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 하소연
1. .....
'23.3.15 8:13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57세
그걸 지나면, 월급에 맞춰 일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됨.
기운내삽!2. ..
'23.3.15 8:16 PM (114.207.xxx.109)자주 하소연하고 털어놓고가세요 48살인데 언제까지 일허려나 싶네요 ㅎㄹ 월급타면 보약이든.피부과든 좀 지르세요
3. ...
'23.3.15 8:19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딱 그나이 x세대가 실무에서 일 제일 많이 한대요.
mz세대 일 못시키고 그래서요4. 김
'23.3.15 8:19 PM (1.236.xxx.165)저는 그생각을 애들 초등때 했거든요. 그때 너무힘들어서 몸이 안좋았어요. 근데 지금 고등을 앞두고 과외비가 엄청비싸졌네요. 과외비 벌기위해 열심히 회사다니렵니다.
5. 어후
'23.3.15 8:36 PM (1.127.xxx.93)저도 요즘 힘드네요
다들 일을 안하고 못하는 지라.. 뒷처리 하다 보면 끝이 없어요. 연봉 인상하자고 해도 미적지근 하고..
이직 할려고요..6. ...
'23.3.15 9:02 PM (210.217.xxx.98)바춰줄...
7. …
'23.3.16 7:29 AM (125.176.xxx.224)저도 47
6년 쉬다가 올해 3월부터 다시 일 시작했어요
워라벨 좋은 직장이라 해서 일년 공부해서 시험치고 왔는데
하필 격무부서로 발령나서 이주일째 11시 퇴근에 주말 출근 중이예요
꿈인가 생신가 싶네요 하루하루가 비몽사몽 ㅜㅜ8. …
'23.3.16 8:46 A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48살 워킹맘 중고딩 아들둘
머리는 안따라주고, 이해력 떨어지고, 눈은 침침하고,
남편은 이번 권고사직입니다.
그간 수고했다 짠하고 안쓰럽지만 50대 재취업 할수 있을지 걱정이고, 나라도 일하고 있으니 감사하다 싶다가도 지하철 출근하는 직장인들보면 저틈에 남편도 껴있어야하는데 싶고, 널뛰기하고 있급니다.
그래도 달려야죠. 연진엄마가 답은 앞에 있다고 하니 하니처러무캔디처럼 웃으면서 달려봐야죠.
흐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