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ㅜㅜ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23-03-21 08:35:05
다정다감한 남편이 좋다 안좋다...

예측 불가 버럭질이 일상이며 욕만 안했지 폭언이 대화의 50프로 이상, 자기 의견과 다르면 죽일 인간으로 만들어 끝까지 들들 볶는 지*맞은 성격이지만 밖에 나가면 세상 매너 좋은 남편.

대리 효도의 끝판왕이며 자기 핏줄들에게는 한없이 너그럽지만 하나 있는 아이에게는 한없이 가혹한 아버지.

그 외 리스 20년, 외도는 들킨 것만 두번.

이런 인간과 20년 넘게 살고 있는 내가 참 싫은 아침입니다.
맞벌이고요. 친정이 시집보다 잘 살고 노후 풍족하세요.
몇 년 전부터 이혼해달라고 수없이 얘기해도 들은 척도 안합니다.
재판이혼 해야죠.

다정다감이 어떤 거였나 기억이 안나서 푸념해봤습니다.
못된 말로 찌르실 분들 그냥 패스하세요.
남편한테 들은 막말만으로도 배터질 지경입니다.
IP : 211.234.xxx.2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허
    '23.3.21 8:39 AM (110.10.xxx.102)

    여기도 한분 계세요....
    그래도 님은 남편만 그러시죠?
    저는 adhd 아들도 있답니다

  • 2. 사랑가득
    '23.3.21 8:39 AM (119.64.xxx.244)

    안아드리고싶네요. 토닥토닥.

  • 3. ㅁㅁ
    '23.3.21 8:46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저런 인간은 버려야죠 뭐
    자산챙겨 애델고 조용히 독립해버리면?

  • 4. 저도요
    '23.3.21 8:50 AM (183.104.xxx.78)

    뽑기 잘못한죄로 결혼생활내내 행복한적이 없네요.
    그나마 아이들과 강아지는 너무 사랑스러워서 힐링받고
    사네요.이젠 내삶이 힘들어서 그런가 전화해서 남편자랑
    하면 조용히 손절해요.나도 남편얘기안하는데 다정다감
    남편얘기하면 내현실이 깨달아져서 열이 훅 올라요.
    그이후얘기는 듣기도 싫구요.

  • 5. ..
    '23.3.21 9:06 AM (117.111.xxx.19) - 삭제된댓글

    소용 다하면 버리세요.

  • 6. 미련
    '23.3.21 9:24 AM (183.104.xxx.135)

    두지마세요
    당장 헤어지세요
    앞으로 살날이 더더 많아요

  • 7.
    '23.3.21 9:26 AM (220.71.xxx.227)

    그런 대접 받으면서 왜 함께 살아요
    능력도 있고 친정도 풍족한데 별거라도 하지요
    답답하신 분이네 왜 자신을 학대 하나요
    그러니 무시 당하는거지요

  • 8. 날날마눌
    '23.3.21 9:41 AM (118.235.xxx.108)

    이혼 준비해본자
    외도증거 2년전꺼면 그걸로 변호사만나서
    소송걸면 되고
    그전엔 재산을 좀 정리하셔야지요
    유책위자료야 애낳아와도 5천이니
    재산을 반반이 기본이고
    더받으려면 쎈증거가 차고 넘쳐야 10프로라도 받아오니
    본인재산 정리하고 꿍쳐두고 소송하세요~

    이혼해달라면 해주겠어요?
    언니 힘내요~

  • 9. ㅜㅜ
    '23.3.21 9:54 AM (211.234.xxx.218)

    결혼 전에 저런 성격 몰랐어요.
    남편은 타인 한정 친절한 인간이라 그 때는 내가 타인이었던 거죠.
    세상에서 가장 약한 상대 둘 아내와 자식에게만 저래요.
    결혼 전 모습이 진짜인 줄 알고 일시적으로 스트레스 심해 저러겠지 하며 고칠 수 있을 거라 믿었어요 어리석게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005 나만 수렁에빠진 느낌 좌절되네요 6 다들 잘나가.. 2023/03/21 2,349
1444004 민주당이 아무리 좋은 법안 발의해도 김진표가 막고 있다면 6 대표 2023/03/21 1,174
1444003 꽃게랑 신제품 보셨어요? 8 ..... 2023/03/21 2,409
1444002 개 씻기다 감전된 할머니 구하려…10세 손녀, 감전사 ㅇㅇ 2023/03/21 2,889
1444001 프레쉬 모짜렐라 먹는 방법 3 2023/03/21 1,060
1444000 남편이 차 바꿔준다네요 23 2023/03/21 5,199
1443999 로그인 자꾸 안되는거 저만 그런가요 4 짜증 2023/03/21 492
1443998 동대문에 빅사이즈 바지 맞출 곳? 4 씽씽이 2023/03/21 599
1443997 수선집 아주머니까지 대통령 욕을 하더군요 9 ㅌㅌ 2023/03/21 4,102
1443996 일본에 또 양보? 윤 정부, 화이트리스트 복귀 없이 지소미아 정.. 3 ㅇㅇ 2023/03/21 1,154
1443995 저출산 문제 해결은 성평등 정책이 핵심 7 비타500 2023/03/21 825
1443994 퍼지는 스커트 6 봄처녀 2023/03/21 1,986
1443993 성괴들은 본인들이 이쁜 줄 아나봐요? 27 .. 2023/03/21 5,430
1443992 저출산이 걱정하는 사람들은 여성들을 아이낳는 도구로만 생각하더군.. 15 ........ 2023/03/21 2,176
1443991 좋은 일 생긴다 윤씨 끌어내는 날 9 좋은일 생긴.. 2023/03/21 1,737
1443990 개업떡 가져온 사장님이 쓰레기버리고갔어요 8 흠흠 2023/03/21 5,697
1443989 전우원, 더탐사 인터뷰한 것 기사 나왔군요. 11 .. 2023/03/21 2,761
1443988 尹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日 소부장 업체 유치 가능 18 .... 2023/03/21 2,281
1443987 증여세 비과세 한도도 올려야 해요 10 .. 2023/03/21 1,959
1443986 밖에서 먹다가 맛있으면 포장해오기도하고 가족들이랑.??? 23 ,.. 2023/03/21 3,798
1443985 혹시 여주 사시는분 계신가요??> 2 여주... 2023/03/21 1,432
1443984 홈플서산 캐나다산 삼겹 어떻게 먹을까요? 8 ... 2023/03/21 1,419
1443983 국힘이 똥사면 민주당이 청소하고 20 ㅇㅇㅇ 2023/03/21 1,356
1443982 기타 배우고 싶다고 하는 고1 7 .... 2023/03/21 905
1443981 막상 윤씨도 기억나는 일본 사과도 없을걸요? 부사 빼고 2 2023/03/21 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