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문화에 대해 선입견을 갖고 배척하는 마음
특정 지역(중동/아프칸/이슬람, 아랍권 등)에 대해
정말 이상하고 무섭고 괴상한 문화라고 비판하는 분이 계셨어요.
사실 저는 그쪽 지역을 잘 모르기 때문에 별생각이 없었지만
타문화에 대해 너무 심하게 비난하는 그분이 별로였어요
우리문화에도 타문화권에서는 이상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분명 있을텐데요…
여러분은 저런 분을 이해할수 있나요?
1. 저도 싫어요
'23.3.17 8:02 PM (1.225.xxx.136)이미 알려진 것만으로도 저쪽 문화는 혐오스러워요.
2. …
'23.3.17 8:06 PM (210.218.xxx.178)그분 이해하는데요?
님은 그들 문화 잘 모른다면서요?
저쪽 문화 저도 싫어요3. 12
'23.3.17 8:06 PM (110.70.xxx.163)이런저런 이유로 대낮에 여동생이나 누나....낯선 여자나 남자의 목을 참수하는 문화를 우리나라 문화에 빗대어 비교해요??????
몰상식과 무지에 의한 결과가 이런 글로 나오는군요.4. ㅡㅡ
'23.3.17 8:08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저는 일단 싫어요. 짧은 여행이었지만, 겪어본거니까 무조건적인 비난은 아닐테구요.
특히, 여성으로서 이슬람 문화는 극 불호예요.
한국에 살려거나, 한국에 들어왔으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기를. 싫으면, 지네 문화에서 살기를 바라요.
문화ㆍ인종 혐오와는 별개로 싫은 건 싫다고 얘기할수 있지 않나요? 완전 싫어요. 이슬람 문화.5. ㅡㅡ
'23.3.17 8:13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이슬람 문화권에 사는 지인, 수염도 기르고 머리에 뭔가? 도 쓰고 그래요. 하다못해 코란도 배워요.
우리나라에 살면서 머리에 여전히 뭔?가 쓰고, 그러는 거, 왜 좋게 봐야하나요? 좋게는 못 보겠어요. 그렇게 좋으면, 그렇게 사는 곳에서 살든가.6. 저두
'23.3.17 9:07 PM (1.237.xxx.181)일단 여자들 인권이란게 없고
저들은 우리나라에 와도 지들 문화유지
우리는 거기가서 지들문화 안 따르면 죽여버림
무슬림 끔찍7. 기독교
'23.3.17 9:10 PM (118.200.xxx.149)한국의 기독교인들이 혐오하죠. 일반 무슬림들은 다른 종교 사람들하고 똑같아요
다른 나라애 사는 한국인들도 한국인의 모습을 버리거나 기독교인들이 기독교인의 모습을 버리고 살아야 하나요?
종교상 돼지고기 안 먹고, 이슬람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는 걸 왜 배척하는 눈으로 바라보나요?8. ...
'23.3.17 9:11 PM (61.82.xxx.124) - 삭제된댓글딸이 아랍쪽 여행을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친절하고, 예의 바르다고 하던데요...?
방송뉴스에 나오는 이상한 얘기들은 일부에서나 일어 나는 일이라고 ..?..9. 과잉학력 사회에다
'23.3.17 9:19 PM (59.4.xxx.58)해외여행이 일상화했어도
아직도 타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의식 깊숙히 침투하도록
교육과 교양이 사회에 충분하게 쌓이지 않은 것 같아요.
원글과 같은 이야기들이 더 많아져서 시간의 도움을 받아 널리 퍼져나가기를 바라네요.
돌이켜 보면, 바람직한 휴대전화 예절 같은 것이 자리 잡는 데도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나요.10. ㅡㅡ
'23.3.17 9:21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윗 댓글 때문에 저도 댓글 다는데, 사람의 경험을 모두 일반화할수 없는거라, 제 경험도 일반화 할수 없겠지만,
이슬람권, 일단 동서양 막론하고 외국여자들 쉽게봐요. 특히나 혼자 여행하는 걸 알면 말할 것도 없고.
기본적으로 보는 시선 자체가 노골적이고.
절대로, 여자에게 특히나 보호자?없는(옆에 보호자인 남자없는) 여자에게 위험한 문화권입니다. 생각보다요.
다른데도 그랬지만, 특히나 해지고는 안 나갔어요.11. ㅡㅡ
'23.3.17 9:26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이해와 관용. 배려와 존중 좋은데요. 그렇지만,
전, 힘들게 이룬 우리나라, 호구잡히는 것도 싫으네요.12. 이해와
'23.3.17 9:31 PM (59.4.xxx.58)이해관계가 어떻게 다른 건지를 분별하는 게 우선 과제인 분이네요, 토론에 앞서...
13. 으음
'23.3.17 10:09 PM (61.85.xxx.153)그 쪽도 자신의 경험치를 이야기하는 건데..
당해봐야 알겠다면 당해봐야겠죠
그렇게 사람들의 경험이 누적되면
선입견이 아니라 빅데이터로 인정되겠죠14. 그건
'23.3.17 10:16 PM (220.88.xxx.156)원글님이 그 문화를 전혀 모르기 때문이예요.
전 특정 국가의 사람에 개인적으론 선입견 갖고 싶지 않지만 해외에 살면서 겪어 보니까 예를 들어 이란 친구...엄청 똑똑한 인재고 자기 나라에 대해 반정부주의자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살아온 배경(무슬림 문화 전반)이 뿌리 깊이 깔려 있어 도무지 논리가 없고 혼란스럽고 대화가 안돼요.
결국 그녀는 정신질환 문제가 심각해졌네요만.
내가 알던 시리아 의대생도 그 강압적인 남초 문화에 쩔어 있고요...
우리 다 상식적으로 알잖아요? 무슬림국가의 말도 안되는 문화...댓글들에 있으니 반복하진 않을께요.15. ...
'23.3.17 11:29 PM (211.108.xxx.42)뭐 잘 몰라도
대낮에 여자들이 검은천 둘러매고 다니는거 보면 미개하다는
소리가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