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 꾹 다물고 대답없이 같은 실수 반복하는 아래 직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설명할 때는 아는듯이 고개 끄덕이고 듣습니다.
이해 안 되는 부분은 바로바로 얘기하라고 해도 질문 안 합니다
그 후 작업한 걸 보면 70프로는 이해 못했고
잘못 된 부분들 수정해 알려주면 입 꾹 다물고 기분 나쁜듯이 건성으로 듣습니다. 그러고는 다음에 또 틀립니다
40초반에 본인도 씨니어급이라 자부심과 고집이 상상 이상이네요
잘못한 부분 언급만 하면 입 꾹 다물고 눈 내리깔고 너는 얘기해라 나는 모른다 들을 생각 없다. 이런 자세로 같은 실수 반복하는 아래 직원 어찌해야 할까요
1. ....
'23.3.18 4:3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냉정히 말해서 찍어눌러야 합니다.
님이 만만해서 저짓거리하는 겁니다.
건성으로 듣는다 ㅡ 듣는 태도가 왜 그러냐 기분 나쁘다
또 틀린다 ㅡ 지난 번에 건성건성 듣더니 또 틀렸다 일 왜 이따위로 하냐
계속 찔러야해요. 어차피 저런 태도로 일관하는 후임이랑 절대 오래 못 일합니다.
님이 상사라는 거 계속 티내고 상기시켜야해요. 못 견디겠으면 지가 나가야죠.2. 아오
'23.3.18 4:41 PM (1.126.xxx.149)글로 적어 주고
일 못하면 윗선에 바로 보고 하세요
울 회사에도 한둘이 아니라서..
힘내요3. ...
'23.3.18 4:54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알려줘도 지 방식대로 할 사람.
패널티 줘야죠4. ..
'23.3.18 5:01 PM (27.109.xxx.189)여자상사한테 그러는 남직원 많더라고요
5. 원글
'23.3.18 5:03 PM (211.201.xxx.179)본문에 안 적었군요. 여직원입니다. 잘못한거 얘기하고 나면 아침에 출근하면 제가 먼저 인사해도 쌩까고 업무로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 가관입니다. 이런 여직원 처음 보네요
6. 강약 약강
'23.3.18 5:22 PM (125.204.xxx.129)전형적인 왜구 스타일이네요.
강한 사람에게는 기고 유순한 사람에게는 기어 오르는.
선을 확실히 긋고 업무 잘못하는 건 패널티 줄때 증거자료 되도록 매일로 보내세요.
원글님도 인사 할 필요 없어요. 대답도 안하다니 정말 안하무인이군요.
이런 인간들은 상하 관계의 선을 확실히 그어주어야 합니다.7. 하아
'23.3.18 6:28 PM (121.133.xxx.137)저도 두명 겪어봤어요
저보다 더 윗자리에게 말했어요
딱 원글님 말씀한 그런 사람들이었어요
위에서도 알고 있더군요
한 사람은 얼마 안지나 그만뒀고
한 사람은 다른지점으로 보내졌어요8. ...
'23.3.18 7:17 PM (223.63.xxx.211)직장인은 보고와 소통이 기본인데
입꾹닫하면 어쩌라는건지
오래 가기 힘들겠어요
원글님 뿐 아니라 그 스타일 다 알테니까요9. ..
'23.3.19 1:12 AM (39.115.xxx.249) - 삭제된댓글말로도 얘기하시고
글로도 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