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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에서 너무 빤히 대놓고 쳐다봐서 미치겠어요.

... 조회수 : 7,606
작성일 : 2023-03-21 09:51:18
아파트 입주민 헬스장입니다.
할아버지가 대놓고 너무 빤히 쳐다봅니다.
마치 동물원 동물 구경하는 것처럼 너무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무시하고, 신경안쓰고 운동하려고했지만
근력 기구 하나하나 옮길 때마다
좀 쎄한 느낌 들어서 고개 들어보면
남들은 다들 열심히 자기운동에 집중하는데
그 미친 할아버지는 여전히 저를 쳐다봅니다.

정말 미치겠어요.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거같습니다.
제가 이사온지 3달 됐는데
그냥 처음이라서 쳐다보겠지했지만
3달 지난 지금까지 똑같은 짓거리입니다.

대놓고 왜 쳐다보냐 말해볼까요?
그런 역겨운 인간하고 엮이기싫어 아직 말 안했지만
님들이라면 어떻게 대응하겠어요
속이 메스꺼울정도로 쳐다봐서 실물이 납니다.


IP : 210.223.xxx.65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1 9:52 AM (210.223.xxx.65)

    참고로 옷 평범한 트레이닝 입습니다.
    몸매 드러나는 레깅스 오 노
    절대 그런거 아니에요.

  • 2. 엘베에서
    '23.3.21 9:53 AM (110.70.xxx.59)

    아랫층 할아버지가 기다린다 쓰신분 아니세요?

  • 3. ....
    '23.3.21 9:53 AM (210.223.xxx.65)

    저 아닙니다.

  • 4.
    '23.3.21 9:54 AM (116.89.xxx.136)

    시간대를 바꿔보시지요

  • 5. ㅇㅇ
    '23.3.21 9:54 AM (119.194.xxx.243)

    시간대를 바꿔 보는 건 어때요?ㅜ

  • 6. ……
    '23.3.21 9:55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그 할아버지 말고
    다른 사람들은 쳐다보지않는거죠?
    헬스장말고 다른곳에서도 누가 나를 쳐다본다고 생각한적있으세요?

  • 7. .....
    '23.3.21 9:55 AM (210.223.xxx.65)

    그렇게하고싶지만
    퇴근 후 7-8시 사이밖에 제가 시간이 안 나서요.ㅠㅠ

  • 8. 돌직구가 답
    '23.3.21 9:55 A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쳐다보지마세욧! 한마디 하세요

  • 9. ....
    '23.3.21 9:55 AM (210.223.xxx.65)

    211.245님 전혀요.

  • 10. ㅇㅇ
    '23.3.21 9:56 AM (125.179.xxx.236)

    피티한테 말해달라 하면 안되나요?
    아님 왜 쳐다보냐 직접 말하거나
    석달이면 너무 오래 참았네요;; 난 사흘도 못참을듯

  • 11. ......
    '23.3.21 9:57 AM (210.223.xxx.65)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이 만원 내고 이용하는 헬스장이라
    피티가 없어요.

  • 12. ..
    '23.3.21 9:57 AM (211.243.xxx.94)

    아파트 헬스장 비 추천해요. 사설 헬스장 어때요?

  • 13. ㅇㅇ
    '23.3.21 9:57 AM (119.194.xxx.243)

    직접적으로는 뭐라 하지 마세요.
    워낙 험한 세상이라 조심스럽잖아요..

  • 14. ......
    '23.3.21 9:58 AM (39.7.xxx.109)

    헬스장.수영장에 그렇게 여자만 뚫어져라 쳐다보는
    중년아재.할배들 많아요.
    관리인이 있으면 신고해서 쫒아낼 수 라도 있는데
    아파트 헬스장은 그것도 힘들겠네요
    우선은 시간대를 옮기는게 좋겠네요.

  • 15. .....
    '23.3.21 9:59 AM (210.223.xxx.65)

    사설헬스장은 운전하고 나가야하고
    제가 운동시간이 그리 길지 않거든요.
    겨우 40분밖에 안하고 사설은 비용도 비싸더라구요. ㅜㅜ

    119님 그게 걱정입니다.
    혹시나 저 뒤따라나와서 해코지하진 않을까싶어 아직 말도 못하고있습니다

  • 16. 그만두세요
    '23.3.21 10:00 AM (116.45.xxx.4)

    방법 없어요.
    괜히 말 섞거나 눈 맞춤하면
    너도 나한테 마음 있는 거 아니었냐 이럴 수 있어요. 스토킹 될 수도 있고요.

  • 17.
    '23.3.21 10:02 AM (116.89.xxx.136)

    마스크를 쓰고 하세요 얼굴안보이게

  • 18. ㅇㅇ
    '23.3.21 10:03 AM (180.228.xxx.136)

    결혼하셨으면 남편과 같이가서 그할아버지 아주 망신을 주세요. 미혼이시면 남친을 활용.

  • 19. ..
    '23.3.21 10:04 AM (106.101.xxx.168) - 삭제된댓글

    우리아파트헬스장은
    오후 7시~8시대는
    직장인이 많아서
    줄서서 해야할정도라
    노인들 오지도 않던데
    별미친 영감이 거기있네요
    시간대를 조금 늦게 가보세요

  • 20. ,,,,
    '23.3.21 10:04 AM (210.223.xxx.65)

    180님 방법 괜찮네요.
    남편을 활용해야겠네요.
    남편한테 시켜야겠어요.
    괜히 직접 엮였다가 후한이 두려우니.

  • 21.
    '23.3.21 10:06 AM (116.89.xxx.136)

    남편이 있으셨어요? 아니 그렇게 든든한 보디가드가 있는데 왜 참으셨는지...
    전 또 미혼인줄...

  • 22. .......
    '23.3.21 10:08 A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

    116님 남편한테 말했어요.
    남편은 대수롭지않게 듣고 그냥 넘기는 성격이에요.
    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그러겠지.
    무엇이든 유야무야 넘어가는 성격입니다.

    오늘은 가서 남편한테 화를 내기라도해서
    같이 헬스장에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 23. 이런
    '23.3.21 10:09 AM (121.133.xxx.137)

    남편 없는분인줄

  • 24. ,,,
    '23.3.21 10:10 AM (210.223.xxx.65)

    116님 남편한테 말했어요.
    남편은 대수롭지않게 듣고 그냥 넘기는 성격이에요.
    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그러겠지.
    무엇이든 유야무야 넘어가는 성격입니다.

    오늘은 남편한테 화를 내고싶어요.
    왜 내 일에 그렇게 무관심하고 남일처럼 여기느냐 남편한테 좀 뭐라할 생각입니다0

  • 25. .......
    '23.3.21 10:11 A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

    남편있어도 이런 일엔 무신경합니다.
    진짜 역기서 이런 말하면 욕먹겠지만

    다 니가 이뻐서 그래.. 이딴 소리할거 뻔하니까
    남편에게 처음부터 적극 불만을 얘기 안했어요.
    뻔한 소리할거니까.

  • 26. ,,,,
    '23.3.21 10:12 A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

    남편있어도 이런 일엔 무신경합니다.
    진짜 여기서 이런 말하면 욕먹겠지만

    다 니가 이뻐서 그래.. 이딴 소리쳐할거 뻔하니까
    남편에게 처음부터 적극 불만을 얘기 안했어요.
    뻔한 소리할거니까.

  • 27. ,,,,
    '23.3.21 10:14 AM (210.223.xxx.65)

    남편있어도 이런 일엔 무신경합니다.
    진짜 여기서 이런 말하면 욕먹겠지만

    다 니가 이뻐서 그래.. 이딴 소리쳐할거 뻔하니까
    남편에게 처음부터 적극 불만을 얘기 안했어요.
    뻔한 소리할거니까. 듣기도 싫고
    남편이 유약해 빠진 성격이고 그 할아버지 면전에 대고
    뭐라할 보통의 남자같은 성격도 아니니까

  • 28. ㅇㅇ
    '23.3.21 10:14 AM (211.250.xxx.136)

    저도 대놓고 쳐다보는 할머니, 할아버지 증말 싫어요
    전철이나 공원등 피할수 있는곳이면 저는 다가가서 저 혹시 저 아세요? 아는분인데 제가 못알아보는건가요? 요런 멘트 날리면 대부분은 고개돌리거나 자리 피합니다 그들도 그러면 안되는걸 알아야 합니다

  • 29. ㅁㅇㅁㅁ
    '23.3.21 10:14 AM (125.178.xxx.53)

    이뻐서 쳐다보는거군요.. 남편이랑 같이 운동하러 가셔야겠네요

  • 30. 운동복
    '23.3.21 10:17 AM (211.218.xxx.160)

    운동복을 헐렁한걸 입고 가세요.
    혹시 타이트한 운동복 입으셨나요.
    감상하느라 영감탱이가 눈을 조절못하네요.

  • 31. 아짜증나요
    '23.3.21 10:20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 운동안하세요??하면 안될까요.
    왜쳐다보세요?한두번도 아니고
    이렇게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저도 단지아파트 골프연습장 다니다
    그래서 안가요.
    지 운동이나하지 왜 구경을 하는지원
    아싫다 진짜 느끼해

  • 32. ..
    '23.3.21 10:20 AM (14.36.xxx.129)

    에휴...
    저도 30대 말에 시립수영장 다니다 비슷한 경험했어요.
    60대 남자가 계속 쳐다봄.
    같이 수영 다니던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그럴리가 없으니 신경끄라는 말뿐 ㅠ
    남편이 하루 빠진 날 그 노인이 다가와 수영 끝나고 식사라도 같이 하자고 함.
    대꾸 안하고
    다음날부터 수영장 옮김 ㅠ
    그런 사람은 답이 없음요.
    한달쯤 쉬었다가 다시 등록해보세요.

  • 33. 시간대
    '23.3.21 10:23 A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바꾸셔야죠.
    할아버지들 그러 분 종종 있죠. 무료해서 시간 죽이는데 구경하시는거 아닐까?

    원글이 예뻐서 그런거 같지만

  • 34. 매일
    '23.3.21 10:27 AM (116.45.xxx.4)

    남편분이 일회성으로 가시면 소용 없고
    같이 다니셔야 못 그래요.
    그런 자들은 남편이 있든 말든 상관 없어해요.
    산에서는 할아버지들이 주로 레깅스 입고 어는 여자들 쳐다 보긴 하지만
    레깅스 입은 사람 없으면 펑처짐 입어도 쳐다 보고
    일단 젊은 여자는 다 쳐다봐요.

    첨부터 남편분과 같이 들어가지 마시고
    좀 떨어진 곳에서 그 할배가 원글님을 어떻게 보는지 보라고 하세요.
    아마 알아서 열받을 겁니다.
    봐야 심각성을 알아요.

  • 35.
    '23.3.21 10:27 A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저도 아파트 헬스장 다니다 작년 겨울부터 안나가요
    젊은 남자가 속옷만 입고 운동하더니
    어느순간 상의 탈의하고 팬티같은 레깅스 속옷만 입고 운동해요
    50대인 아줌마가 들어가면 옷입으면 되는데 옷도 안입어요
    50명정도밖에 안되 관리실애기해도 내가. 한줄알고 해꼬지할까봐 못하네요

  • 36.
    '23.3.21 10:27 AM (121.162.xxx.15)

    말씀하지 마세요.
    괜치 핑계삼아 아예 아는 척하자 할수도있어요.
    예전에 그렇게 헬스장서 몇마디 나눴다고 아는척하면 스토킹시작하고 끝내 살해당한 사건있었잖아요ㅠㅜ 무서운 세상입니다ㅠㅠ

  • 37. 저희는
    '23.3.21 10:29 AM (112.150.xxx.63)

    근력운동할때
    자전거탈때

    신음소리내는 남자 있어요.아파트헬스인데
    그게 너무 싫어요

  • 38. ......
    '23.3.21 10:30 AM (210.223.xxx.65)

    맙소사. 그런 사건까지있었나요. 세상에..

  • 39. 젤 무난한건
    '23.3.21 10:30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신경쓰이니 다른 여성회원분들 그만좀 쳐다보시라
    코치에게 전달하세요
    님은 모른척하구요.
    영감탱이가 치매아니면 알아들을겁니다

  • 40. 직원이
    '23.3.21 10:30 AM (211.250.xxx.112)

    데스크에 직원 없나요? 폰으로 셀카 찍는 척하면서 그 할배 영상부터 찍으시고요. 데스크 직원이나 안되면 관리실에라도 말하셔요. 저흰 네이버에 아파트 카페 있는데 카페나 단톡방 있으면 올리시고요

  • 41. .....
    '23.3.21 10:33 AM (106.101.xxx.190)

    팔십대정도면 눈도 잘 안보일텐데 ....

  • 42. 편의점에서
    '23.3.21 10:35 AM (116.45.xxx.4)

    20대 여학생 알바한테
    70대 노인이 웃으면서 나를 대하지 않았냐 너도 나 좋아하잖아 이러면서 흉기 사용한 사건도 있어요.
    20대가 보기엔 70대는 무조건 도와줘야하는 완전 노인인데... 암튼 말도 섞지마셔야 하고 눈도 마주치지마세요.
    제가 동네산 오래 다니면서 터득한 건데
    눈맞춤이 되면 이미 그런 자들은 관계 시작으로 여겨요. 산에 같이 다니자 등등 얼마나 징그러운지
    저 위에 노인이 심심해서 그냥 쳐다본다고요?
    더러운 시선 안 당해보신 분이네요.
    일단 기분이 너무 더러워요. 성적으로 보는 시선과 그냥 보는 게 어떻게 같나요?
    말도 하지마시고 일단 눈맞춤하지 마시고
    저라면 그냥 그만 둡니다.
    이미 3달이나 그랬다면 진짜 돌은자일 가능성이 너무 높아요.

  • 43. .....
    '23.3.21 10:44 AM (118.235.xxx.64)

    누가봐도 할배가 성추행하는건데
    남자들 욕할까봐 편드는 댓글 좀 봐요.
    저런 놈들은 눈을 파버려야해요.
    말 잘못하면 남자한테 스토킹.당하고 죽임 당할까봐
    걱정해야하는 사회인데
    남자들 감싸는 사람들도 다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어요.

  • 44. ㅇㅇ
    '23.3.21 10:52 AM (211.234.xxx.105) - 삭제된댓글

    더러워서 저라면 헬스장 한동안 안갑니다.

  • 45. 그런
    '23.3.21 11:00 AM (124.5.xxx.61)

    거기 관리인한테 가서 저 할아버지 손가락질하면서 말하세요.
    그런 인간들이 젊은 남자들은 무서워하던데요.

  • 46. ㅇㅇㅇ
    '23.3.21 11:10 AM (58.127.xxx.56)

    내말이....
    원글님이 이쁠줄 알았어요.
    젊고 이뻐서 눈이 저절로 가는 주책맞은 늙은이
    어떻게 혼구녕 내주져~
    우씨 생각만해도 드럽네요,
    남편카드가 최선일듯해요.

  • 47. ..
    '23.3.21 11:17 AM (115.140.xxx.42)

    왜 쳐다보냐 라고 따지듯이 말하면 위험하니
    이동할때 님도 할배 쳐다본다 우리 눈 마주쳤다
    기구 사용중 할배보니 나를 보면 잉? 표정..주변을 둘러본다
    어르신 저 보시는 거예요 할말 있으세요?
    웃지말고 직접 물어본다
    아니다 하면 아 네 하고
    내 운동한다 그 할배가 또 보는거 같으면
    눈을 마주친다 할배가 눈을 안피하면 또 자리를 이동한다
    또 쳐다보면 성을 낸다 “ 이 인간 나 쳐다보는거 맞네? 싸운다
    주변에 아주머니와 아저씨들이 계실때.. 꼭

  • 48. 세수도
    '23.3.21 11:25 AM (106.102.xxx.137)

    하지말고
    밥풀붙은 다 늘어진 츄리닝 입고 가세요

  • 49. 그게
    '23.3.21 12:04 PM (118.46.xxx.14)

    너무 기분 나쁘고 더러운 시선이예요.
    시선 강간..
    ㅁㅊ ㄴ.
    저라면 그 시간대에는 절대 안 가겠어요.
    내가 왜 피하냐 하겠지만 더러운 일에 엮이지 않으려면 그런 방법 밖엔.. ㅠ ㅠ

  • 50. ....
    '23.3.21 12:09 PM (220.84.xxx.174)

    남편이랑 같이 가시든가
    그만두시든가...
    ㄸ이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고
    더러워서 피하니까요
    할배라고 안심 마시고요
    미친 또라이들 천지라서요

  • 51. 앞에서
    '23.3.21 12:12 PM (61.76.xxx.4)

    같이 빤히 쳐다보세요
    뻘쭘하게 만드세요
    저 한 소심하는데 경험담입니다
    슬쩍 시선 거둡디다

  • 52. 어이가
    '23.3.21 12:17 PM (116.45.xxx.4)

    예쁠거라는 둥 밥풀 묻은 옷 입고가라는 둥 하는 분들은 뭔가요?
    왜 피해자에게서 원인을 찾나요?
    변태들은 그런 거 안 가려요.
    90대 할머니 성폭력은 그럼 왜 일어난다고 보세요?

  • 53. 눈싸움
    '23.3.21 1:42 PM (58.234.xxx.21)

    윗님 말대로 쳐다보면
    고개 돌릴때까지 계속 쳐다보세요 님도

  • 54. 제가 하는 방법
    '23.3.21 2:29 PM (211.198.xxx.123) - 삭제된댓글

    남편이 뭐라고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긴 한데 협조를 안해주시나봅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 주변에 사람들 있을 때는 가능한 방법인데
    저는 ㅗ 모양으로 쳐들면서 손가락 욕을 해줍니다.
    그러면 싸움나거나 공격할거 같지만 아니었어요.
    상대방은 하나같이 고개를 돌리거나 침울해지더라구요.
    대놓고 쳐다보는 것도 그래도 반격을 당할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하는 짓이거든요.
    우선 원글님이 그런 성깔이 있어야 가능하겠지요.

  • 55. ...
    '23.3.21 2:49 PM (221.146.xxx.16)

    1~2달정도 헬스장 중단하고 집에서 홈짐 하세요.. 이후에 가서 없으면 땡큐. 여전히 있으면 저라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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