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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나 JMS 같은 것에 빠지는 사람들

쿡쿡이 조회수 : 3,635
작성일 : 2023-03-20 19:45:11

정상인들이 신천지나 JMS 같은 데에 빠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보통은 그 전부터 예수가 신이라거나, 야훼가 세상을 창조했다거나 하는 걸 믿던 사람들, 즉 기독교인들이 그런 데 빠지는 거죠.

기본적으로 비상식적인 걸 믿고 있는 사람들이니 그런 데에도 빠지는 거예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신천지교인 같은 사람들을 보고 "어떻게 사람을 신이라고 하냐"고 조롱을 하는데,

자기들부터가 예수를 갖고 그런 짓을 하고 있다는 걸 편리하게 잊고 있는 것 뿐이죠.

그러다가 조금만 건드려주면 바로 그런 데로 넘어가버리는 게 자기들이면서...


문제의 근본은 JMS, 신천지 같은 소소한 것들이 아닐 거예요.

그런 걸 계속 만들어내고 인원들을 공급하는 기독교인 거지.



야훼창조설, 예수부활설, 지구평면설, 환단고기 등 음모론, 유사과학, 유사역사학 등에 빠진 사람들의 패턴은 유사합니다.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증거들은 무시하고 자기 입맛에 맞는 것들만 받아들인다는 거죠.

진실은 자기들만 알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속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IP : 222.106.xxx.7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0 8:06 PM (112.161.xxx.251)

    성경이 곧이곧대로 믿기에는 심하게 환타지스러운데 교회에서는 의문을 갖는 것도 신앙심 부족이라고 그냥 믿으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억눌린 목마름 같은 걸 갖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사이비 종교에서 성경을 신박하게 해석하는 데 혹하고 넘어가는 거 같더군요.
    처음에 혹하게 만든 다음 세뇌 작업 들어가는 거죠.

  • 2. ㅇㅌ
    '23.3.20 8:08 PM (223.39.xxx.233) - 삭제된댓글

    애초에 예수가 죽더니 3일뒤에 살아났다
    천국이 존재한다
    이런 소설을 안 믿으면 사이비에 엮일 염려가 없음


    그걸 믿으면
    사이비에서 우리 교리가 맞는거다, 우리 교리 믿어야 그 천국 간다
    이렇게 꼬시는데 넘어갈 가능성이 생기죠

    무교 입장에선 이 천국이든 저 천국이든 다 개구라

  • 3. ㅇㅌ
    '23.3.20 8:09 PM (223.39.xxx.233) - 삭제된댓글

    근데 종교 없어도
    환빠 기질 있는 사람은 사이비에 잘 넘어감
    기독교 계열 사이비 말고도 사이비는 다양하니까요

  • 4. 사이비공화국
    '23.3.20 8:12 PM (85.203.xxx.119)

    중고 교과서에 사기에 당하지 않는 법, 같은 심리 관련 과목 좀 넣었으면.

  • 5. . .
    '23.3.20 8:29 PM (112.155.xxx.80)

    그럼 성당에 다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인가요
    이런 비판에 교회와 성당 구분은 없는거죠

  • 6. 쿡쿡이
    '23.3.20 8:32 PM (222.106.xxx.74)

    네 개신교와 카톨릭 둘 다, 즉 기독교 전체에 해당되는 얘기죠.

  • 7.
    '23.3.20 8:41 PM (218.155.xxx.211)

    성당 신자들은 불교로 많이 빠지더라구요. 제 주변엔

  • 8. 쿡쿡이
    '23.3.20 8:49 PM (222.106.xxx.74)

    그나마 불교는 상대적으로(?) 건전한 편인 것 같습니다.
    싯다르타의 사상에 극락이니 미륵보살이니 하는 브라만교/힌두교에서 전래된 미신적인 요소가 잔뜩 들어간 부류도 있긴 하지만...

  • 9. 1000 공
    '23.3.20 8:54 PM (223.38.xxx.9)

    불교도

    49제 오백만원 이상
    천도제 천만원 이상
    등달기. 등등


    돈이 많이 들더군요.

  • 10. 쿡쿡이
    '23.3.20 8:55 PM (222.106.xxx.74)

    싯다르타는 브라만교의 억압에서 벗어남을 얘기했고
    예수는 유대교의 억압에서 벗어남을 얘기했는데
    후대 사람들은 그들을 신격화해서 숭배하며 다시 종교놀음을 하고 있으니...

  • 11. ...
    '23.3.20 8:58 PM (112.161.xxx.251)

    불교 계열 사이비도 많지 않을까요? 전국에 소속이 불분명한 땡중 한 사람이 운영하는 수상한 절들도 많잖아요.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도교 계열 동학 계열 사이비도 있죠.

  • 12. ㅇㅇ
    '23.3.20 9:09 PM (183.105.xxx.185)

    실제로 지인이 신천지에 빠졌었는데 그 이유가 대학때 별 생각없이 성경 동아리에 가입한 거가 발단이었어요. 모태신앙에 집안이 다 기독교인 애라 별 생각없이 가입했는데 알고보니 신천지 동아리였죠. 후에 빠져나올때 온갖 괴롭힘 , 욕설 , 저주 다 듣고 멘탈 나갔다더군요. 애초에 성경이니 예수니 관심 없으면 그쪽에 빠질일 없긴 합니다. 성경공부란 말만 나오면 보통은 질색하니까요.

  • 13. ..
    '23.3.20 9:22 PM (211.36.xxx.3)

    지인 중 일반 교회 다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빠진 분 있어요.

  • 14. ㅇㅇ
    '23.3.20 10:11 PM (87.144.xxx.84)

    불교도 사이비 많습니다. 땡중이라고 하잖아요...일이 잘 안풀릴거라면서 협박하고 굿해야한다고 돈뜯어가고...이름이 안좋아 불행이 닥칠거라며 새로 작명해준다 하고 돈 뜯어가고..ㅎㅎ

  • 15. 맞아요
    '23.3.21 4:48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어떻게사람보고 신이라고 하냐? 하는데 예수부터 사람ㅎㅎ

    종교의 본질만보면
    그걸 믿는 우리는모두 같은존재고 오직 그 신(우상)만이 높다는 관점이 되야하는데
    그집단을 이끄는 리더를 신과 사람의 중간급,혹은 동급의 관점으로보기시작하면
    그때부터 각지에서 분화와 균열이 생기는거죠.
    신자체보다 그리더를 더 신격화하기 시작할때.

    그런면에서 개신교가 사이비가 아닌 이유는 딱하나예요.
    영업을 너무 잘해서 어떤 종교보다 가장 많이알려졌기 때문에ㅎ


    연예인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보면 두부류가 있잖아요
    대형 외국탑스타를 더 좋아하는사람과(여러사람에게 인증된 우상)
    국내 인디뮤지션을 좋아하는 사람(내가 발견해낸 우상)
    딱 그차이인거죠. 대형종교랑 사이비도

  • 16. 맞아요
    '23.3.21 4:49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어떻게사람보고 신이라고 하냐? 하는데 예수부터 사람ㅎㅎ

    종교의 본질만보면
    그걸 믿는 우리는모두 같은존재고 오직 그 신(우상)만이 높다는 관점이 되야하는데
    그집단을 이끄는 리더를 신과 사람의 중간급,혹은 동급의 관점으로보기시작하면
    그때부터 각지에서 분화와 균열이 생기는거죠.
    신자체보다 그리더를 더 신격화하기 시작할때.
    그런면에서 개신교가 사이비가 아닌 이유는 딱하나예요.
    영업을 너무 잘해서 어떤 종교보다 가장 많이알려졌기 때문에ㅎ

    연예인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보면 두부류가 있잖아요
    대형 외국탑스타를 더 좋아하는사람과(여러사람에게 인증된 우상)
    국내 인디뮤지션을 좋아하는 사람(내가 발견해낸 우상)
    딱 그차이아닐까싶기도 해요. 대형종교랑 사이비도

  • 17. 맞아요
    '23.3.21 4:54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어떻게사람보고 신이라고 하냐? 하는데 예수부터 사람ㅎㅎ

    종교의 본질만보면
    그걸 믿는 우리는모두 같은존재고 오직 그 신(우상)만이 높다는 관점이 되야하는데
    그집단을 이끄는 리더를 신과 사람의 중간급,혹은 동급의 관점으로보기시작하면
    그때부터 각지에서 분화와 균열이 생기는거죠.
    신자체보다 그리더를 더 신격화하기 시작할때.
    그런면에서 개신교가 사이비가 아닌 이유는 딱하나예요.
    어떤 종교보다 가장 많이알려졌기 때문에. 영업을 넘 잘해서ㅎ

    세상이 혼란할때 다시 이땅에 돌아오겠다는 식으로 해석되는구절도 성경에 많아서
    너도나도 내가 그 재림예수요 외치기딱좋고
    성경크기도두꺼워서 생년월일 휴거날짜 등 몇장 몇절 봐라 하면서 끼워맞추기전문 사기꾼들이 속이기도 좋고요.

  • 18. 맞아요
    '23.3.21 4:57 AM (222.239.xxx.66)

    어떻게사람보고 신이라고 하냐? 하는데 예수부터 사람ㅎㅎ

    종교의 본질만보면
    그걸 믿는 우리는모두 같은존재고 오직 그 신(우상)만이 높다는 관점이 되야하는데
    그집단을 이끄는 리더를 신과 사람의 중간급,혹은 동급의 관점으로보기시작하면
    그때부터 각지에서 분화와 균열이 생기는거죠.
    신자체보다 그리더를 더 신격화하기 시작할때.
    그런면에서 개신교가 사이비가 아닌 이유는 딱하나예요.
    어떤 종교보다 가장 많이알려졌기 때문에. 영업을 넘 잘해서ㅎ

    국내사기꾼들 입장에선 세상이 혼란할때 다시 이땅에 돌아오겠다는 식으로 해석되는구절도 성경에 많아서 너도나도 내가 그 재림예수요 외치기딱좋고
    성경크기도두꺼워서 생년월일 휴거날짜 등 몇장 몇절 봐라 하면서 끼워맞추기도 무궁무진해서 좋구요.

  • 19. 세바스찬
    '23.3.21 7:10 AM (220.79.xxx.107)

    대학때 선교단체에서 성경공부 거의 마칠무렵에
    한 선배언니에 끌려서간게 jms였던듯
    거기 죄다 sky많았구요
    설교들으니 너무 이상해서 그담부터 안갔어요

    분별력이 있었으니 다행이였지
    골로갈뻔 저키 170이에요

    믿음은 그렇게 다 이론적으로 풀어서 명쾌하게
    해석도는 사건이 아니죠
    다 풀어준다 이게 이단입니다

    흔들리다 다시세우고 흔들리다 다시세우며
    견고해지고 단단해 지는거죠

  • 20. ——
    '23.3.21 10:20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제 생각엔 대학 동아리 가입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종교 자체나 교리보단, 사람은 마음에 허한구석 외로움 그런 것들 결핍이 대부분 다 있는데 그런걸 건드리고 함께해주고 그러면서 단체생활로 빠져드는거라 보아요.

    한국사람들이 특히 자기의견 잘 없고 혼자 뭘 잘 못하고 남이랑 어울려서 뭔가 하고 무리짓고 외로움 못참고 동질화되는거 좋아하고 무리에서 튀는거 못참아주는데 그거랑 일맥상통하는거 같아요 패거리짓는거 좋아하는거. 그 안의 교리나 종교 자체는 다 부차적인거.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점보러 제일 많이 다니던데요

  • 21. ㅁㅁ
    '23.3.21 1:41 PM (119.203.xxx.253)

    일단 기독교를 믿는 사람을 다른 데에 꼬시기가 쉬워요

    기독교가 성경이 진짜 헛점이 많잖아요
    그걸 그럴듯하게 해석해주면 넘어가는 거죠
    그렇게 신천지도 기독교인 빼내가고
    Jms도 똑같구요

    기독교 다니는 사람들 자체가
    말안되는 교리를 별로 깊이 생각 안하고 믿어요
    그리고 기독교 자체가 예수를 팔아서 권력과 돈을 얻는 세력이에요
    거기서 조금씩 더 나아가게 하면 사이비 키우기 쉬워요

    기독교 자체가 동정녀가 신을 낳았다는데 ㅎㅎ
    예수가 신이라면
    인간 누구나 신이라고 하면 그만이에요
    Jms나 이만희는 그 진실을 꼭 찝어
    자기가 신이라고 똑같이 한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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