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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가장 처연하게 아름다웠던 장면 저는 송골매 노래씬이요

.. 조회수 : 6,315
작성일 : 2023-03-16 13:55:09
아, 여기서 송골매 노래를 들을줄이야
너무 감동적이면서 처연하고 슬펐어요. 그 다음에 이별이라니.
눈오는 항구..

그대와 나의 만남은 보배로운 약속
내일은 그대의 것 내일은 소망의 날
가사가 너무 잘 맞으면서 감동적인 장면이었어요. 

IP : 210.97.xxx.22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통
    '23.3.16 1:57 PM (211.114.xxx.32)

    저도요..
    그래서 여기 아가에게 노래 링크도 올렸지요
    송골매 노래 중에서 아가에게 노래는 적당히 알고 있는 노래였는데
    저 노래가 저리 아름다운 노래였었나...깜짝 놀랬어요
    찾아보니 배우 임예진이 자기 조카 태어나고 지은 가사라는데
    구창모가 아기를 연인으로도 볼 수 있다는 의미로 노래 지은 거고..
    지난 주 차에서 남편이랑 크게 소리 내 부르면서 송골매 노래 오랜만에 떼창(2명 떼창)으로 섭렵해 봤어요

  • 2. 그 노래
    '23.3.16 2:01 PM (218.155.xxx.188)

    굉장히 의미심장하죠

    여정과 동은의 만남을 뜻하기도 하지만

    이 세상에서 폭력으로 상처받은 모든 이들에게 던지는 위로.
    모두가 출발은 귀하게 세상에 태어난 것처럼
    상처받은 그들의 미래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아기처럼 보배로운 시절로 돌아가
    다가올 모든 날들이
    자신만의 것으로 꽈꽉 채울 수 있기를 바라는..
    더없이 소중한 날들로만 채워지기를..

    노래 정말 잘 골랐어요

  • 3. 원글
    '23.3.16 2:01 PM (210.97.xxx.228)

    새가 아니라 매라고 송골매
    어디서 들어본 노래인가 싶었는데 송골매노래인걸 알고 너무 반갑더라고요.
    우리는. 동은이는.. 송골매의 노래를 들으면서 자랐잖아요.

  • 4. 원글
    '23.3.16 2:02 PM (210.97.xxx.228)

    어머, 윗님 해석을 보니 정말 더 감동이 밀려옵니다.

  • 5. ..
    '23.3.16 2:03 PM (222.117.xxx.76)

    노래가 좋더라구요 아는 노래라 그런가

  • 6. 영통
    '23.3.16 2:06 PM (211.114.xxx.32)

    오리지널 아가에게 _ 송골매
    https://www.youtube.com/watch?v=qR8vO1H5ToY


    락 버전으로 바꾼 ,아가에게 _ 서문탁
    https://www.youtube.com/watch?v=Jkwci6g0WzQ

  • 7.
    '23.3.16 2:07 PM (39.7.xxx.1) - 삭제된댓글

    동시대를 살던 나이대가 아니라 몰랐는데
    가사가 정말 좋네요
    근데 주여정은 한참 어릴텐데 송골매 노래를 너무 구성지게 불러서 뭐지 했어요

  • 8. ..
    '23.3.16 2:11 PM (223.38.xxx.247)

    배우 임예진씨가 작사를 했다고 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요.

  • 9. 원글
    '23.3.16 2:13 PM (210.97.xxx.228)

    주여정이 음정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막부른다 싶었는데 노래가 어렵네요. 다시 들어보니 잘 했구나 싶네요

  • 10. 영통
    '23.3.16 2:14 PM (211.114.xxx.32)

    주여정 아버지, 살해 당한 의사 아버지가 송골매 음악 듣던 시대일 겁니다.
    주여정아 자기 아버지 생각하며 아버지 부르던 노래를 부르는구나 생각했어요..
    나도 내 초등 때 아버지가 듣던 음악 단장의 미아리 고개..이 노래를 어른이 되니 문득 떠 오르거든요
    저 위 댓글처럼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 깊은 뜻도 있을 거구요..

  • 11. 영통님
    '23.3.16 2:30 PM (210.97.xxx.228)

    그렇겠네요. 주여정은 아빠가 듣던 노래를 듣고 자랐겠어요.
    원곡 링크 감사합니다.

  • 12. .....
    '23.3.16 2:32 PM (219.255.xxx.160)

    이모님 노을 장면과함께 기억남는 장면중 하나에요.

  • 13.
    '23.3.16 3:27 PM (180.229.xxx.53)

    옛날사람인지
    그 노래장면 나오는데
    가사가 내입에서 저절로 나오는..ㅋㅋㅋ
    이제 50인데.ㅜ

  • 14. 00
    '23.3.16 3:50 PM (76.121.xxx.199)

    전 그 노래가 극분위기랑 전혀 안 맞고 혼자 붕 떠서 이상하다고 느꼈는데....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네요

  • 15. 저는
    '23.3.16 4:02 PM (122.36.xxx.201)

    말. 그대로
    둘의 인연에 감사한다는 것 같아요.

    내 앞에 선 어여쁜 당신.
    어찌해 괴롭고 외롭던 내가
    햇살처럼 달빛처럼 빛나는 당신을 만나 예전에
    나로 돌아올 수 있었을까..너무 감사하오.
    그대와 나의 만남은 보배로웠고 당신은 앞으로 행복할거예요 내 사랑..

  • 16. ll
    '23.3.16 4:17 PM (116.120.xxx.193)

    저도 듣는 순간 제목은 몰라도 티비에 자주 나오던
    노래라 그런지 흥얼흥얼 따라 불러지더라고요.
    오랜만에 들으니 노래 넘 좋아 운전할 때 들으려고
    플레이리스트 1번에 올려놨어요.

  • 17. . . .
    '23.3.16 4:52 PM (211.104.xxx.156)

    저도 아가에게 노래 새롭게 들ㄱ리더라구요^^

    이건 딴얘기인데 9화에 텐트 발매트 스위트홈이라고 적혔던데 주여정역 남자 스위트홈에 나오지 않았었나요?
    전약간 웃기게 일부러 연결시킨거 같던데 ...^^:;
    다른 분이 벌써 알아보셨으려나요?ㅎ

  • 18. tkfka
    '23.3.16 5:08 PM (203.142.xxx.241)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네요.
    저도 붕 뜨고 어색하고
    오글오글..

    

  • 19. 저도 오글오글
    '23.3.16 5:41 PM (211.114.xxx.79)

    저도 그 노래가 붕 뜨는 느낌이었어요. 노래는 좋았지만 여정이가 그 노래를 틀었다는것도 뜨악하고 그걸 따라 부른다는것도 이상했어요. 하지만 노래가 너무 좋아서 들을수록 빨려들어갔네요.

  • 20. hahaha
    '23.3.16 6:36 PM (118.217.xxx.119)

    저도 개인적으로 음..드라마에서 제일 별로였어요
    어색하고…노래자체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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