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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두환 손자 라이브 방송 하고 있는데

ㅇㅎ 조회수 : 21,739
작성일 : 2023-03-17 06:05:59
https://www.youtube.com/live/G0lPzb414Fc?feature=share
라방한지 한시간 되어가는데
방송하면서 약을 계속 해요.
자기 잡혀가야한다고.
집안 얘기만 하지 아휴
IP : 218.51.xxx.95
1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이라니
    '23.3.17 6:18 AM (223.62.xxx.154)

    무슨 약이요??

  • 2. ㅇㅇ
    '23.3.17 6:19 AM (58.235.xxx.30)

    어떻해요
    안타깝네요
    누가 멈추게 했쓰면 좋겠네요

  • 3. ...
    '23.3.17 6:19 AM (218.51.xxx.95)

    지금 마약 있던 거 다 먹었네요.
    저걸 어째야 할지

  • 4. ㅣㅣ
    '23.3.17 6:19 AM (172.58.xxx.83)

    혹시
    죽임 당할까봐 잡혀가려고 그러는거 아닐지.....ㅠ
    친모도 안봐줘서 세상천지에 봐주는 사람도 없어보이고
    안됐어요

  • 5. ㅇㅇㅇ
    '23.3.17 6:20 AM (222.234.xxx.40)

    주변에 아무도 도움줄 사람없나봐요 아 젊은이 너무 안타깝디ㅣ

  • 6. ...
    '23.3.17 6:21 AM (218.51.xxx.95)

    좀전까진 울고불고 무섭다고 아효
    약효가 돌아서 그런가봐요

  • 7. 보다가
    '23.3.17 6:21 AM (14.32.xxx.243)

    너무 무서워서 껐어요
    무슨 일 생길것 같아서

  • 8. ....
    '23.3.17 6:22 AM (218.51.xxx.95)

    저기 미국이니 어떻게 신고할수도 없고..
    문밖에 누가 괜찮냐고 묻더니 조용해졌네요.

  • 9. ...
    '23.3.17 6:23 AM (211.254.xxx.116)

    제가 시청할때 울고있었는데 약 때문이군요
    많이 불안정해보이는데 걱정이네요

  • 10. 아. .
    '23.3.17 6:24 AM (115.41.xxx.18)

    주변에 친구들이나 누구 없을까요 ㅠㅠ
    저렇게 두면 무슨일 날거 같아 무섭네요
    미국임가본데
    경찰에 연락해서 문따고 들어가야할거같아요

  • 11. ....
    '23.3.17 6:25 AM (218.51.xxx.95)

    문 두들기던 사람들 어디간 건지 모르겠어요~
    정말 답답하네요.

  • 12. 어쩐지
    '23.3.17 6:26 AM (223.62.xxx.7) - 삭제된댓글

    눈빛이 이상하더라구요ㅜ

  • 13. 약을 먹으면서
    '23.3.17 6:30 AM (211.234.xxx.246)

    라이브를 한다구요?
    그래도 전씨 집안이 그동안 숨겨왔던 만행들은 사실인거잖아요.
    진짜 목숨건 라이브군요.

  • 14. ...
    '23.3.17 6:30 AM (218.51.xxx.95)

    좀전에 누가 전화해선
    일베 화이팅 한마디 해달라고 ㅋ
    일베새키들 정말 아효

  • 15. ...
    '23.3.17 6:30 AM (175.223.xxx.212)

    불안한가보네요
    후폭풍 얼마나 두렵겠나요
    살아서 계속 라방했으면...ㅠ

  • 16. ....
    '23.3.17 6:31 AM (218.51.xxx.95)

    지금은 누가 왔네요.
    얘기 나눌 수 있냐고 묻는데 경찰인지..
    전씨는 혼자 영어로 떠들고요

  • 17. ...
    '23.3.17 6:34 AM (218.51.xxx.95)

    환각상태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네요.
    미친다...

  • 18. 어머
    '23.3.17 6:34 AM (58.235.xxx.30)

    지금은 웃통 벗고 뛰고
    무슨말 인지 모르겠네요
    소리질러요

  • 19. ...
    '23.3.17 6:36 AM (218.51.xxx.95)

    경찰이 아닌가?
    소리지르다 딩굴다 혼자 떠들다 아이고 참내

  • 20. 아휴..
    '23.3.17 6:37 AM (218.155.xxx.188)

    마약쟁이의 전도방송으로 전락..
    저게 뭔짓인지..

  • 21. ...
    '23.3.17 6:38 A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소리 들어보니 911인가 보네요.

  • 22. ....
    '23.3.17 6:39 AM (218.51.xxx.95)

    911도 아닌가?
    교신하는 소리 같은 거 들리는데
    왜 안 데려가는지 모르겠네요.

  • 23. 아휴
    '23.3.17 6:39 AM (211.245.xxx.144)

    지금 누가 왔나봐요
    잘나가다 이게 무슨짓인지 ㅠㅠ

  • 24. 아휴
    '23.3.17 6:40 AM (211.245.xxx.144)

    지금 누군가와 카메라밖에서 얘기하는거같아요
    진정 좀 시켜주길!

  • 25. ....
    '23.3.17 6:42 AM (218.51.xxx.95)

    구급요원들 같은데 뭘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전씨는 소리지르고 울고불고.
    방금 방송 끊어졌어요.

  • 26. 아휴
    '23.3.17 6:43 AM (211.245.xxx.144)

    누가 와서 끄네요
    까만옷매에 파란장갑 낀 손이 움직이더니 화면 껐어요

  • 27. ...
    '23.3.17 6:44 AM (218.51.xxx.95)

    침대 펴는 것 같은 소리 들렸는데 구급대 같아요.
    그중 누가 껐나봅니다.
    마약이 정말 무섭네요.
    약효 돌기 전까진 말 잘하더니 아효

  • 28. ㅠㅠ
    '23.3.17 6:46 AM (86.186.xxx.233)

    펜타닐 먹은거 같다는데 맞나요?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왜 이 청년이 이렇게 고통스러워야 하는지

  • 29. ..
    '23.3.17 6:46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마약은 하지말지...
    그가 어렵게 꺼낸 말들이
    마약으로 묻히겠네요.

  • 30. ㅇㅇ
    '23.3.17 6:46 AM (92.38.xxx.53) - 삭제된댓글

    마약하면 저렇게 되는구나
    소리지르고 난리났네 몸떨고...... 방방뛰고.
    방송 꺼졌나보군요? 저는 뒤로 땡겨서 보는 중이라 재생되는데,,,,,

  • 31. 살다가
    '23.3.17 6:47 AM (182.215.xxx.123) - 삭제된댓글

    약쟁이 라이브 첨 봤네요.
    마약 정말 무섭네요.
    저 눈빛의 말에 고맙네 어쩌네.ㅜㅜ
    다 끝..

  • 32. ....
    '23.3.17 6:49 AM (218.51.xxx.95)

    펜타닐은 모르겠고 여러가지를 연달아 먹었어요.
    대마초도 피우고.
    엘에스디 얘기도 하고.
    그러고 한참 방송하다
    있는약 다 먹겠다면서 먹고.
    처음에 먹을 땐 한알씩 먹었는데
    나중에는 한꺼번에 얼마를 먹었는지 모르겠어요.

  • 33. 햇살
    '23.3.17 6:49 AM (175.120.xxx.151)

    아이고 안쓰럽네요 ㅠㅠ

  • 34.
    '23.3.17 6:49 AM (14.50.xxx.28)

    한 인간으로서 맘이 안좋네요....
    스스로를 파괴하는것 같아요

  • 35. ...
    '23.3.17 6:50 AM (218.51.xxx.95)

    방송 종료는 다른 사람이 했어요.
    구급대원으로 추정.

  • 36. ㅡㅡ
    '23.3.17 6:52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본인 얘기가 묻힐까봐 마약을 한거 같은데요. 저렇게라도 해서 잡혀가면 이슈도 되고 피의자로 조사 받을테니까.
    마약사범은 같이한 사람들 조사하고 검사하고 하니까요.
    그리고 마약하면 어떻게되나 실제로 보여주려고 한 것 같고.
    일단 저렇게 현행범으로 되면 소환하지 않을수 없겠죠.
    그러면서 전씨 비자금문제까지 끌고 들어가려고요.
    절대 그냥한거 같지 않아요. 다 걸고, 전략적으로 한 거 같아요.

  • 37. 교포
    '23.3.17 6:54 AM (24.6.xxx.140) - 삭제된댓글

    뉴욕 교포분이 신고했고 경찰이 와서 데리고 나갔어요.

  • 38. ....
    '23.3.17 6:54 AM (218.51.xxx.95)

    그런데 저기가 미국이라서요.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 39. 윗님
    '23.3.17 6:56 AM (223.39.xxx.42) - 삭제된댓글

    마약에 대한 의미 부여 하지말아요.
    그냥 중독자..

  • 40. ....
    '23.3.17 6:56 AM (218.51.xxx.95)

    문 부수고 들어올 줄 알았더니...
    드라마를 너무 봤나봐요.
    신고해주신 분 고맙네요.

  • 41. ㅡㅡ
    '23.3.17 6:56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저렇게 까지 했는데 조사하거나 소환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검찰 뭐 되는거죠.
    하루가 넘게 생방을 해도 국내 언론이나 겅찰 움직이는거보니 답 안나오죠. 여기서 병원만 움직이고 검찰은 안 움직이면, 국민들은 무엇을 보게 될까요?
    저 사람이 애시당초 그냥한게 아니죠.

  • 42. 제생각도
    '23.3.17 6:57 AM (73.227.xxx.180)

    미국시민권자인 지인들 마약사범 성폭력범들 일단 미국서 다 조사받고 걸고 넘어지려고 일부러 마약먹고 살신성인 ㅠ 결국 스스로 고통의 길을 선택 자폭이네요..ㅠ 저렇게 약하고 난동부리고 소리소리 지르다가 잡혀가면 미국은 무조건 정신병원에 72시간동안 면회도 없이 감금인데..자살방지하기 위해서…
    차라리 빨리 한국 귀국해서 한국경찰에 자수했으면 덜 고통스러웠을텐데….지인들 중에 미국시민권자들이 영주권자들보다 많은가봐요 ㅠ 미국서 잡혀가는걸 선택.ㅠ 너무 불쌍해요…아버지란 자는 이제 거봐라…쟤는 아픈애다. 아픈애가 한 얘기는 다 무효. 하겠죠..

  • 43. ㅋㅋ
    '23.3.17 7:00 AM (223.39.xxx.42)

    마약사범으로 감옥은 가도
    정치 이슈화는 안됩니다.
    약쟁이 말은 아무도 안 믿으니깐요..
    이도저도 아닌 그냥 약먹고 미친짓으로 엔딩.
    현실판 이사라네요. 교회에 마약에..

  • 44. ㅡㅡ
    '23.3.17 7:01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마약했으니 다 끝.
    이라는 사람. 그게 전씨일가나 주변인, 이해관계자가 노리는 거겠죠. 알면서도 생방중에 마약을 한건,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거고. 어느 쪽으로 흘러갈지는 두고바야죠.
    마약을 했을때와 안 했을 때가 분명하거 방송에 드러났으니, 발언 모두가 마약해서 그런거라고 몰수도 없고.
    검찰소환하면 언제든지 국내로 들어온다 했으니
    검찰이 어떻게하나만 두고보면 될 일이고요.

  • 45. ....
    '23.3.17 7:02 A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영상으로 다 남았으니...
    자살 얘기도 했어서 아까 좀 무서웠어요.
    무슨 일 저지를까봐.
    우리나라 검찰에서 과연 범죄인 인도받아서 조사를 할란지;;
    우선은 미국에서 어떻게 처벌받는지 봐야겠네요.

  • 46. ..
    '23.3.17 7:03 AM (58.125.xxx.6)

    살인마의 손자지만 가없어요
    얼마나 상처가 많았으면
    저리 되도록 부모는 왜 내버려뒀는지

  • 47. ..
    '23.3.17 7:04 AM (110.12.xxx.88)

    할애비의 피의 죄값을
    그 후손들이 받고 있군요
    뿌린대로 거두는게 진리죠
    손자도 희생양

  • 48. ㅡㅡ
    '23.3.17 7:07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ㅋㅋ 댓글 방샹으로 여론몰이가 되겠죠. 그걸 바랐을거고.
    절대 달은 안보는.
    약쟁이 말을 믿고 안 믿고가 아니라, 약쟁이 범죄자 조사하나, 안하나, 마약범죄 정석으로 같이했다고 진술하는 같은 마약쟁이들 .팟매ㆍ유통자들 다 조사하나 안하나 보자구요. 현행범인데.
    약쟁이 말 끝?
    마약조사는 그 약쟁이 말로부터 해서 검사하기 시작함.
    마약좋아하는 검찰 두고보자.
    정치적 이슈? 누가 묻나 보자.

  • 49. ...
    '23.3.17 7:10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어릴때 수천만원씩 돈다발주며 자식들 쥐락펴락하던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춘기때 알고보니 독재자에 학살자.
    평생 외도와 묹란한 생활로 친모와 자식에게 큰상처 준 아버지는 집안에서는 호구,총알받이 신세고, 파렴치한 계모는 실질적 재산소유자랍니다.
    온집안이 돈의 노예고 세상으로부터 지탄받는 처지니 착하고 양심적인 아이는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어요.
    더탐사 인터뷰보니 아이가 신중하고 영리해보였어요.
    큰 사고없이 잘 이겨나가길 빕니다.

  • 50. ..
    '23.3.17 7:12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너무 불쌍하네요.
    댓글보니 일베에서 전우원씨 사생활
    관련 괴롭힘이 있었나봐요.
    여린 청년인데 너무 안타까워요.

  • 51. ㅡㅡ
    '23.3.17 7:15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이러면 마약 옹호하는 거냐? 제정신이냐? 무슨 마약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냐? 마약으로 다 끝이다. 마약옹호하지 마라, 약쟁이 옹호하지마라, 약쟁이ㆍ종교에 미친 사람 쇼한거다 하는 댓글들 달리겠죠.
    애시당초 마약 얘기 위주로 묻는 기자에게 쓸데없는 것만 묻는다던사람이, 본인 말로 마약을 했고, 지금도 마약을 가지고 있다고 계속 얘기했던 사람이, 왜 그런 말을 계속 했을까?
    나 좀 잡아가라고.
    그리고 그정도 마약했으면 컨트롤?도 어느정도 할텐데, 생방하면서 왜 계속 했을까?
    본인도 알텐데. 방송 시작을 마약상태에서 한것도 아니고,
    왜 방송 하다가 했을까? 못 참겠어서? 무섭고 불안해서? 생방하면서 종류대로 계속?

  • 52. 아니
    '23.3.17 7:15 AM (14.36.xxx.41) - 삭제된댓글

    저긴 미국인데 왜 한국검찰이 조사를 해요?
    마약하다 잡혀가면 마약얘기만 하지
    정치얘기한다고 미국 경찰들이 수사를 하겠어요?
    불법탈세나 뭐 그런걸로 신고하면 몰라도요.
    미국한국 구분도 못하고 쯧.
    이제라도 비자금이나 회수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 53. ㅇㅇ
    '23.3.17 7:16 AM (5.181.xxx.54)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live/G0lPzb414Fc?feature=share&t=1860 이거 보면
    약 먹는다고 말하고서 하나씩 먹네요.

  • 54. ....
    '23.3.17 7:19 AM (218.51.xxx.95)

    저 위에 댓글 중에 일베 얘기 보고 쓰신 건가요?
    약효 돌고 이상해졌을 때
    전화가 걸려와서 받았는데
    웬 남자애가 전우원씨 맞냐고 묻더니
    일베 화이팅 한마디만 해달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 우원씨가 지옥에 가고 싶냐고 반문하니
    끊더라고요. 그러고나니 댓글창에
    노대통령님 들먹이고 노노거리는 일베새끼들이 속출.
    아오 정말 일베는 바퀴보다도 못한 것들

  • 55. ....
    '23.3.17 7:22 AM (218.51.xxx.95)

    인스타에 자기가 모든 걸 밝히고 감옥가겠다고 올리더니
    방송 시작하면서 기부처 찾아 돈 보내고 하다가
    페이팔이 잘 안되니까 나중에 하겠다 그러고는
    약 먹는 거 보여주겠다면서 약 먹은 거예요.

  • 56. ..
    '23.3.17 7:25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펜타닐2장을 삼켰대요.
    몸에 붙이는건데 삼켰으니
    사망할수도 있답니다.
    살아도 엄청 괴로울거라고...
    어떡하나요.

  • 57. ㅇㅇ
    '23.3.17 7:29 AM (185.80.xxx.235) - 삭제된댓글

    정말요?.,.. 중간중간봐서 붙이는 것도 먹는건 못봤는데.. 어떡해..
    검출되어야 하니까 먹는거라며 카메라 켜고 마약한 걸로 봐서 잡혀갈 것만 계획했지
    그렇게 자학식으로 붙이는것도 먹은줄은 몰랐네요... ㅠㅠ

  • 58. ...
    '23.3.17 7:30 AM (218.51.xxx.95)

    헉 그런 거였나요?
    빨리 처치 받았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네요ㅜ

  • 59. ㅇㅇ
    '23.3.17 7:30 AM (185.80.xxx.235) - 삭제된댓글

    정말요?.,.. 중간중간봐서 붙이는 것도 먹는건 못봤는데.. 어떡해..
    검출되어야 하니까 먹는거라며 카메라 켜고 마약한 걸로 봐서 잡혀갈 것만 계획했지
    그렇게 자학식으로 먹은줄은 몰랐네요... ㅠㅠ

    알약인데 붙이는건가요?,., 뭐 여튼....

  • 60. 우원군
    '23.3.17 7:32 AM (211.36.xxx.9) - 삭제된댓글

    제발 죽지말아요
    박상아가 제일 바라는 거니까

    아침부터 너무 마음이 아파요

  • 61. 하...
    '23.3.17 7:34 AM (1.177.xxx.111)

    양심적인 사람은 살기 힘든 개같은 세상.ㅠㅜ

  • 62. ㅜㅜ
    '23.3.17 7:36 AM (211.245.xxx.144)

    좀 더 현명한 방법을 선택했으면 좋았을걸ㅜ
    주위에 기댈대가 아무도 없다는게 인간에겐 얼마나 큰 고통이고 무서운 외로움인지 우린 잘 알잖아요
    친엄마도 좀 이상한지 통 교류도 안하고 사는거같고
    자기 말로27세라고 하던데 부모 가족의 따뜻함이나 사랑 인정을 받고 자라서 독립할 시기인데 저 아인 마음과 영혼이 텅 비어있는거같네요
    안타까워요

  • 63. ...
    '23.3.17 7:36 AM (218.51.xxx.95)

    박상아 얘기도 잠깐 했는데
    자기가 박씨와 얘기 나눠본 게 열번이 안 될 거라면서
    사람들 보는 데선 엄청 착한 척을 했다고..
    정 궁금하시면 저 주소로 들어가면 다시보기 됩니다ㅜ

  • 64. 햇살
    '23.3.17 7:36 AM (175.120.xxx.151)

    우원이. 그또래 아이가 있어 성인이지만 아기로 보이네요.ㅠㅠ. 불쌍해요. 펜타닐이 알약이던데 몸이 붙이나? 하여튼 후유증 없깅

  • 65.
    '23.3.17 7:40 AM (211.245.xxx.144)

    알약도 종류별로 많이 먹고 파스같이 생긴거 비닐뜯더니 네모난거를 입에 우걱우걱 넣고(두 종류)대마촌지 담밴지 연거푸 피워대면서 어지럽다하고 ㅠㅠ
    썩을놈의 부모새끼들은 애정이나 좀 줄것이지 저 아이를 중1때부터 유학보내놓고 나몰라라 했네 미친!!

  • 66. lsd
    '23.3.17 7:41 AM (125.181.xxx.201)

    lsd하면 플래시백이 오거나 내 안의 초자아가 감시자처럼 켜지는 경우가 있는 걸로 압니다. 자신의 초자아때문에 스스로를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나봐요. 안타까움...

  • 67. ㅇㅇ
    '23.3.17 7:42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안됐지만
    죽기전에 다 터트리고 갈려고 작정해서 터트린거 같아요

    몇 달전 자살시도하고 병원퇴원했을때
    가족 중 아무도 안부전화조차 없었다더니
    이미 다 포기해서
    터트리고 가자 작심한거 같아요

  • 68. 영통
    '23.3.17 7:45 AM (106.101.xxx.4)

    다 묻히겠네요..
    마약쟁이로 몰면 끝이고..

  • 69. ㅇㅇ
    '23.3.17 7:45 AM (73.86.xxx.42)

    전우원씨 너무 불쌍해요. 자신을 파괴하네요. 그 죄가 얼마나 크고 괴로웠으면.. 양심없는 범죄자는 잘 살고, 양심이 있으면 미쳐야만 겨우 그나마 견딜수 있는 여기가 지옥이요

  • 70. lsd
    '23.3.17 7:47 AM (125.181.xxx.201)

    lsd를 한 상태라서가 아니라 lsd를 단 한번이라도 하면 그 뒤 마약 안해도 올 수가 있어요....... 그게 무서운 점.
    저 사람도 돈 많고 외로우니 마약상이 접근해서 중독시킨 것 같은데 인간적으로 안타깝네요. 자의적으로 마약을 단 한번이라도 하면 뇌에 칼로 새기듯 각인되고 그 다음부터는 참는 것 뿐이에요.

  • 71. 교회
    '23.3.17 7:49 AM (211.235.xxx.87)

    에서 챙겨주길 ...

  • 72.
    '23.3.17 7:51 AM (180.65.xxx.224)

    죽지말라는데 안죽으면 어떻게 살라는거죠?
    저 사람 너무너무 외로워서 영혼이 말라붙어버린것같은데
    불쌍한 인생이네요
    벌을 왜 저사람이 받는거지?

  • 73. ..
    '23.3.17 7:51 AM (211.49.xxx.12)

    눈물나서 미치겠네요ㅜㅜ
    무섭다고 울부짖어요.
    이렇게 폭로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어릴때 부모가 준 상처는 치유가 안되는군요.저 젊은이를 어찌해야하나요ㅜㅜ

  • 74. 노노노
    '23.3.17 7:58 A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저 사람도 돈 많고 외로우니 마약상이 접근해서
    —->>>>
    그게 아니라 저 아이 주변 모든 유학생들이 그냥 전부 마약한다고 본인이 인스타그램에 글올렸더라고요

  • 75. ...
    '23.3.17 7:59 AM (221.140.xxx.205)

    앞 부분만 봤는데 약 먹는것을 증거로 남기기 위해서 방송중에 먹는다고 했어요
    그래야 증거가 되고 검사했을때 바로 나오잖아요
    감옥 가고 처벌 받으려고 먹었어요
    넘 불쌍해요 이청년...

  • 76. ...
    '23.3.17 8:03 AM (58.234.xxx.222)

    영상은 삭제됐나봐요.

  • 77. ㄴㅅㅈ
    '23.3.17 8:08 AM (210.222.xxx.250)

    영상 삭제..

    어제 더탐사 보세요.
    진실되게 조곤조곤 모든걸 다쏟아놓았어요
    더탐사 기자들 인터뷰스킬도 훌륭

  • 78. 영상 지워짐
    '23.3.17 8:10 AM (218.239.xxx.13)

    유툽측에서 내렸어요.
    무서워서 끝을 안봤는데..
    그래도 911에서 데려갔나 보군요.
    뭘하든
    약은 끊고 지내면 좋겠네요 ㅠㅠㅠ

  • 79. 중독아님
    '23.3.17 8:12 AM (112.155.xxx.106)

    증거 남긴다고 영상 앞에서 약 먹었음.
    어제 지상파 기자들하고 말한거 때메 그런 듯
    자기 뽕쟁이라 욕하라고 괜찮다고 감옥 갈꺼라고
    정작 마약은 5년만에 하는거라고...
    그래서 여러가지 막 먹더니.. 베드트립이 왔는지
    무섭다고 엄마 찾고 울고 난리 아니였음

  • 80. ....
    '23.3.17 8:13 AM (211.108.xxx.114)

    치사량인거 같은데 걱정이네요

  • 81.
    '23.3.17 8:14 AM (112.155.xxx.106) - 삭제된댓글

    마약 안하다 한게 티가 팍 나던데.. 대마초 첨 필때도 켁켁 거리고..
    다른건 그렇다 쳐도 중간에 껌 씹는줄 알았더니..
    그게 펜타닐 패치..
    그것 때문에 걱정되네요.
    2장이면 치사량 맞을텐데..

  • 82. lsd
    '23.3.17 8:19 AM (125.181.xxx.201)

    어휴 더 불쌍하네요..

  • 83. ㅇㅇ
    '23.3.17 8:30 AM (93.177.xxx.174) - 삭제된댓글

    오늘 영상은 유튜브 약관에 위배된다며 삭제됐음( 누르니 그렇게 뜨더라구요. )

  • 84. 마약 권한
    '23.3.17 8:35 AM (106.102.xxx.213)

    마약 권한 사람이 김사라 라고 하지 않았나요?
    아.. 더글로리가 완벽한 고증을 한 건가.

    약을 아주 종류별로 한 6가지 한 거 같은데
    진짜 죽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근데 약하니까 눈빛이.. 몇몇 티비에서 약하다 잡힌
    사람들 눈빛.

  • 85.
    '23.3.17 8:37 AM (183.103.xxx.30)

    마약에 취해 고함지르고 울부짖더니. ㅜㅜ
    순간순간 엄마 아빠를 찾았어요
    내적으로는 중학교때에 머문 멈춰버린 아이였어요

  • 86. 진짜
    '23.3.17 8:40 AM (106.102.xxx.213)

    대마초도 켁켁거리고. 엄마 많이 찾는데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사귀는 동안 이 남자 저 남자랑 자고 다녔다는

    사라김 나쁜*.

  • 87. 아무리
    '23.3.17 8:52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전씨네 처벌이나 벌금 징수는 어려울거래요.
    전두환은 죽었고 공소시효도 지났다네요.
    저 사람만 망가지고 끝날듯 ㅠ.ㅠ

  • 88. ....
    '23.3.17 8:53 AM (110.13.xxx.200)

    집안 다른 사람처럼 독하지 않고 마음이 여린 아인데
    부모 누구하나 보살핌도 못받고
    계모ㄴ은 돈독오른 ㄴ이고
    에효. 사람한테 너무 치여서 자살시도꺼지 한거 같아요.

  • 89. ..
    '23.3.17 9:24 AM (116.39.xxx.162)

    전대갈이 받아야 할 고통을
    손자가 받네...

  • 90. ...
    '23.3.17 9:32 AM (218.51.xxx.95)

    오늘 영상은 지워졌지만 유튜브 채널은 그대로 있습니다.
    https://youtube.com/@JesusChrist0123

  • 91. 무엇이
    '23.3.17 10:08 A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저 친구를 여기까지 오게했는지 모르겠지만
    약기운만으로 몰고싶진 않아요.
    기본적으로 똑똑하고 천성이 악하지 않고 여린 느낌인데...
    부디, 약은 더이상 손대지말고 선한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길

  • 92. 너무
    '23.3.17 10:33 AM (182.228.xxx.67)

    마음 아픕니다.
    본인은 성인이라고 생각하겠지만(당연히 성인이지만)
    엄마의 눈으로 보면 아직 아기인데 ㅜ.ㅜ

    이렇게 모두 다 폭로하는 것이
    얼마나 무섭고 힘들까요 ㅜ.ㅜ

    하나님(이 있다면)의 가호가 있기를.

  • 93. ㅡㅡㅡ
    '23.3.17 10:39 AM (183.105.xxx.185)

    첨 사진부터 유아인처럼 눈에 초점이 없고 눈동자가 정면을 응시하지 못해서 마약 느낌이 있었는데 .. 지금 폭로도 가정내의 불만으로 인한 복수심과 마약 때문인 것 같네요. 진짜 마약 위험하네요. 결국 제 살 파먹기군요.

  • 94.
    '23.3.17 10:43 AM (175.120.xxx.151)

    진짜. 성인이지만 28살
    엄마부를때 아기 같았어요.
    엄마눈으로보면 애기가...

  • 95. 마약으로만
    '23.3.17 10:47 AM (182.228.xxx.67)

    몰아가지 말아주세요.

    한때 마약했지만,
    지금까지 5년동안 하지 않았다고 했고요.

    본인을 극단으로 몰아가기 위해
    유튜브에서 마약을 보여준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잡아가라고. 여기 증거가 있다고 했잖아요.

    아직 아이라..
    이 모든 것이 두렵고 무섭기 때문에,

    자기학대를 하는 걸로 보였습니다.

    보통 마음 약한 사람들이 그러죠.
    가해자를 죽이지 못하면,
    자기가 죽는걸 택하거든요,

    용기가 아니라, 무서워서, 두려움 때문에
    자학하는 거랍니다.

    그것의 도구로 마약을 선택한 거구요.

    아침부터 동영상보고 너무너무 마음 아팠습니다.

  • 96. ㅁㅇㅁㅁ
    '23.3.17 11:34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정의로운 사람인양 몰아가지만
    약하는 사람 말을 누가 믿어주겠어요 어휴

  • 97. 아이고
    '23.3.17 12:53 PM (125.178.xxx.170)

    새벽에 왜 방송이 없나 했는데
    아침 6시에 라이브 방송하고 이런 일 있었군요.

    지금 막 전우원 호흡 돌아왔다는 글에
    제가 쓴 댓글 참고해서 봐주세요.



    ////////


    어제 하루종일 업데트 안 돼 이상하다 했는데
    지금 보니 유튜브는 열려 있는데
    인스타는 계정 사라졌나 봐요.

    https://www.youtube.com/@JesusChrist0123/streams

    https://www.instagram.com/hope.with.jesus/?igshid=YmMyMTA2M2Y%3D


    어제 새벽에 쓴 댓글인데 참고하시고요.

    /////////////

    더탐사 2시간 43분짜리 인터뷰 방송 반쯤 봤어요.

    마약 중심으로 묻던 kbs 특파원이나
    기자 셋이 질문한 sbs 인터뷰도 봤는데 (그나마 sbs가 나았음)
    비교 불가로 핵심을 잡아주네요.

    전두환 비자금 1위 장남 전재국, 2위 박상아 (전재용 통해)
    3위 전두환 경호원까지 딱딱 짚어주면서요.

    거기다 전두환 비자금 파고들었던 강진구 기자인지라
    앞으로도 흥미진진하네요.
    핵심적인 질문이라 전우원도
    그동안 안 했던 구체적인 이야기 더 많이 하고요.

    전우원 인터뷰 찾는 사람 있으면
    이 영상으로 추천 해주시면 좋을듯요.

    [71분 인터뷰/전두환 손자 전우원]
    “윤석열 대통령 되자 비자금 수사가 줄어들 거라며 다 기뻐했다”
    “집안에서는 할머니가 왕, 다들 할아버지가 일찍 죽기를 바랐다”

    https://www.youtube.com/watch?v=Gl1jFnLRBo8


    건건별로 전우원과 인터뷰 하고
    기자 세 명이 설명해주고 하는 식으로 이해하기 쉽고 알차게 하네요.

    ////////////

    다 봤는데 인터뷰 아주 알차고 훌륭합니다.
    전우원이 생각지도 못한 질문들 해줘서 고맙다고 하더군요.

    내용 잘 모르는 분들은 이 방송으로 한번 보세요.

    참 비자금 루트 4위가 치과라고 했고요.
    더탐사 여기자가 찾아갔는데 막 쫓아내더군요.

    //////////


    젊은 청년이 이렇게 힘들게 밝히고 있는데
    의미 퇴색되지 않게 제대로 봐두자고요.

  • 98. ....
    '23.3.17 2:02 PM (218.51.xxx.95)

    이 글이 베스트에 올라갔네요.
    3월17일 오후 2시 현재
    전우원씨 인스타 살아있습니다.
    https://instagram.com/hope.with.jesuss?igshid=YmMyMTA2M2Y=

  • 99. 그러게요
    '23.3.17 2:08 PM (125.178.xxx.170)

    지금 인스타 열린다는 글 봤어요.
    다행이네요.

  • 100. ..
    '23.3.17 4:00 PM (210.117.xxx.151)

    안타깝네요ㅠㅠ
    살아돌아왔으면 좋겠어요

  • 101. 새벽
    '23.3.17 4:26 PM (121.166.xxx.20)

    한때 호흡 멈췄다가 돌아왔다던데 어찌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지켜보며 너무 솔직해서 놀랐어요.
    아버지와 통화한 후 반성은 커녕 할아버지가 천국에 있다며 자신들은 가해자가 아니라 희생자라는둥 하는 거짓말에 자기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죄값을 제대로 치르게 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퇴사 후 치밀한 계획대로 유튜브 방송하고 방송사들 불러 인터뷰도 하고 계획 그대로 약물을 먹고 죽으려 했구나, 싶더군요.
    게다가 지인들이 온라인 지켜보고 있을 것을 알고서 부모에게 무릎끓고 진심으로 사죄하라고 소리소리 지르고...저장된 걸 다시 들어보니 부모에게도 죄값을 치러야 한다고 말하더군요. 울고불고 소리소리 지르면서,
    다시 들어보니 일베의 장난에 천벌받는다고 일갈하고 ,
    이렇게 해서라도 전씨 일가가 법적 처벌을 못받는다면 많은 이에게 죄상을 알려서 얼굴 들고는 살아갈 수 없도록 착한 척하며 위선적으로 호위호식하며 살 수 없도록 해야 한다는 일념이 있었던듯해요.
    사랑하는 부모지만 죄인은 분명하고 그 일가에 의해 고통받은 사람들을 위해 죄값은 치러야 한다고 자기도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긴 유튜브 다 들어봐도 특히 정신줄 거의 놓은 마약상태에도 거친 욕설은 전혀 없는 것만 봐도 심성이 착하고 나름 바르게 큰 아이구나, 싶습니다. 장난스런 욕설하는 친구도 없이 외로워겠다 싶기도 하고.

    80년대 전두환 군부독재를 생생히 기억하는 입장에서 저 가엾은 아이의 참회와 고백에 진실성을 보았고
    부디 저 청년이 마음과 몸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이 나라의 정의 실현에 기여하며 의미있는 앞으로라도 의미있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우원아, 나는 널 이미 용서했단다.
    전씨 일가에서 너만은 그럴 자격이 충분하구나.

  • 102. 울고있는아이
    '23.3.17 4:34 PM (175.223.xxx.181)

    상처받은 어린 소년이 아직 네 안에서 울고 있구나
    네가 죽으면 그 무리들은 좋겠지만 보는 우리들은 너무 슬플 것 같아
    살아라 제발
    하루라도 너답게 행복하게 살아줘

  • 103. ...
    '23.3.17 5:20 PM (218.51.xxx.95)

    네.. 마약쟁이로 모는 이들도 있는데
    오늘 방송은 현행범으로 잡혀가려고
    일부러 벌인 거죠.
    마약도 몇년만에 손댄 거라 하고.
    대마초 피울 땐 기침해대고.
    무슨 수사든 진행되게 하려면 자기가 잡혀가는 수밖에 없으니까요.
    부디 얼른 회복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 104. ㅡㅡ
    '23.3.17 6:19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아는 거 같아요. 아무도 본인의 편?에 설 수 없다는 것 조차도. 누군가 옆에 있어주면 좋겠다 싶다고 하지만, 누가 됐든 그의 옆에 있으면 다음 공격대상이자 배후가 될거예요. 오롯이 본인 혼자만이 지고가야할 십자가로 충군히 인식하는 거 같아요.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이러할때 의도니, 배후니, 정신병이니 하는 건 다 곁가지일뿐.

  • 105. ...
    '23.3.17 7:14 PM (39.113.xxx.207)

    정신좀 차려요.
    마약쟁이로 모는게 아니고 마약쟁이예요. 약때문에 치료도 받았고 처음부터 눈 풀려서 나왔고
    방에 약이 저렇게 준비되어있는데 뭔 쉴드를 그렇게 쳐요

  • 106. ...
    '23.3.17 7:57 PM (218.51.xxx.95)

    39.113.xxx.207
    라이브 방송 봤어요?
    인스타나 유튜브에 올려져 있는 것들 봤어요?
    보고나 얘기해요.

  • 107. 타인에게
    '23.3.17 9:04 PM (221.147.xxx.187)

    이토록 공감하는 게 참 오랜만인 것 같아요.

    라이브 방송 보면서 참 똘똘하고
    단정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부모란 울타리가 없었음에도
    예의 있고 좋은 교육 받은 티가 났어요.
    요즘 20대 친구들 중에 이런 느낌 받은 적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잠 못 자고 멘탈 나간 와중에도
    인터뷰 하는 기자들에게 밥 먹었는지 묻고
    여러가지로 참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나님 부르짖는 거 정말 별론데
    이 친구는 왜 그토록 하나님에게 매달리는 지
    너무도 공감이 됐고
    가까이 있는 인간 누구에게도 기대거나
    따스함을 느낄 수 없고
    절망의 끝을 확인하고 또 확인했을 때
    인간은 신에게 맹목적으로 매달릴 수 있다는 걸
    처음으로 공감했습니다.

    부디 일상으로 돌아와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길 기도해요.
    좋은 사람 딱 한 사람 만이라도
    이 친구 곁에 인연으로 와주길 바랍니다.

    우리가 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토록 갈망하고 노래하는 돈이 아무리 많아도
    결국 인간은 사랑 받고 따스함을 느껴야
    오롯이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이 친구의 마음에 평화가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108. 윗님
    '23.3.17 9:44 PM (210.222.xxx.250)

    글읽고 울음터졌네요

  • 109. ㅇㅇ
    '23.3.18 3:27 AM (73.86.xxx.42)

    가까이 있는 인간 누구에게도 기대거나
    따스함을 느낄 수 없고
    절망의 끝을 확인하고 또 확인했을 때
    인간은 신에게 맹목적으로 매달릴 수 있다는 걸
    처음으로 공감했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

  • 110.
    '23.3.18 3:29 AM (61.80.xxx.232)

    어휴 왜저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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