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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애국가에는 경의를 표할 줄 모르고,
상대국 국기에는 고개숙여 절을 하는
한국 대통령을 도대체 어떻게 보아야 하는 것인지,
어떻게 그게 용인이 되는지 모르겠다.
애국가에 경의를 표할 줄 모르는 것도
한, 두번이 아니자만,
의장대 사열시 양 정상은
각각 자국기에 경례를 하고 지나는 것인데
태극기에 경례하고
다시 고개를 숙여 일장기에 경례를 하는….
어처구니없음.
추가설명.
윤석열 대통령 일장기 경례.
1. 의장대 사열시 양국 정상은
사열 중간 각국 국기에 경례함
2. 윤석열 대통령이 태극기를 향해 가슴에 손.
기시다 총리는 그 모습을 지켜 보며 서 있음.
3. 기시다 총리가 일장기에 허리숙여 경례함.
원칙대로라면 윤석열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처럼 그냥 서 있어야 함
4. 윤석열 대통령은 허리를 숙여 다시 경례함.
윤석열 대통령이 태극기에
두번 경례했을리가 없으니,
일장기를 향해 경례한 것으로 봐야 함.
만약 태극기 두번 경례라면,
굳이 왜 전무후무하게
두번이나 경례를 한 것인지?
그리고 두번째 경례를 왜 굳이 일본식으로
허리를 숙여 경례를 한 것인지… 설명이 안됨.
대통령의 의전실수를
비호하고 싶은 사람들에 있겠지만,
우겨서 될 일이 있고 안될일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