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에서 아저씨들 뿡뿡 거리는거 이해되네요 ㅠ
어제 미용실에 있으면서도 미치는줄 알았어요
이것도 호르몬 영향인지
내가 길거리 뿡뿡이 아저씨들을 이해할날이 오다니 ㅠㅠㅠㅠ
1. 유산균
'23.3.20 8:30 AM (182.216.xxx.172)유산균 드세요
고용량으로요
장이 다시 튼튼해져요
제가 유산균 먹으면서
방귀는 물론 냄새도 없어졌어요2. 창피함
'23.3.20 8:30 AM (219.249.xxx.53)그래도 참으려고 노력은 하죠
대 놓고 뿡뿡 시원하게 끼지는 않아요
참으려는 노력없이
뒷 사람 생각 안 하고 뿡 시원하게 끼는 사람들은
본인 밖에 모르는 거죠3. 유산균
'23.3.20 8:31 AM (182.216.xxx.172)갱년기도 지난지 오래됐고
나이도 많습니다4. ...
'23.3.20 8:32 AM (106.101.xxx.168) - 삭제된댓글방귀도 잘나올때가 있는것같아요
전 나이먹으니
오히려 방귀가 안나와요5. ...
'23.3.20 8:34 AM (112.220.xxx.98)주위 사람이 없다면 모를까
있는데도 뀌는것 사이코새끼들 같음
방귀 충분히 참을수 있거던요6. ..
'23.3.20 8:36 AM (106.101.xxx.168)방귀도 잘나올때가 있는것같아요
전 나이먹으니
오히려 방귀가 안나와요
아하
댓글보니 제가 유산균를 오랫동안 복용하는데
유산균때문에 방귀가 안나오는건가보네요
변비가 있어서 유산균 먹기시작했던건데
여러효과흘 보네요7. 노노
'23.3.20 8:50 AM (27.166.xxx.6)유산균하고 관계 없을것 같은데요,
저랑 언니 똑같이 자로우 포뮬라 먹는데
언니만 완전 심한 방귀쟁이거든요.
진짜 심해도 엄청 심해요.;;8. 전
'23.3.20 9:27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남편이집에서
정말기분나빠요.무시당하는기분9. ㅇㄹㅇ
'23.3.20 9:35 AM (211.184.xxx.199)나이가 드니 항문이 그냥 열려요
방귀를 뀌고 싶어서 뀌는 게 아니에요
이런 내가 부끄러워요10. ㅇㅇ
'23.3.20 9:53 AM (211.206.xxx.238)나이먹었다고 다 그러는거 아닙니다.
나이탓하지 마세요
당하는 사람은 정말 기분 나빠요11. 수면 내시경
'23.3.20 10:22 AM (63.249.xxx.91)나이가 드니 아무래도 괄약근 조절에 실패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수면 내시경을 했고 나오는데 아직 마취가 덜 깼는지 거든데 방위가 뿡뿡뿡뿡 나왔어요
저는 그게 얼마나 큰 지 감이 없을 정도로 감각이 없었는데 대기 중이던 제 또래 아주머니가 저를 흘겨 보면서 뭐라고
궁시렁 대든데 그것마저 감각이 없어서 히죽 웃고 지나갔어요
이자리를 빌어 저그런 사람 아닌데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살다 보니정말 이해 못하고 싫어하는 것도 불가항력으로 하게 되네요12. ker
'23.3.20 10:23 AM (180.69.xxx.74)나도 모르게 그럴때가 있어요
13. 저 위
'23.3.20 10:28 AM (210.183.xxx.35) - 삭제된댓글충분히 참을 수 있다는 말
무조건 맞는 말 아니예요
나이드니 나도 모르게 순간 나와요14. 세바스찬
'23.3.20 7:56 PM (220.79.xxx.107)비타민씨 1000밀리 두알 먹으면
하루종일 뿡뿡 방구끼러 화장실까지가야해서
한알로 줄이니 증상 딱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