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고 나오면서 거실에 놔 둔
달력을 무심코 봤는데
한복 곱게 입은 여사님
표정이 새색시 같네요.
문프께서 한 손으로 어깨 감싸고
마이크 들고 있는 사진.
해외에 나가면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살았었네요.
국익에 해를 끼칠 분이 아닌 걸 알았기에....
그때가 그립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여사님 새색시 같네요.
moonlight 조회수 : 5,755
작성일 : 2023-03-17 02:25:58
IP : 116.39.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17 2:32 AM (1.233.xxx.223)나라 위해 최선을 다하셨죠.
2. ....
'23.3.17 2:33 AM (218.51.xxx.95)와 반갑습니다~
저도 같은 달력 보고 있는데..
그리우면서도 슬프네요.3. ..
'23.3.17 3:39 AM (58.78.xxx.230)저희집 거실에도 같은 달력이예요..
그 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ㅠㅠ4. ....
'23.3.17 4:39 AM (72.38.xxx.104)지난 5년 같은 세월은 다시 안오겠지요? ㅠㅠ
외국 살면서 한국인이어서 부뜻하고 자부심 심어주던 대통령이 그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