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금전
'23.3.16 4:57 AM
(112.155.xxx.106)
라이브로 말하더라구요.
공부를 그래도 열심히 한 것 같아요.
자본주의와 금융에 대해 말하면서
자기는 이렇게 빵을 먹을 수 있지만
밖에는 못 먹고 쓰러지는 노숙자들이 있다..
이미 빈부격차 깨기 어렵다..
돈이 돈을 만든다.
지금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해도 그들 발톱의 때도 못된다고..
세상은 썩었다.
2. 책을 보니
'23.3.16 5:01 AM
(59.4.xxx.58)
'전두환'들이 자기들로서는 개천에서 용 난 셈인데
어느새 이들의 자손들이
재력과 학벌과 혼맥 등으로 한국 사회의 단단한 기득권 상층부를 이루고 있다 하네요.
3. 현타
'23.3.16 5:04 AM
(129.79.xxx.55)
-
삭제된댓글
윗님. 벌써 그렇게 한세대 이상이 넘어왔고 빠르게 시대가 바뀐 거지요.
분명 70 80년대에는 재벌도 국내대학가려고 노력하고 빈부격차가 이렇게 크진 않았었는데요.
삼성 회장도 삼성 처가 보광? 홍씨들도 공부잘해서 좌라락 서울대가고 그럴 시절이었죠.
그게 자식대로 넘어오니 전부 해외로 보내버리고 삼성 자식들은 컬럼비아 홍씨 3세들은 스탠포드
이렇게 양극화 분리되는게 과연 바람직한 현상일진 모르겠어요
4. ..
'23.3.16 5:06 AM
(118.235.xxx.180)
상류층이라는 게 대다수 친일 부역, 독재 부역
중앙일조 가진 삼성네도 대표적이에요
집안 좋다는 실체가 많이 그렇죠
기득권 대다수의 태생이 그러니 한 번 엎어야 합니다
검찰이 사법부가 썩지 않았다면 진작에 됐을 건데 ㅠㅜ
5. ..
'23.3.16 5:07 AM
(118.235.xxx.180)
중앙일조 ㅡ 중앙일보
6. ㅇㅇㅇ
'23.3.16 5:46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친일파 자식들은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고 미국유학에 고연봉 취업
독립운동가들 자손들은 빈민으로 살며 유공자 혜택 없으면 취업도 잘 못하는게 현실이죠 ㅠㅠ
7. 00
'23.3.16 6:29 AM
(76.121.xxx.199)
우리가 살고있는 자본주의 사회가 그런거죠. 빈익빈 무익부가 점점 더 심해지늩 시스템.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이 자본주의예요
8. …
'23.3.16 6:35 AM
(174.194.xxx.28)
7080년대에도 돈이나힘있는 자제들이 꼭실력으로 들어간건 아닌걸로 알아요. 쪽집개과외니 있었잖어요. 조선시대에도 양반자제들도 대를이어벼슬하고요. 북한도 권력층은 틀림없이 자식들은 따로 자랄겁니다. 인간사회가 그런거같은데요? 다떠나 나쁜짓한놈들이나 제대로 처벌받았으면 합니다
9. …
'23.3.16 6:53 AM
(160.238.xxx.182)
저 유명 미국 사립대들보다 서울대 들어가기가 더 어려워요.
미국은 권력 있고 돈 있는 사람들이 자기보다 공부 못하는 자녀들을 똑같은 학벌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해 제도를 운영해서 공부가 좀 부족해도 기부금이나 ec, 스펙이라는 돈으로 하는 것들을 통해 부족한 공부 보완하며 그들의 권력을 유지하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사회적 약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위한 입학전형으로 안그런 척 위장하고 있죠.
평범한 사람들은 학비도 비싸고 자기 주 안에서 주립대학 잘만 가도 먹고 사니까 신경도 안 쓰니 아이비리그는 완전 그들만의 세상.
우리나라도 수시제도 생기면서 그렇게 되려고 했었죠.
정시도 문제 많지만 수시도 결국 미국 따라한거.
사법고시 없애고 로스쿨 제도 생긴 것도 마찬가지 원리죠.
사법고시도 폐해가 있어 폐지했지만 로스쿨 생기면서 고시 치룰 머리 안되도 돈 있으면 권력 계승이 되는 시대.
돈 있으면 가능이라도 하니 돈 있는 집 애들은 죄다 해외 가 있는거에요
10. 현타
'23.3.16 7:25 AM
(85.237.xxx.66)
윗님, 다른 댓글들 읽어보니 그게 불안한 경제 상황에서 흔들리는 지위에서 오는 포퓰리즘적 메시지래요.
쟤네는 부패한 돈으로 실력없는데 외국 명문대 간거고,
나와 내 자식은 실력으로 공정하고 노력해서 국내대학 간거야!
부패하고 타락한 엘리트와, 노력하는 '보통 사람'을 대비해 강조하는..
실제로 이런 마인드가 트럼프나 유럽 극단 정치세력 투표 뒤에 있는 코어 정신기제라고 해요..
고도성장기가 끝나고 계급상승이 힘들어지고 불평등이 증가하니
사회 허리를 담당하던 중산층들 눈이 훼까닥 도는거죠.. 한국 상황이랑 딱 맞네요
11. ㅇㅇㅇ
'23.3.16 7:34 AM
(120.142.xxx.17)
재벌 자식들 설대 간 것.. 30년전 편법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들이 들어갸 학과가 고고학과 같은 데는 연관성이 있더라구요.
12. ..
'23.3.16 7:44 AM
(172.226.xxx.58)
-
삭제된댓글
해외유학 흔해졌으니 부유층은 더더욱 그러려니하는데마약과 문란한 성범죄 얘기가 놀랍던데요
자식 교육을 어떻게들 시켰길래
정신은 다 썩어 약에 취해 더럽게들 살까싶었음.
부유층? ㅎㅎ
돈 쳐발라 그렇게 살아도 역겨운 싸구려들같지 않나요?
13. ..
'23.3.16 7:49 AM
(172.226.xxx.58)
정확히는 상류층이 아니라 돈만가진 부유층이겠죠
해외유학 흔해졌으니 부유층은 더더욱 그러려니하는데
마약과 문란한 성범죄 얘기가 놀랍던데요
자식 교육을 어떻게들 시켰길래
정신은 다 썩어 약에 취해 더럽게들 살까싶었음.
부유층? ㅎㅎ
돈 쳐발라 그렇게 살아도 역겨운 싸구려들같지 않나요?
14. 그래도
'23.3.16 7:52 AM
(117.111.xxx.50)
우리나라는 부자 3대 못간 사람들이 쌨어요.
자수성가한 집들도 많구요.
절대적인 계급사회인 북한의 공고한 기득권
공산당 상류층들은 어떻구요?
미국도 빈부격차로 노숙자들 천지죠.
그래도 우리나라는 양호한 편이예요.
일부 일탈한 상류층이 저렇게 있지만...
15. 내말이요
'23.3.16 7:56 AM
(223.38.xxx.34)
우리나라는 부자 3대 못간 사람들이 쌨어요.
자수성가한 집들도 많구요.
절대적인 계급사회인 북한의 공고한 기득권
공산당 상류층들은 어떻구요?
미국도 빈부격차로 노숙자들 천지죠.
그래도 우리나라는 양호한 편이예요.
일부 일탈한 상류층이 저렇게 있지만...22222
16. 일부일탈?
'23.3.16 8:09 AM
(125.137.xxx.77)
한국상류층 다 저렇지 않나요?
일부 일탈이라고 하기에는
드러난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요
저는 대다수라고 봅니다
17. ㅇㅇ
'23.3.16 8:39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대다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솔직히 우리나라만 그럴거 같지도 않네요.
18. ㅇㅇ
'23.3.16 10:26 AM
(73.86.xxx.42)
온실안 기생충이죠. 능력 안되고 자기네들끼리 뭉쳐 사회 악만되는. 부모막이 없으면 능력안되 당상 굶고 얼어 죽을 것들
19. 글쎄다
'23.3.16 11:07 AM
(125.136.xxx.127)
분명 70 80년대에는 재벌도 국내대학가려고 노력하고 빈부격차가 이렇게 크진 않았었는데요.
---------------------------------------------------------------------------------
해외유학 본격화된 것이 1980년대 후반 아닌가요?
그 전에도 가는 사람들은 있었지만요.
홍정욱 소개란에 미국 조기유학이 그리 보편적이지 않았던 1980년대 시절, 이라고 나와 있어요.
이건희나 전두환이 돈이 많아도 바로바로 유학 보내던 시절은 아니라는 거죠.
그 이후에야 제집 드나들 듯 오갔지만.
지금이야 평범한 우리 옆 집 애들도(참고로 지방) 유학 보내고 너나나나 다 가니까요.
20. ...
'23.3.16 11:26 A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여기 아줌마들 이부진 들먹이며 거짓말 하잖아요. 부자는 유학 안보낸다고 ㅎㅎ
정작 이부진이 이태원 저택에서 보면 웃겠어요
21. 주변에 보니
'23.3.16 11:48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지방에 부자 자식들
서울 중산층 정도긴한데
서울에 낮은 대학 보내느니 차라리 유학보낸다는 집들 많았어요
근데 갔다와선 문과 전공이긴해도 그 들어가기 어렵단 아이비리그 출신인데도 괜찮은 직장 잡기 힘들더라구요.
재벌은 나중에 대학 간판이 부실하면 글로벌 시대에 보여주기 그렇고
직원들 끌고가기에도 부족하다보고 다들 보낼수도 있어
재력이 그 정도가 아니라면 국내파로들 키우려는 추세죠.
본인을 착각하는 사람들 빼곤....
22. ...
'23.3.16 12:30 PM
(210.96.xxx.10)
정확히는 상류층이 아니라 돈만가진 부유층이겠죠
정신은 다 썩어 약에 취해 더럽게들 살까싶었음.
돈 쳐발라 그렇게 살아도 역겨운 싸구려들같지 않나요?22222
23. 실체 역겨워
'23.3.16 12:46 PM
(121.190.xxx.215)
정확히는 상류층이 아니라 돈만가진 부유층이겠죠
정신은 다 썩어 약에 취해 더럽게들 살까싶었음.
돈 쳐발라 그렇게 살아도 역겨운 싸구려들같지 않나요?33333333333333
24. ...
'23.3.16 1:21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죄다
국제학교 - 미국 명문대 - 컨설팅회사.....
25. ...
'23.3.16 2:38 PM
(117.53.xxx.54)
정확히는 상류층이 아니라 돈만가진 부유층이겠죠
정신은 다 썩어 약에 취해 더럽게들 살까싶었음.
돈 쳐발라 그렇게 살아도 역겨운 싸구려들같지 않나요? 4444444
차라리 나경원이 상류층이죠. 자기실력으로 서울대 법대 갔음
나경원 왜완견 노릇하는거 극혐하는데 이번 폭로로 나베의 진가를 알았네요. 너무 싫지만 적어도 자기 실력은 있는 나쁜 사람이었음을
26. ..
'23.3.16 2:42 PM
(39.7.xxx.245)
-
삭제된댓글
1) 100% 정시에서 수시가 많아진거
2) 사시 없애고 로스쿨 된거
이 두가지만 해도 상.하 계층 공고히 하는데 큰 일조를 했죠
27. 이미
'23.3.16 3:13 PM
(211.250.xxx.112)
중딩때부터 세금 덜내는 방법 얘기해요
28. ㅇㅇ
'23.3.16 3:56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나베가 자기 실력으로 서울대 갔는지 어떻게 확신하죠?
예전에 유시민 작가가 토론에서 나베가 판사 출신인데
법 조문도 제대로 모르는 것 같다고 지적했답니다.
윤도리도리도 서울대 어찌 들어갔나 수상하구요.
29. 비웃음
'23.3.16 4:13 PM
(58.182.xxx.161)
이러다 삼성 이부진 빨아주죠.
삼성가 사람들 조상이 이넘이 그놈인데요.
30. 하다하다
'23.3.16 4:24 PM
(106.102.xxx.131)
-
삭제된댓글
더 글로리에
전재준 이사라를 상류층이라고하는데
두손 두발 다 들었음.
유학생아니 유학생 할아버지라도 저런출신에 돈만 많은 자식은
평판을 알아보고 그야말로 상류층?에서는
선시장에서 따로 분류하고 다들 꺼려함.
31. ...
'23.3.16 5:03 PM
(219.255.xxx.153)
당연한 거 아닌가요? 안 그런 사회가 있나요?
불만 가져봤자 서민은 서민.
32. ..
'23.3.16 5:15 PM
(223.38.xxx.85)
한국상류층 다 저렇지 않나요?
일부 일탈이라고 하기에는
드러난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요
저는 대다수라고 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222
돈 좀 있으면 애들 미국주립대 정도는 다 가더라구요
마약은 결국 저런 애들 통해서 번진거였네요
홍정욱 딸도 여전하겠져
33. ㄱㄴㅅ
'23.3.16 7:03 PM
(210.222.xxx.250)
홍정욱딸은 뭐하나요
지방 표창장보다 약한. 죄질이라 구속도안되고 놀고있나
34. 곧 지울거예요
'23.3.16 11:26 P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상위 0.001퍼센트 부위층 자제들( 미국 생활한 )거의 드럭합니다 미국대학도 이렇게 저렇게 돈으로 꼼수로 이름있는 학교 보내고 ,, 마약하면 인생끝날것 같죠 아녜요 좋음 약하면 괜찮습니다 수백 수천억 그 이상 있는집 애들 많이 해요
35. sodapop
'23.3.17 12:28 AM
(116.44.xxx.201)
정확히는 상류층이 아니라 돈만가진 부유층이겠죠
정신은 다 썩어 약에 취해 더럽게들 살까싶었음.
돈 쳐발라 그렇게 살아도 역겨운 싸구려들같지 않나요?44444
한국에서 명문가는 이회영일가 같은 가문이죠
돈만 아는 친일파 장사꾼들은 그냥 부자일뿐 명문가문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