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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이쁘고 공부잘해도 위험한거네요

ㅇㅇ 조회수 : 25,873
작성일 : 2023-03-20 14:02:28

같은 동성의 질투로 위혐해 질수 있으니..

그럼 그냥 눈에 안띄고 중간만 가는게 나을수도..


뒤에 배경이 없으면 최대한 자신을 낮추고

숨기고 살아야 겠네요..


그러나 어린나이에 이런 지혜를 알리없으니...


요세 드라마 복수 드라마 보면서 느끼는거에요..



IP : 61.101.xxx.6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3.3.20 2:03 PM (223.38.xxx.200)

    위혐에서 감탄하고 갑니다.

  • 2. 에휴
    '23.3.20 2:06 PM (116.122.xxx.50)

    땅 꺼질까봐 어찌 걸어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 3. ..
    '23.3.20 2:06 PM (106.101.xxx.88) - 삭제된댓글

    그알에 나온 정다금양 사건도 그런 케이스죠.
    얼굴 예쁘고 공부 잘하고 의사 부모 뒀고.

  • 4. ...
    '23.3.20 2:07 PM (106.102.xxx.94) - 삭제된댓글

    구더기 무서워서 장 안 담아요?

  • 5. ..
    '23.3.20 2:07 PM (106.101.xxx.88) - 삭제된댓글

    최근 그알에 나온 정다금양 사건도 그런 케이스죠.
    얼굴 예쁘고 공부 잘하고 의사 부모 뒀고.

  • 6. ....
    '23.3.20 2:07 PM (222.236.xxx.19)

    땅 꺼질까봐 어찌 걸어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33333

  • 7. ...
    '23.3.20 2:08 PM (58.234.xxx.222)

    제가 그래서 공부를 안했잖아요.

  • 8. ..
    '23.3.20 2:08 PM (106.101.xxx.88) - 삭제된댓글

    최근 그알에 나온 정다금양 사건도 그런 케이스죠.
    얼굴 예쁘고 공부 잘하고 의사 부모 뒀고.
    또래사이에서 질투가 제일 무서워요.
    여기 사이트만해도 비슷한 나잇대인
    중년 여자 연예인에 대한 질투가 어마어마하죠.

  • 9. ㅋㅋㅋ
    '23.3.20 2:11 PM (221.140.xxx.139)

    제가 그래서 공부를 안했잖아요.

    .. 아 진짜 센스 정말 ㅋㅋㅋ

  • 10. 욕심 많은
    '23.3.20 2:14 PM (223.38.xxx.32)

    인간들이 착하고 잘난 아이들을 괴롭히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푼대요 ㅠ
    전 그래서 뭐든지 잘하려고 악을 쓰는 인간들이 싫어요
    그냥 적당히 생긴대로 살아야 질투심도 없지만, 기를 쓰고 이를 악물고 사는 인간들은
    질투가 너무 너무 심해서 자기도 괴롭히고 남도 괴롭힙니다 ㅠ

  • 11. 맞아요 ㅎ
    '23.3.20 2:16 PM (223.38.xxx.58)

    ㅋㅋㅋ
    '23.3.20 2:11 PM (221.140.xxx.139)
    제가 그래서 공부를 안했잖아요........................222222222222222

    진짜로 공부를 하다보니까 남을 이겨야 하고 그게 힘들던데요
    전 그래서 경쟁이 싫어요
    친구도 비교 대상이고 모든 인간을 이겨야하는 게 싫었어요.......
    생긴대로 사는 게 나쁘지 않아요
    인생 편하고 질투도 안생겨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12. ㅇㅇ
    '23.3.20 2:16 PM (125.191.xxx.200)

    자존감이 낮은 인간은 늘 남의 약점을 찾아 다닙니다 ㅎ

  • 13. ㅇㅇ
    '23.3.20 2:19 PM (106.101.xxx.193) - 삭제된댓글

    질투..
    정말 위험한 감정ㅜ

  • 14. ,,,
    '23.3.20 2:28 PM (118.235.xxx.177)

    예쁘고 공부 잘하고 성격 더러운 애들한테는 또 못 그래요

  • 15. 이분 참
    '23.3.20 2:36 PM (182.208.xxx.213) - 삭제된댓글

    가방끈 길다고 자랑을 말던가..어느학굔가요 대체

  • 16. 맞아요
    '23.3.20 2:59 PM (1.235.xxx.154)

    누구나 질투할수있고 그런거죠
    이유는 다양하고
    이뻐서
    못나서
    공부잘해서
    못해서 기타등등
    그냥 살아요

  • 17. ㅁㅇㅁㅁ
    '23.3.20 3:12 PM (125.178.xxx.53)

    무슨 얘기죠?

  • 18. 000
    '23.3.20 3:33 PM (222.119.xxx.191) - 삭제된댓글

    부산 금정여고 정다금 학생 사건과
    부삼 해운대 양운중 반장 여학생 사건이
    그 대표적인 예죠

  • 19. 000
    '23.3.20 3:34 PM (222.119.xxx.191)

    부산 금정여고 정다금 학생 사건과
    부산 해운대 양운중 반장 여학생 학폭 투신사건이
    그 대표적인 예죠

  • 20.
    '23.3.20 11:27 PM (220.120.xxx.108)

    이제는이 아니라 옛부터 그래왔어요.
    인간들은 모두 질투가 많아요.
    그중 강한자한테는 질투를 표출하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빈틈보이고 약해보이면 질투표출하고 괴롭히는거예요.

  • 21. 윗님 동감
    '23.3.20 11:29 PM (222.101.xxx.35)

    그중 강한자한테는 질투를 표출하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빈틈보이고 약해보이면 질투표출하고 괴롭히는거예요. 222222

    형제 자매들도 그렇더군요.
    정말 질투는 무서운 것이었어요

  • 22. ㅇㅇ
    '23.3.20 11:32 PM (39.7.xxx.211)

    제가 어릴때 이미 질투당해서
    은연중에 너무 잘하면 따당한다 그 개념이
    저를 지배해왔어요ㅜㅜ뭐든 티안내고 살아요

  • 23. ..
    '23.3.21 12:00 AM (106.101.xxx.114) - 삭제된댓글

    그러니 태어나서 사는 게 고해죠
    좋은게 좋지만도 않은게 인생이니까요

  • 24. 좋은
    '23.3.21 9:3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성교육이 중요한데

    기본이 안되어 있으면
    이쁘고 공부잘하는게 오히려 독소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그것도 부모가 솔선수범해야 먹히겠지만

  • 25. 피해야죠!
    '23.3.21 10:10 AM (175.208.xxx.235)

    그래서 질투많은 사람은 피해야해요.
    반드시 뒤에서 뒷통수칩니다!
    질투많은 사람들이 옆에 있다 하면 절대 조심해야합니다.
    특히 그 사람이 질투유발할만한 먹잇감이 보이게하면 안됩니다.

  • 26. ㅡㅡ
    '23.3.21 11:22 AM (223.38.xxx.51)

    잘났으면 겸손 장착해야 해요
    진짜 질투 안 당해본 사람들은 몰라요
    미친 개가 달려들어 미치게 만듭니다ㅜㅜ
    또래 아니어도 질투 심한 인간은
    늙어서도 젊은 여자 질투해요 정상이 아님.

  • 27.
    '23.3.21 11:30 AM (106.101.xxx.179)

    그래서 악역 질투 없는 드라마나 영화가 없잖아요 ㅎㅎ

    심지어 애들 동화도 진짜 악역은 시기 질투로 점철
    이게 진짜 만고불변ㅎㅎㅎ

    잘난 사람들보면 성격 김태희 향기없단 소리 듣는것처럼
    그리 개성 죽이고들 심히 겸손 떨며 살드라구요
    그거 아님 이득 나눠주거나~~

    뭐가 됐든 질투 많은 사람은 피해야하는거 맞아요
    뒤에서 욕하고 은근 방해하고 백해무익함

  • 28. ㅡㅡㅡ
    '23.3.21 11:54 AM (183.105.xxx.185)

    예쁘고 착하면 안 되요. 예쁘면 좀 앙칼져야 함 .. 제 딸도 운좋게 많이 이쁜데 그림 잘 그린다고 선생님께 칭찬 받으니 그 다음날 학교가서 보니 그 그림에 누군가 테이프를 쫙 붙여놨다더군요. 여자애들 질투 장난 아니에요. 얕보이면 큰일남 ..

  • 29.
    '23.3.21 12:13 PM (14.32.xxx.201)

    요즘만 그런거 아니에요. 80년대생인데 초등때부터 동급생끼리 서로 시기질투 엄청났던 기억 생생해요.

  • 30. 이제
    '23.3.21 12:1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갈수록 예쁘고 잘나면
    강인한 정신력까지 갖춰야겠네요.
    어쩔수 없이 잘난 사람은 주변의 시기 질투땜에 강력한 멘탈까지 가지게 해줘서 고맙다고 해야하나?

  • 31. ..
    '23.3.21 12:57 PM (115.136.xxx.87)

    정다금양 사건 보니 너무 화가나네요. 가해자들 잘 먹고 잘 살던데 신상 공개했으면 좋겠어요.

  • 32.
    '23.3.21 1:56 PM (222.234.xxx.237)

    못생기고 공부못해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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