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코스트코 차이어행사하드라고요.
작연 겨울부터 행사놓치고 벼르고 있었어요. 차 정기점검 갔을때 정비사는 이런타이어 큰일난다고 고가의 타이어를 권해서 차알못 아줌마 갈아야되나 심히 걱정했는데 남편이 제 타이어 보더니 괜찮다고.. 이래서 차알못 아줌마는 바가지를 쓴다고 한소리 듣고 그이후로 괜히 불안한 마음으로 타다 코스트코 행사만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오늘 아침 오픈시간에 갔더니... 대기 40번대였어요. 2시간 기다려 제 순서받고 차 넘겨주니 5시간 예상하라해서 지금 간만에 버스타고 집에 갑니다. 5시간 커피숍은 힘들어서요..
그나마 코스트코 같은 정가 타이어가게 있어서 다행이네요.
여하튼 상품권8만원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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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타이어갈러 왔어요
타야 조회수 : 1,608
작성일 : 2023-03-20 12:23:16
IP : 39.7.xxx.2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20 12:30 PM (223.33.xxx.32) - 삭제된댓글저도 타이어 갈 때만 회원권 갱신합니다.
동급 모델 대비 가격도 저렴하고 제조일이 최신이고
무엇보다 이거저거 권하는 바가지 없어서 좋아요2. ㅇ
'23.3.20 12:36 PM (119.70.xxx.90)전 지난행사때 바꿨어요
복잡해서 행사때 결제만 해두고
행사끝난후로 시간예약하고 다녀가라해서
그렇게 했더니 대기없이 바로 했어요
저도 알아보고 어쩌고 귀찮아서 걍 코스트코 가요ㅎ3. ..
'23.3.20 12:36 PM (211.208.xxx.199)좋은 정보네요.
동급 모델 대비 가격도 저렴하고 제조일이 최신인건 맞는데 타이어 브랜드가 많지않아 저희집 차는 코스트코에서 갈려면 네짝에 거의 120만원이 들어서
동네에서 좀 싼 브랜드로 갈았어요.
저도 타이어 때문에 회원 갱신했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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