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상 제품(옷)을 새옷으로 달라는게 진상인가요?
어떤 매장은 별 핑계를 다 대며 꺼내주기 싫어함이 역력해요.
손님 많은 매장이라 주말사이 그 옷 입어본 사람들이 수십명은 될텐데...
Dp된 옷들은 나중에 세일가로 팔던가 해야지 새 옷 달라는게 무슨 진상취급하는 것 같은 매장이 가끔 있더라구요.
특히 한 옷은 흰 옷이고 진짜 때 잘타는 재질이라 안산다고 했더니 어디서 꺼내옴...ㅋㅋ
꺼내와보니 땟깔이 달라요;
1. ...
'23.3.20 9:05 A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안 사면 돼요. 꺼내놓은 지 이틀밖에 안 됐다 이런 개소리하는데 수십 명이 입고 벗은 게 중고지 새제품이에요? 머리가 어떻게 돌아가야 저런 소리를 하는지 황당한
2. 동감
'23.3.20 9:15 AM (222.234.xxx.222)꺼내놓은지 얼마 안됐다 그러는데 솔직히 기분 찝찝하죠. 같은 가격에..
3. 친구 가
'23.3.20 9:16 AM (1.236.xxx.139) - 삭제된댓글알바하는데 새옷꺼내주면 매니저에게 한소리 들어서
창고가 멀어서 힘들어서
명품 가까운 옷들도 저러네요4. 헐
'23.3.20 9:52 AM (108.41.xxx.17)당연히 새 옷 줘야 하는 것 아니예요?
5. 궁금
'23.3.20 10:06 AM (223.62.xxx.182)사지마세요 웃긴다진짜
6. 그쵸
'23.3.20 10:14 AM (59.15.xxx.53)백화점옷은 중고옷을 사는 느낌
7. 일관성
'23.3.20 10:28 AM (218.54.xxx.2)새 옷 꺼내주지 않는 매장을 본 적이 없어요. 매장 관리 이상하게 하는 곳 맞아요.
8. ㅠ
'23.3.20 10:49 AM (59.10.xxx.133)품절이라 예약 주문하라고 하면서
마네킨 쟈켓 입어보려니 비닐에 쌓인 새 옷 같은 걸 가져와서 입어봤는데 알고보니 다른 누군가 주문한 새 옷을 제가 입어본 거죠.
마네킹에 걸린 거 꺼내기 귀찮다고 다른 사람 옷을 입어 본 거니
그 사람은 새 옷이라고 받는 줄 알겠죠
저도 주문해놓고 어제 왔다고 찾으러 오라는데 그 새 몇 명은 입어봤겠죠9. 새옷주는 게 정상
'23.3.20 11:12 AM (121.190.xxx.146)새 옷 꺼내주지 않는 매장을 본 적이 없어요2222222222
10. ...
'23.3.20 11:39 AM (221.151.xxx.109)새옷 꺼내줘도 안까지 다 확인해 보세요
새옷 아닌 경우도 있어요
저 경험자11. ...
'23.3.20 2:34 PM (1.241.xxx.220)사이즈 없어서 주문해서 다른 매장꺼 오면 중고일 확률 진짜 높구요.
저는 제가 너무 깔끔 떠나 했는데... 최소 아울렛도 아니고 정가주고 사면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지.
진짜 그 매장은 절대 안가려고요.
그냥 입어봤으니 인터넷으로 따로 주문하려다 번거로워서 그냥 샀는데 후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