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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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조심하세요 이비인후과에 환자 가득
1. 다른 나라도
'23.3.20 12:18 P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그런가봐요 지인들 많이들 고생중…
2. ..
'23.3.20 12:24 PM (222.117.xxx.76)주말에 병원도 아비규환이에요
3. ....
'23.3.20 12:31 PM (223.39.xxx.200)아이들이 집에 코로나로 있어서 같이 집안에만 있네요.
코로나 환자 많습니다.
새학기에 마스크까지 안하니...
기숙사 가는애들은 코로나 소굴에 들어가는거예요.
셔틀버스에서 개학하는 날. 한명이 코로나 걸린채 기숙사 들어 왔다가. 그 지역 버스 아이들 기숙사 아이들 줄줄이 코로나네요. 마스크 해제하니 학교 선생님과 아이들이 제일 먼저안쓰네요.4. dksk
'23.3.20 12:43 PM (58.230.xxx.177)집순이인데
남편이 걸리고 온식구 다 걸렸어요
두번째인데 감기처럼 지나가는건 남얘기고 엄청 아팠어요.일주일 지났는데 아직도 목소리 안 돌아오고
약국에 코푸시럽 박스로 몇박스 들어오고
병원에서 기침 하는데 눈치보이고 미안하더라구요.마스크 껴도 .
그냥 조심하세요
걸리면 나만손해인데
초기에 코로나 걸렸을때도 죽을고생하고 후유증 없어지는데 일년반 걸렸는데 걱정입니다5. ᆢ
'23.3.20 1:08 P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저두 요즘 비염 심해져서 이비인후과 갔다왔는데
사람이 바글바글.
코로나환자 엄청 많다네요
저는 지금까지처럼 먹을때 빼고는 마스크 꼭하고있으려구요 이제 해제됐으니 더 많아지겠죠? 으아악6. 3-4월ㅇㅔ
'23.3.20 1:44 PM (73.227.xxx.180)또 코로나 대유행 치솟을 수 있죠. 12월에 감염율 치솟았었쟎아요. 면역력 끽해야 4개월 갑니다 ..
근데 외국은 걸리고 또 걸려도 마스크는 못쓰겠다 다 벗고 다니니 우리도 덜컥 마스크부터 벗기려고 하니…7. 이제
'23.3.20 2:04 PM (121.163.xxx.181)마스크 알아서 쓰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미국 서부도 지금 난리라고 친구가.8. 면역력이 중요
'23.3.20 2:11 PM (125.176.xxx.8)이러면서 코로나바이러스도 우리와 함께 공존하는 토속 바이러스로 정착하겠지요.
지금 우리 주변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바이러스로 둘러쌓여 있지만 인간하고 공돈하면서 지내잖아요.
이들과 공생하기 위해 우리는 면역력을 길러야겠지요.9. asd
'23.3.20 2:19 PM (1.225.xxx.214)그런데 이비인후과는 늘, 언제나, 계속...
사람이 많지 않나요?
저는 가면 늘 한참 기다리다가 진찰 받게 되더라구요.10. ....
'23.3.20 2:27 PM (121.163.xxx.181)여기 늘 대기 환자 대여섯명 수준이었거든요.
환절기마다 비염으로 가곤 해서 알아요.
오늘 정말 놀랐어요.11. ㅇㅇ
'23.3.20 2:48 PM (110.9.xxx.132)글 감사합니다. 조심하면서 지내야겠네요
12. 몬스터
'23.3.20 3:58 PM (125.176.xxx.131)ㅠㅠ 두번째 걸린 제 친구는 ...
면역저하로 관절염까지 왔다네요. 루푸스인지 뭔지
무서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