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49세되는 여자랑 같이 일하는데
넘 거짓말을 잘해요.
언제는 시댁쪽 친척이 주신거라고 작은 선물을 주는데
그때부터 이상했어요. 그렇지만 그렇다니
결혼연차되면, 시집에서 선물도 안줄뿐아니라ㅋㅋ그냥 애 고모가
준거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지 않나요? 그래서 그랬구나했는데
언젠갑자기 이혼했는데. 남편이 사업체를 운영하고 사장인데.
직장에 전남편 자기를 데리러 온 모습을 보면. 사람들이 놀라겠지?
휜머리나서 연애한다고 얼마나 놀랬거야~이러는거에요.
전남편이 왜 데릴러오며, 사람들이 선남선녀도 아닌데 관심있으려구요. 회사 급여팀에서 등본을 냈기때문에 자기가 이혼한줄알고
관심갖을거라며..아 그렇구나했는데
이번엔 또 주말에는 남편이랑 살림을 같이하고 지내서
문자답장이 늦다는데..제발 저한테 문자하지말라고 외치고 싶었어요~
전남편하고 왜 살림을 같이하며
방학때는 아이가 외국고싶어한다고. (중학) 남편이랑 셋이
외국을 간다고 저한테 근무를 바꿔달랬는데. 지금 방학훨씬 지났는데 근무바꿔달란 소리없네요.
남편한테 물어보니. 이혼했는데 왜 외국을 같이가냐며
애만 델고 남자가 가던지 하지. 왜 헤어진 마누라랑 외국가냐며
너 그 여자랑 말 섞지말랍니다.
이런 분은 도대체 어떤 분이에요?
직장에서 누가 자길 해칠까봐 단축번호 몇번 전남편해놓고
근무한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플리증후군? 자기애성인격장애?인지?
거짓말 조회수 : 936
작성일 : 2023-03-21 10:20:08
IP : 223.38.xxx.1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21 11:00 AM (223.33.xxx.117)이 글 읽는데 왜 피곤한지..
글을 안 읽히게 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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