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오미연씨 큰아들 의사인가요?
주변에 의사많으신 분은 무슨 느낌인지 아시죠?
1. ㅇㅇ
'23.3.19 8:29 PM (211.245.xxx.42)남편도 의사라고 들었어요
2. 근데
'23.3.19 8:29 PM (106.102.xxx.213)오미연 옷이며 진주귀걸이며,
하나같이 엄청 비싼거네요. ㅎㄷㄷ한 가격.3. ..
'23.3.19 8:34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아들은 모르겠는데 검색하니 남편은 레스토랑하던 사업가라고 나오는데요.
4. ㅇㅇㅇ
'23.3.19 8:34 PM (106.102.xxx.156)아닐걸요. 남편도 아들도...
5. ..
'23.3.19 8:35 PM (1.235.xxx.206)딱 의사아닌듯.
6. ,,,
'23.3.19 8:35 PM (116.123.xxx.181)예전 아침방송에 여러번 나왔는데 남편 아들 둘다 의사 아니던데요
7. 의사
'23.3.19 8:37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분위기란게 있나요?
8. ㅇㅇ
'23.3.19 8:38 PM (110.15.xxx.22)저 주변에 의사 많은데
의사 분위기가 뭔지
다들 제각각이라9. 여호와의증인
'23.3.19 8:46 PM (118.235.xxx.25)오미연이 믿는 종교니 아들도 믿을꺼예요
그종교 믿는 사람들이 보면 좀 분위기가 다들 비슷해요10. 우문
'23.3.19 8:48 PM (223.39.xxx.250)검색하면 나옴.
11. 저
'23.3.19 8:49 PM (125.182.xxx.128)아는 의사분 병원 응급실앞에서 담배피고 있는데 환자가 택시기사인줄 알고 어디까지 갈수 있냐 물어보더래요.ㅋㅋ
12. 각설하고
'23.3.19 8:54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오미연님 유튜브해요. 코스트코에서 장본거 영상올린거 봤어요. 평범한 살림에 대한 내용이던데요
13. 의사아님
'23.3.19 8:5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의사분위기라... 제 주변 의사 무지 많은데 모르는 사람들은 의사 아닌 저만 의사라고 생각하고 얘기하고 질문하던데요.
14. 오미연
'23.3.19 9:05 PM (14.55.xxx.141)아들2 딸1
다 결혼했나요?15. 예전에
'23.3.19 9:06 P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98년도인가 나우누리에
어떤 분이 글을 참 잘 쓰셨는데
누나에 대한 얘기가 참 애정이 가득했어요.
말 없고 조용하고 속 깊고
배우와는 전혀 거리가 먼 성격의 누나
배우 오미연씨 이야기인걸 알고
그냥 이분을 보면
동생분이 썼던 글이 떠올라서 늘 응원하게 되더라고요16. 어제
'23.3.19 9:06 PM (183.97.xxx.102)의사 아닐걸요...
같은 동네라 네일하러 갔다가 나란히 앉은적 있는데... 한참 어린 저한테 자식 맘대로 안된다는 얘기를 계속 하셨던 기억이 있어요.17. ....
'23.3.19 9:11 PM (118.216.xxx.178)남동생이 방송쪽 일하지 않나요? 유튜브에서 본거 같아요.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장보기 제품 소개하는거요.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가끔 오미연씨도 나오고요. 채널명이 웃기는 제목이었는데...
18. ..
'23.3.19 9:14 PM (1.233.xxx.223) - 삭제된댓글우투브 야맺주부 남동생이 만들잖아요
누나(오미연), 본인 딸들 나와요19. ..
'23.3.19 9:15 PM (1.233.xxx.223)유투브 야매주부 남동생이 만들잖아요
누나(오미연), 본인 딸들 나와요20. ..
'23.3.19 9:46 PM (118.235.xxx.190)10년 전쯤인가 아침방송인지에 나와서 가족들끼리 사업시작했다고 하면서 일상소개 하는듯 하면서 광고했엇어요.
남편이랑 자식들까지 전부 같이 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무슨 물 사업...몸에 좋다는 기능성 물인가 그런거 한다길래 저게 사업이 되나 했었어요.21. 저집
'23.3.19 10:27 PM (118.235.xxx.119)며느리 교포인데 며느리 집에 가서 화분자리까지
자기맘대로 바꾸는 거 보고 기분이 참...22. 이 분
'23.3.19 10:57 PM (223.38.xxx.91)종교가? 미씨방 댓글에서 뭐라 하던데.
23. 남동생은
'23.3.19 11:05 PM (219.248.xxx.248)유튜브에서 카트코인인가(정확하진 않아요) 마트들 소개 매주 하지ㅝ서 종종 봐요. 코코세일 궁금할때..재미있어요.
24. 그리고
'23.3.19 11:09 PM (219.248.xxx.248)제주변엔 의사가 좀 있는데 의사들도 의사나름이라...정말 동네아저씨스타일의사가 제일 많고(제 동섕이나 제부..딱 봐도 깐깐해보이는 의사(역시 제 동생)..주변 친구들도 정말 동네아저씨가 제일 많고..종종 점잖은 아저씨들도 있구요. 의사가 딱히 어떤 느낌인진 잘 모르겠던데요.
25. 생김새만
'23.3.20 6:27 AM (121.166.xxx.208)허허 어느 정형외과 샘은 배사 남산민큼 나온 대지였어요. 되려 안따까움. 본인관리나 잘하지라는 생각들고 그 무게로 무릎 나가겠다 싶더니
26. ㄴㅅㅈ
'23.3.20 7:49 AM (210.222.xxx.250)종교뭐에요
27. 여호와의 증인
'23.3.20 8:19 AM (59.6.xxx.68)어느 날 초인종 눌러서 나가봤더니 (그때만 해도 누가 벨 누르면 나가서 말해야 되는 줄) 오미연이 여호와의 증인 책자 파수대? 파수꾼?인가 주면서 믿으라고…
저런 것도 하는구나 .. 했죠
저는 그냥 교회다닌다고 하고 들어왔고요28. 가을
'23.3.20 8:52 AM (122.36.xxx.75)남편 몇십년 반백수
건강전도사 처럼 나오더군요,29. ㅇㅇ
'23.3.20 9:16 AM (211.206.xxx.238)코스트코 홍보대사인지 온가족이 유튜브하던데요
남편분 목소리며 말투가 너무 재밌고 찰떡
물건도 라이브로 가끔 팔구요30. ...
'23.3.20 9:5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오미연이 왜 박원숙하고 그렇게 절친인가 했더니....
같은 종교(여호화의 증인)였군요...어쩐지..............;;;;;31. ,,,,,
'23.3.20 11:09 AM (223.39.xxx.224) - 삭제된댓글오미현 남편은 예전에 크게나이트클럽 했다고 들은거 같아요,,본인이 티비 나와서 했던것 같아요
32. 턱순이
'23.3.20 12:13 PM (118.235.xxx.137)시아버지가 의사이긴 했어요
33. 딸
'23.3.20 1:07 PM (211.40.xxx.178)오미연 딸이 아프지 않았나요?
34. 남편
'23.3.20 3:40 PM (211.224.xxx.56)의사아닌데요.
35. 앗
'23.3.20 7:08 PM (223.38.xxx.51)박원숙도 여호와 증인였어요???
36. 전도
'23.3.20 7:21 PM (175.199.xxx.36)오미연때문에 믿은걸로 알아요
기독교인들보다는 전 낫다고 생각하는데
기독교에서는 이단으로 생각해요37. ...
'23.3.20 7:40 PM (58.234.xxx.21)코스트코 유튜브 같이 하는 남자는 남편 아니고 남동생이에요
38. 다른애기지만
'23.3.20 8:12 PM (125.176.xxx.8)여호와증인 안식일교 등은 기독교에서 이단이지만
성경교리를 해석하는 것이 틀려서 이단이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진 않죠.(교주가 없음. 그냥 말 그대로 성경해석 차이로)
반면 요즘 신천지나 하나님교회 JMS 등은 사이비 이단들
사기꾼 교주가 만든것이에요.
그래서 이런데 빠지면 위험해요.39. ㅡㅡ
'23.3.20 8:31 PM (223.38.xxx.51)같이 삽시다 보니
박원숙에게 몇 천만원을 오미연이 갈등 없이 꿔주었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각별한 사이였군요40. ㅠㅠ
'23.3.21 1:30 AM (68.172.xxx.19)큰고모 집안이 여호와의 증인
오래전 20대 초반이었던 사촌언니가 암 진단 받았는데 종교적인 이유로 수혈 거부하는 바람에 수술 시기 놓치고 죽었어요
사촌 오빠 두명은 징집 거부로 전과자가 되어서 평생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할 수가 없었죠 그 중 사촌 오빠 하나도 요절하고 남은 한명 오빠는 상황이 그렇다보니 결혼하고 싶어도 배우자 상대를 만나지 못하고 있다가 그 곳에서 연결해준 열 살 쯤 많고 아이가 둘 있는 여자분과 결혼했죠
고모 돌아가실 때 까지 고모의 회한이 큰 딸을 그렇게 보냈다는 것 남은 오빠는 지금은 그곳에서 나왔고 그 여자분과 헤어졌어요
저도 신앙이 있는 사람이라서 종교적 신념은 이해하지만
그 사촌언니를 맥없이보낸 건 온 집안의 아픔이라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