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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이제 배달앱 사용도 줄여가네요

ㅇㅇ 조회수 : 6,584
작성일 : 2023-03-19 19:10:49
배달앱 거래액 6개월 연속 감소
배달앱 사용자 16.6%감소
이용성향이 '리뷰 별점'우선에서 '가격과 배달비' 우선으로 바뀌었다함.
IP : 154.28.xxx.20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9 7:15 PM (114.207.xxx.109)

    삭제하고 치킨만 포장해다먹어요 코로나특수였는데 적당시 올려받아야지

  • 2. ker
    '23.3.19 7:17 PM (180.69.xxx.74)

    코로나로 호황기였죠
    이젠 불경기라 더 하락할거고요

  • 3. 오호
    '23.3.19 7:18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어쩐지 요즘은 배달주문하면 엄청 빨리 오더라구요..ㅋ

  • 4.
    '23.3.19 7:19 PM (114.207.xxx.109)

    오토바이.소리도 많이줄었죠

  • 5. ..
    '23.3.19 7:22 PM (106.101.xxx.67)

    적당히 해야지
    그렇게 배달료 올려대더니

  • 6. 돈도
    '23.3.19 7:23 PM (14.32.xxx.215)

    돈이지만 정말 음식물 쓰레기가 오는 느낌을 어쩌지 못하겠어요 ㅠ

  • 7. ..
    '23.3.19 7:27 PM (180.67.xxx.134)

    며칠전에 시킨지 한 이십분만에 와서 놀랬어요.썬더치킨이라 그런가 했죠 ㅋ

  • 8. ...
    '23.3.19 7:34 PM (221.140.xxx.205)

    배달료 너무 비싸요
    요즘은 기본이 3000원이네요

  • 9. ㅡㅡㅡㅡ
    '23.3.19 7:3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젠 직접 식당 가서 먹어도 되니까요.

  • 10. ker
    '23.3.19 7:43 PM (180.69.xxx.74)

    비싸. 플라스틱 용기 많이나와
    음식은 거지같으니 안먹고
    돈 없고 밀키트 잘 나와서 그렇죠

  • 11. ...
    '23.3.19 7:44 PM (39.7.xxx.225)

    배달비 너무 비싸요
    음식 가격도 가서 먹는 것보다 배달이 더 비싸던데 배달비까지 비싸니 뭐...

  • 12. ..
    '23.3.19 7:56 PM (116.32.xxx.73)

    저도 배달앱 안쓴지 한달이 더 되었네요
    배달비 아깝고 이젠 직접 만들어 먹게
    되네요

  • 13. ㅇㅇ
    '23.3.19 7:56 PM (119.194.xxx.243)

    코로나때 배달되던 음식점들도 이젠 안되는 경우가 제법 있어요.
    사장님께 여쭤보니 매장 바빠서 배달 신경 쓸 여력이 없다고 하시던데요.

  • 14. ...
    '23.3.19 8:07 PM (58.234.xxx.222)

    저도 포장만 했지 배달 안한지 몇개월 됐네요

  • 15. ...
    '23.3.19 8:10 PM (39.7.xxx.225)

    배달 앱 때문에 플라스틱 쓰레기도 엄청 늘었을 거 같아요

  • 16. 나같이
    '23.3.19 8:20 PM (188.149.xxx.254)

    한 번도 안 쓴 인간도 있답니다.
    그렇게나 앱까지 깔고 자주 시켜먹었다는것에 놀라고 갑니다.

  • 17. 지난 달 몸 아파서
    '23.3.19 9:51 P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배민을 12번 시켜 먹고나니 완전 질려버리기도 하고 애 얼굴이 뒤집어진 거예요 딱 끊고 일주일 동안 집 밥만 먹으니 얼굴이 깨끗해졌어요 플라스틱 쓰레기에 환경호르몬 섭취ㅠㅠ

  • 18. ...
    '23.3.19 10:00 PM (223.62.xxx.39)

    직접 포장해가는 사람들이 엄청 늘었대요

  • 19. 행복
    '23.3.20 12:06 A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저는 손주육아하면서 30개월 가까이 배달음식 먹었어요. 우리지역 식당밥은 다 먹어봤다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배민 vip가 되더군요. 코로나 때문도 아니고 육아하면서 밥까지 해먹는 것은 역부족이더라구요. 두 돌 무렵부터 컨디션이 좋은 날은 해먹고 안되는 날은 시켜먹곤했는데ᆢ이러다 병날것 같은거에요. 플라스틱포장만 보면 토 나올것 같았어요. 그리고 지금은 거의 해먹고 있습니다. 배민등급이 뚝 떨어졌어요. 식비가 반으로 줄어습니다. 오늘은 제주 흑돼지 구워 초벌부추 데쳐서 들깨넣은 초고추장에 찍어 먹었어요. 반찬은 냉이된장무침, 꽈리고추멸치조림, 계란찜, 열무김치 등ᆢ남편하고 둘이 눈을 뒤집으면서 먹었습니다ㅋ 집밥만세!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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