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줄폐지에 컴퓨터 프로그램 라이센스 비용도 못 내는 TBS
프리랜서 작가엔 계약 만료 통보, 엑셀에 포토샵 등 핵심 라이센스 낼 돈도 없어
"방송이 힘없이 죽어가는 모습에 직원들은 학습된 무기력에 빠져" 구성원 절규
[미디어오늘 박재령 기자]
인건비 수준의 예산으로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는 TBS가 각종 비용을 없애고 프리랜서 작가들을 내보내는 등 사실상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지난해 연말에 발생한 외부 진행자 줄하차에 이어 '해시태그', '변상욱쇼' 등 남아있는 프로그램들마저 없어지면서 구성원들의 절망감은 극에 달한 상태다.
현재 TBS는 엑셀, 포토샵 등 각종 프로그램의 라이센스 비용도 지불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https://v.daum.net/v/20230314180027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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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줄폐지에 컴퓨터 프로그램 라이센스 비용도 못 내는 TBS
ㄱㅂㄴㅅ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23-03-17 10:45:51
IP : 210.222.xxx.2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17 10:48 AM (220.116.xxx.18)김어준 퇴출이 언론탄압이 아니라던 tbs노조는 지금 무슨 생각일까요?
이러고도 본인 자리는 유지될거라는 확실한 믿음이 있는지...2. 말은 똑바로
'23.3.17 10:57 AM (112.150.xxx.117)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외부 진행자 줄하차 - > 외부 진행자 줄 퇴출
프로그램들마저 없어지면서 -> 프로그램들마저 없애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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