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면 수술은 딱하나밖에 없다는데
그냥 단순히 인공 연골만 넣는건줄 았았는데
저쪽 의사는 비싼건 300, 싼건 250이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연골 가겪인줄 알았는데
이쪽 의사는 치아 크라운 생각하면 된다고
썩은 부분 긁어내고 금으로 씌운다고
무릎도 마찬가지라는데
솔직히 무섭거든요..무릎뼈를 막 깍아서 거기다
금속철?인지 뭔지를 막 덮어씌우는거면
얼마나 아프고 잔인한지...
또 어제 만난 분은
그게 무슨 깍아내고 소뼈를 넣는거라고 하는데
전 이건 처음들어서요.
무릎수술 연골만 살짝 넣는게 아니라
뭘 깍아내고 연골을 넣는건가요
많이 잘라내나요?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