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크랩성 댓글 저만 얄밉나요
띡 전자렌지 라고 댓글 달아놓고 나중에 자기 필요할때
댓글 목록에서 보려는 댓글들
좀 얄밉네요.
1. ---
'23.3.20 11:16 AM (220.116.xxx.233)그게 왜 얄밉죠??
원래 여기 82가 정보공유성 커뮤니티 아닌가요??2. ㅇㅇ
'23.3.20 11:17 AM (1.244.xxx.188)저는 댓글 아이피까지 복사해서 댓글로 저장해놓는거요
3. ㅇㅇ
'23.3.20 11:19 AM (59.6.xxx.68) - 삭제된댓글본인이 그렇게 댓글다는 사람인가봐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괜히 있겠어요
저장하고 퍼가는거 할 수 있는거 맞는데 그래도 남의 것 공짜로 가져가면서 감사합니다 다섯글자만 쓰면 되는데 그건 죽어도 안하죠
기본이 무시당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죠4. ㅇㅇ
'23.3.20 11:20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필요한가보다 하고 지나가는데
이게 얄미울 정도면 마음 씀씀이 좀 넓게 가지심이...5. ...
'23.3.20 11:20 AM (112.220.xxx.98)그게 왜 얄미워요? ㅋㅋㅋ
님 너무이상해요6. 첫댓은
'23.3.20 11:20 AM (59.6.xxx.68)본인이 그렇게 댓글다는 사람인가봐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괜히 있겠어요
저장하고 퍼가는거 할 수 있는거 맞는데 그래도 남의 것 공짜로 가져가면서 감사합니다 다섯글자만 쓰면 되는데 그건 죽어도 안하죠
기본이 무시당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죠7. ---
'23.3.20 11:24 AM (220.116.xxx.233)윗님, 저 첫댓인데 저는 그런 댓글 안 달아요. 속단 마세요.
님 댓글이 더 얄미운거 아세요?8. 다른
'23.3.20 11:28 AM (58.225.xxx.20)커뮤니티도 정보성글에 그런댓글많고,
여긴 뭐 찾아보는거 서툰분들도 많으니
아무렇지도않아요.
전 그것보다 짜증섞인 맞춤법지적이
너무 얄밉던데.. 풉~ 쫌~이러면서 지적질9. …
'23.3.20 11:28 AM (115.22.xxx.144)다른 스크랩은 모르겠고 저번에 가족 암선고 받고 급하게 병원 어디로 가야하나 묻는 절박한 글에 암명의 병원 리스트 정보 달리니 밑에 줄줄이 스크랩 댓글 달렸었죠.
댓글 하나가 절박한 글에 댓글 수 폭발해서 보니 저장한다는 댓글이 엄청 달렸는데 그 땐 좀 너무하다 싶더라구요.10. .....
'23.3.20 11:29 AM (211.221.xxx.167)저도 좀 얄밉긴 해요.
정보 고맙다거나 퍼간다는 말도 없이
자기 편한대로 키워드만 입력하는건
원글과 댓글에대한 예의가 없다고 생각해요.11. ㅎㅎ
'23.3.20 11:30 AM (39.7.xxx.182)것보다
어지간히 게으르고
멍청하다 싶어요.
그 글 원글이 글 삭제할수도 있잖아요.
다른 메모장에 복사해놓기도
귀찮아하는 멍청한 게으름쟁이들.12. ㅇㅇ
'23.3.20 11:31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요새는 욕만 안해도 고마울 지경인데요.
쌍욕 있는 글이 얼마나 많은지
괜히 열어봤다가 쌍욕있는 글이나 댓글보면
똥밟은 기분...13. ㅇㅇ
'23.3.20 11:32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요새는 욕만 안해도 고마울 지경인데요.
쌍욕에 비하하는 있는 글이 얼마나 많은지
괜히 열어봤다가 쌍욕있는 글이나 댓글보면
똥밟은 기분...14. ㅁㅇㅁㅁ
'23.3.20 11:33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헐..남욕하는글이 더 보기싫네요
원글과 일부댓글15. 니가 이상하다야
'23.3.20 11:39 AM (211.36.xxx.187)그게 왜 얄미워요? ㅋㅋㅋ
님 너무이상해요. 22216. 진짜
'23.3.20 11:42 AM (1.236.xxx.139) - 삭제된댓글얄밉죠
82를 자기개인메모로 사용하는거죠
인사라도 하면 양반
저는 그런댓 있음 지워요17. …
'23.3.20 11:56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전혀요
근데 그렇게 해봐야
지워지는 글이 태반일텐데 합니다18. 적
'23.3.20 12:08 PM (49.163.xxx.3)정보가 담긴 글이면 그나마 이해 하는데 우울해서 힘들단 글에 우울증. 외도로 힘들단 글에 외도. 이혼. 암환자글에 암전문의. 이렇게 다는 사람은 솔직히 인간성이 의심되더이다.
19. ...
'23.3.20 12:15 PM (125.178.xxx.184) - 삭제된댓글얄밉다기보다는 한심해보이죠.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그 댓글 다시 안봐요 ㅎㅎ 그저 주접떠는 것뿐
제글에 그딴 댓글 달리면 전 그냥 바로 원글 삭제20. ...
'23.3.20 12:17 PM (125.178.xxx.184) - 삭제된댓글얄밉다기보다는 한심해보이죠.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그 댓글 다시 안봐요 ㅎㅎ 그저 주접떠는 것뿐
제글에 그딴 댓글 달리면 전 그냥 바로 원글 삭제
약간 비슷하면서 다른 얘기인데
지역카페에 누가 질문 글을 올려놨길래
제가 아는 부분이라 좀 자세하게 댓글 달아줬거든요.
대댓을 안달든지 고맙다고 하면 될텐데
고맙습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요 라고 대댓을 달길래 바로 댓글 지웠어요.
그리 필요한거면 자기가 따로 메모장에 저장을 해놔야지 댓 지우지 말라는 말이 전 참 무례하게 느껴지더라구요21. ..
'23.3.20 1:56 PM (27.167.xxx.98)글써본 입장에선 누군가에게 도움되라고 쓴건데 도움된거같아 좋던데요? 감사인사는 되려 제가 더 감사하고..꼭 감사받고싶어 쓴게 아니니까요..
22. …
'23.3.20 2:01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그런댓글 달았다고 일부러 지운다는분은 너무 이상하시다…
뭐죠… 약간 소름돋네요.23. 와우
'23.3.20 10:47 PM (211.201.xxx.183)지우지말아달라는거보고
바로 지웠다는 댓글있었는데..
소름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