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역시 인간은 믿으면 안되는건데. 또 믿었구나ㅠ

역시 조회수 : 3,617
작성일 : 2023-03-20 17:03:50
역시 인간은 믿으면 안된다는거.. 다시 뒤통수 맞았네요.



고1이어도 애 교육 정보에 대해서 모르는 엄마라 열심히 과외선생 알아봐주고, 그덕에 고1부터 재수까지 그쌤이랑 쭉.

재수 할때 불안감도 다 받아주고,

즐겁게 관계형성 했다고 생각했는데

대학 보내더니 입을 싹 씻네요.

재수할때, 원서 낼때쯤에는

끝나자마자 나랑 여행가자, 부산가자. 놀러다니자.

호텔 알아보자

나 심심해하는거 아니 심심하지 않게 해줄께.

니 사춘기 애 고민도 나한테 말하면 내가 다 위로해줄께.
(사춘기애는 둘째, 큰애는 대학생)

니옆에 있을께 하더니,

대학 보내고 밥한번 사더니 연락 딱 끊네요.

한달 넘어서 먼저 연락해봤더니,

다른 사람들이랑은 오만군데 다 다니고,

별거 다하고,

내가 나랑도 가자며, 벌써 다 놀러다닌거야? 했더니

자기는 주도한게 하나도 없고, 다 다른 사람들이 주도해서 간거고,

너도 가고 싶으면 니가 다 짜서 연락하면 자기는 돈 입금하고 간다네요.

이런 미친*

헤어질때는 또 보자도 없고,

연락 니가 하면 받겠다? 그런 뉘앙스.

흠...진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지인이구나...

뒤통수라니 진짜 상상도 못한일인데.




IP : 112.144.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3.20 5:21 PM (220.73.xxx.207)

    씁쓸하네요
    인간사 다 오고가는것
    또 다른날이 오겠지요
    혼자서 욕이라도 실컷하고
    마음푸세요

  • 2. ....
    '23.3.20 5:25 PM (221.157.xxx.127)

    필요할때 이용만하고 팽한거네요.

  • 3. 일케 욕 먹을 일?
    '23.3.20 6:05 PM (1.238.xxx.39)

    한달 넘어서 먼저 연락해봤더니,
    다른 사람들이랑은 오만군데 다 다니고,
    별거 다하고,
    내가 나랑도 가자며, 벌써 다 놀러다닌거야? 했더니
    자기는 주도한게 하나도 없고, 다 다른 사람들이 주도해서 간거고,
    너도 가고 싶으면 니가 다 짜서 연락하면 자기는 돈 입금하고 간다네요.

    한달 되었고 기존 멤버들이랑 여행 다녀오느라 바빴을텐데
    그렇게 죄 지은건가요??
    그 분은 여행을 주도적으로 계획하진 않나보죠.
    뭔가 맡겨놓고 뒷통수 친 사람처럼 말하니..
    가고싶음 님이 일단 계획짜면 입금하고 가겠다고 하니
    그다지 뒷통수 아닌것 같은데..
    그리고 벌써 다른 사람들이랑 다 다닌거냐고??
    전 이말이 참 그렇네요.
    독점하길 원하시나요??
    그분이 급할때는 립서비스에 가깝게 공약을 남발한
    경향이 있지만 현재 상황 그렇게 뒷통수 친것 같진 않은데요.

  • 4. ....
    '23.3.20 6:49 PM (110.70.xxx.141)

    뒷통수 맞는데요...사람 이용해먹는 인간..

  • 5. ker
    '23.3.20 6:52 PM (180.69.xxx.74)

    인간에게 기대 안하는게 편해요
    우연히 잘 맞는 친구 생기면 좋지만

  • 6. ㅇㅇ
    '23.3.20 6:59 PM (175.194.xxx.217)

    어느 세대나 그룹이나 그런 여우같은 인간들이 있지만, 특히 엄마,아줌마들 사이 많아요. 교육정보 받을라고 갑자기 친한척 불쌍한 척하며 그 학생시기 원글님처럼 잘 뽑아먹고 팽하는 인간..회사 인간관계보다 더할거여요.

    연락하지 마시고, 얼릉 기억속에서 지우시고 적당히 거리 유지하며 재밌게 보낼 수 있는 사람과 관계 맺으시길요.

    인간에 기대면 안됩니다. 인간이 동물이랑 다른게 배신을 한다는거

  • 7.
    '23.3.20 10:14 PM (175.123.xxx.2)

    싸가지다 ㆍ

  • 8. 기대하지
    '23.3.20 11:08 PM (118.235.xxx.125)

    말아야죠..잘해주지도 말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162 소화불량에는 스트레스가 많나요? 3 Darius.. 2023/04/05 896
1444161 현미도 피해자 아닌가요? 나무위키 보니 61 ... 2023/04/05 20,456
1444160 자녀들에게 직업 6 궁금 2023/04/05 2,742
1444159 소방관도 AI가 대체할 수 있을까요? 7 대체불가 2023/04/05 1,372
1444158 매봉역에서 강남 세브란스 가는 법? 6 우엥 2023/04/05 1,422
1444157 현미 아들들은 왜 호적에 못올렸을까요? 48 궁금 2023/04/05 28,231
1444156 빈혈검사 목적으로 채혈할 때 금식해야 하나요? 4 질문 2023/04/05 2,242
1444155 유튜브로 게임하는 방법 2 ... 2023/04/05 634
1444154 왜 햄버거가 안좋은건가요 26 궁금 2023/04/05 6,731
1444153 밥 먹으면서 의자는 왜 그렇게 끄는건지... 1 하아 2023/04/05 1,325
1444152 놀이동산 패스권 13 기회 2023/04/05 1,647
1444151 김재원 "4.3은 격 낮아" 14 ㄱㄴ 2023/04/05 2,549
1444150 전우원씨 경호원 좀 붙여주고 싶어요~~ 7 용자 2023/04/05 2,405
1444149 김치만 먹어도 문제 없을까요? 15 ㅇㅇ 2023/04/05 4,354
1444148 노전숙님 대단하신 분이셨네요 28 .. 2023/04/05 8,791
1444147 치매인 노모 돌보며 사귈 여자 찾는 건 18 hap 2023/04/05 8,124
1444146 민원인 스트레스로 공무원 극단적 선택 18 ㅇㅇ 2023/04/05 6,947
1444145 주식이 계속 오르기만해서 오히려 불안하다는 감정 1 ..... 2023/04/05 3,064
1444144 신예은 보면 이젠 집중이 잘 안돼요 ㅇㅇ 2023/04/05 6,427
1444143 배에서 꼬르륵 꼬르륵 3 ..... 2023/04/05 2,205
1444142 미국 60, 70년대? 여가수 이름 좀 알려주세요. 6 .. 2023/04/05 3,353
1444141 비오는 오늘 하필 미용실 펌 예약해놨는데.. ㅠ 2 비오는 오늘.. 2023/04/05 3,051
1444140 빗소리 들리는데 잠은 안오고요 5 ... 2023/04/05 2,041
1444139 주말에 자꾸 불러대는 시댁 22 .. 2023/04/05 8,779
1444138 최고지도자래요 ㅎㅎ 11 00000 2023/04/05 4,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