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아들도 다 서서 볼일을 봐요.
앉아서 보는게 위생상 좋다고 해도 귓등으로도 안 들어요.
4살 우리 똑똑한 수컷 강아지는 가르친것도 아닌데,
집에선 조용히 쭈그려 앉아 얌전히 누고 , 산책할때는 다리들고 다른 개들처럼 쉬를 눠요.
다른개들도 그런가요? 이 아이가 처음이라..
그리고 안방에 제 방석 놓고 같이 자는데, 쉬 마려우면 조용히 방문앞에서 기다려요.
가끕 제가 깊히 잡들면 으응하고 소리를 내기도 해요.
화들짝 놀라 방문열어주면 거실에 쉬 누고 와서 다시 자요..
방에는 패드 놔도 어려서부터 절대 안싸더라구요. 자는 방에선..
인테리어 계획 있는데, 방문울 뚫어 펫도어 만들까봐요..
자는 모습 귀여워 자랑질 해봤어요... 자랑할게 이것 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