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벗으니 지하철 화장허네요.
1. 못배운
'23.3.21 7:57 AM (223.38.xxx.31)건데 답이 없다고 봐요 .
2. ...
'23.3.21 7:58 AM (61.75.xxx.235)그동안 어떻게 참았을까요
3. …
'23.3.21 8:05 AM (116.120.xxx.116)그러게요
그동안 어찌 참았을까요
에휴4. ᆢ
'23.3.21 8:18 AM (58.231.xxx.119)급했나 보네요
5. 둘이
'23.3.21 8:22 AM (220.117.xxx.61)둘이 같이 앉아서 앞머리 구르쁘 말고
같이 그러는것도 봤어요6. 0 0
'23.3.21 8:28 AM (119.194.xxx.243)출근 시간에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건 그나마 이해가 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해요. 아침 5분10분으로 지각할 수도 있으니..물론 일찍 일어나면 되지 않냐 할 수 있겠지만 누군가는 아침기상이 힘들 수 있으니까요.
낮시간이나 저녁에 화장 대놓고 하는 건 솔직히 왜 저럴까 싶고요.7. ㅎㅎ
'23.3.21 8:31 AM (211.252.xxx.103)그거 힘들면 화장을 하지 말아야죠. 피해 안주면 뭐든 해도 된다는 생각은 못배운 생각인데 맨 위 말씀처럼 못배운건 답이 없는것 같아요 ㅎㅎ
8. 지하철
'23.3.21 8:37 AM (113.199.xxx.130)화장하면 생각나는것이
어떤 아가씨가 눈썹을 그리고 있었는데
옆에 앉은 할머니가 그 아가씨보지도 않고 정면을 보면서
짝짝이네~~~저짝이 짤브네이~~하는데 그 정면에 서있던
저는 웃지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안웃을수도 없고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9. 갈수록
'23.3.21 8:37 AM (124.57.xxx.214)나만 생각하지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죠.
남들이 보기 안좋다는건 안중에도 없어요.10. 이상
'23.3.21 8:48 AM (112.155.xxx.106)화장은 대인과의 관계에서 자신을 더 돋보이기 위해 하는거 아닌가요?
지하철에 있는 다수의 사람들은 사람이 아닌가..
자기 만족 때문에 그렇게 요란하게 하는건가..
회사에 잘 보일 이유가 있나.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11. ....
'23.3.21 9:10 AM (125.178.xxx.184)구르프를 악세사리처럼 말고 다닌 사람 풀메를 대중교통에서 하는 사람들은
야 지금의 나를 보는 니들 따위는 상관없어 신경쓰지마 이런다네요 ㅋㅋ12. 그니깐요
'23.3.21 9:17 AM (122.32.xxx.163)주변을 싹 다 무시하는 행동인데
결국 본인이 어디서나 무시받는
사람이 됩니다
그걸 모르더라구요13. .....
'23.3.21 9:58 AM (117.111.xxx.143)전 길가다 담배연기 공격땜에 죽겠네요
14. ..
'23.3.21 10:13 AM (121.142.xxx.30)화장 잘 못하는 저로서는 지켜보는 게 재밌더라고요.
구르프하고 다니는 딸래미들도 귀엽고 웃기고요.15. 12
'23.3.21 6:53 PM (175.223.xxx.54)그거 힘들면 화장을 하지 말아야죠. 피해 안주면 뭐든 해도 된다는 생각은 못배운 생각인데 맨 위 말씀처럼 못배운건 답이 없는것 같아요 ㅎㅎ 22222
천박한 행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