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본 글중에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붕어빵인데
손자가 완전 아빠랑 똑같이 생겨서 태어났을때 조부모와 부모가 모두 울고
할아버지가 밥먹을때마다 손자 사진 앞에 두고 먹는다고 하고..
또 엄마와 딸이 닮는데 딸의 딸이 닮은 경우
3여자가 비슷한 경우가 있는지..
왠지 저런 경우 더 유대감이 들거 같긴해요
애틋하고..
아들이 낳은 아들
딸이 낳은 딸
뭔가 좀 조부모 입장에서는 다른가요..
아닌가요 그냥 애나름? 애성격이나 캐릭터 나름일까요..
뭐 성격이 궁합이 맞아야 하겠지만..
저라면 제 딸이 낳은 딸이면 뭔가 좀 애틋하긴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