들어놓기
갱년기 증상은 정말 사람에 따라서 달라서요
전 작년에 6개월쯤 수면장애로 고생한거 말고는 없었어요2. 또
'23.3.21 2:10 PM (58.148.xxx.110)취미 만들어놓기
갱년기 증상은 정말 사람에 따라서 달라서요
전 작년에 6개월쯤 수면장애로 고생한거 말고는 없었어요
근데 동네언니는 거의 7-8년간 갱년기 증세로 고생하고 있어요
잠을 거의 못자더라구요3. ---
'23.3.21 2:15 PM (175.199.xxx.125)첫째도 운동
둘째도 운동
세째도 운동4. 원글
'23.3.21 2:15 PM (116.45.xxx.4) - 삭제된댓글아... 갱년이 너무 힘든 거네요ㅠㅠ
저는 엄마랑 똑같았으면 좋겠어요.
일하면서 운동하기도 바빠서 취미 생활도 못했는데 조금씩이라도 해야겠어요.
사춘기를 이기는 갱년기라더니ㅠㅠ5. 원글
'23.3.21 2:15 PM (116.45.xxx.4)아... 갱년기 너무 힘든 거네요ㅠㅠ
저는 엄마랑 똑같았으면 좋겠어요.
일하면서 운동하기도 바빠서 취미 생활도 못했는데 조금씩이라도 해야겠어요.
사춘기를 이기는 갱년기라더니ㅠㅠ6. 원글
'23.3.21 2:17 PM (116.45.xxx.4)오오 저는 등산이 너무 좋아서
산에서 살 생각이 있는데
등산을 더 자주 오래하는 건 너무 좋아요.
그리고 근력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어요.7. ㅡ
'23.3.21 2:20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안 믿겠지만 저는 갱년기 7년 겪었어요. 제 인생에 최악의 날들 이었어요 이제 조금씩 지나가는 듯
8. 원글
'23.3.21 2:22 PM (116.45.xxx.4)고생하셨네요ㅠㅠ
앞으로는 항상 건강하세요♡9. 할일이
'23.3.21 2:26 PM (211.246.xxx.33) - 삭제된댓글그냥 지나가는거죠.
참고로 46살에 와서 57살 아직도에요.
뼈가 아파요.10. 할일이
'23.3.21 2:27 PM (211.246.xxx.33) - 삭제된댓글그냥 지나가는거죠.
참고로 46살에 와서 57살 아직도에요.
온몸 뼈가 다 아파요.근데 점차 점차 견딜만합니다.ㅎ11. 원글
'23.3.21 2:33 PM (116.45.xxx.4)나이 들어가는 게 참 서러운 일이네요ㅠㅠ
갱년기 전조 현상?이 30대부터 나타난다고 해서
걱정이 돼서요.
몸에 좋은 것만 하고 살아야겠어요.
항상 건강하세요♡12. 흠
'23.3.21 2:36 PM (221.143.xxx.13)평소 식사 잘 챙기고
건강 습관 길러 놓으신 분들은 별 탈없이 지나가기도 해요
57세고 완경 8년차인데
완경후 약 1년 정도 열감이 느껴지는 정도의 가벼운 갱년기 증상
말고는 괜찮았어요.13. 음
'23.3.21 3:00 PM (175.223.xxx.46)조금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완경이 오기전에 다이어트 하실 분 미리미리 하랍니다.
근육운동도 미리미리 해두시구요.
여성호르몬에 살빠지는 역할도 있는데 완경후에는 살이 잘 안 빠지고 오히려 적게먹어도 찐다고.14. ...
'23.3.21 3:19 PM (1.242.xxx.61)운동필수 도움되는 건강식 챙겨먹기 취미생활 하면서 즐겁게
좀 바쁘게 살아야 도움이 되는듯
갱년기 오고 크게한번 아프고나니 정신을 못차릴정도로 여기저기 건강이 무너져 내려서 다시 컨디션 찾기가 참 힘드네요
아프기전에 미리대비해서 운동 열심히 하고 좋은음식 잘챙겨 먹는게 우선임15. 원글
'23.3.21 3:22 PM (116.45.xxx.4)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해야겠어요.
저는 살이 좀 쪘으면 하는데
갱년기를 기회로
살이 보기 좋게 찌면 좋겠지만
부모님이 안 찌는 체질인데 제가 너무 닮아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모두 건강하세요♡16. ᆢ
'23.3.21 3:38 PM (121.167.xxx.120)마음에 쌓아둔 화를 정리하기
미리 마음공부 하기
나도 모르게 이해하고 잘 넘겼던 문제들이 화산처럼 폭발 하더군요17. 원글
'23.3.21 4:33 PM (116.45.xxx.4)평소에는 따지는 거 못하다가
생리 때는 무슨 용기가 생기는지
따질 거 따지거든요.
갱년기는 그런 게 계속 이어지는 거군요.
예전에 어떤 아주머니가 별로 화 낼 일이 아니었는데 엄청나게 분노하는 것 봤는데 그분이 갱년기가 아니었나싶네요.
여러 도움으로 갱년기를 잘 준비해야겠어요.
항상 건강하세요♡18. 전 갱년기
'23.3.21 4:55 PM (106.244.xxx.251)5~6년 되었네요. 열이 얼굴로 올라서 하루종일 얼굴에 손선풍기 틀고 있어요. 겨울에도..
그러다 갑자기 또 춥다가 얼굴은 뜨겁고..
홍조도 심하고
자다 깨고, 살찌고... 등등..
노화가. 참으로 슬프네요19. 원글
'23.3.21 5:02 PM (116.45.xxx.4)나이 드는 것도 서러운데
증상도 가지각색 사람 힘들게 하네요.
그래도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