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대학 단기 교육 지원할까요 말까요
1. 음
'23.3.15 7:22 P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싫으면 가지마세요. 절실한 사람한테 양보하세요.
2. ....
'23.3.15 7:53 PM (221.157.xxx.127)잘해야한다는 부담감 버리고 나에거 도움이되는 좋은기회다생각하고 활용하세요
3. go
'23.3.16 12:04 AM (112.145.xxx.235)127님 아마 다시 이 글을 확인해보시지 않으시겠지만 저는 님이 남겨주신 정있고 따수운 댓글에 동기부여가 되네요., ㅜ 이런 말을 듣고싶었나봐요. 제가 선발이 되고 출국하는 날이 오면 단계단계마다 댓글을 달께요. 님께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려 남겨준 댓글 하나로 제 인생의 경로가 설정되네요
4. 토끼엄마
'23.3.16 1:48 AM (121.131.xxx.159)꼭 해보세요.
가셔서 오길 잘 했다 하실거에요.
화이팅!5. go
'23.3.16 8:12 AM (112.145.xxx.235)토끼어머님 감사합니다 ㅜㅜ 의욕이 떨어지고 귀찮고 흔들릴때마다 남겨주신 댓글 다시 한번 보면서 힘을 끌어올리고 있어요. 덕분에 오늘 3시까지 지원서 다 썼어요. 썩 훌륭하진 않지만요 ㅜㅜ
6. ........
'23.3.16 8:21 AM (118.37.xxx.49)잘하셨어요.
좀 긴장되겠지만 다른 언어와 다른 문화를 대학이라는 안전한 공간에서 경험한다는 것만으로도 go님께 보탬이될거예요.
시간이 지나도 떠오르는 추억은 덤이구요.7. gomgom
'23.3.20 12:05 AM (112.145.xxx.235)휴.. 목요일이 면접인데 왜 이렇게 준비가 안될까요..ㅜㅜ 가서 버벅댈까봐 너무 걱정이네요 그런데 왜 준비안하고 종일 놀았을까..,
8. gomgom
'23.3.22 10:42 PM (112.145.xxx.235)내일이 면접이에요 ㅜㅜㅜ 너무너무 긴장되면서 또 준비는 하기싫고 그냥 빨리 끝났음 좋겠어요 ㅜㅜ 오늘 한거라곤 긴장안하는 약 3알을 얻어놓은게 다에요.. 어쩌면 실전에서는 그럭저럭 할것같기도 하고 근거없이 희망회로 돌리는중
9. gomgom
'23.3.23 3:05 PM (106.102.xxx.42)휴 면접 보고 내려가는 길이에요. 다행히 원어민과 1:1 면접이라 직무관련 깊이 있는 질문은 없었고요 전형적인 면접질문 수준으로 굉장히 평이하게 느껴졌고 대답도 긴장해서 말이 빠르긴했지만 잘 대답한것같아요!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ㅎ 결과에 상관없이 제가 잘 해낸것 같아서 기분니가 좋으네요 ㅎㅎㅎㅎ역시 님들의 조언대로 시도해본것 자체가 저를 참 기분좋게 만드네요 >_< 결과는 이번달 말입니다!
10. gomgom
'23.3.29 9:19 PM (112.145.xxx.235)면접 너무 잘 봤고 선발되었습니다!! 댓글로 격려해주신 여러분 덕분이에요^---^
11. 토끼엄마
'23.3.30 1:28 AM (121.131.xxx.159)축하드려요~^^
정말 좋은 경험하고 또 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