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우원 엄마 최정애
전두환집안과 혼사 맺으려면 한가닥 하는 집안일것 같은데 아들이 자기엄마는 돈 절대 안내놓을거라고 하네요
1. 검색
'23.3.15 7:02 PM (211.235.xxx.64)하면 나오드라구요.
2. ..
'23.3.15 7:02 PM (175.223.xxx.30)공무원 딸이라는 기사가 있네요
3. 전재용
'23.3.15 7:05 PM (97.79.xxx.44) - 삭제된댓글대우다닐때 회사 야유회에서 만났대요.
이대출신 평범한 5급 공무원 딸이였던걸로 알아요.4. 검색
'23.3.15 7:07 PM (124.50.xxx.70)1992 4 25일 결혼기사 있네요.
당시 24세 이대 작곡과 졸업
전 공무원 딸
전두환 자택에서 결혼
주례 김성준 전 부총리5. ㅁㅁㅁ
'23.3.15 7:11 PM (61.85.xxx.94)친모는 지금 뭐하나요?
6. 음
'23.3.15 7:12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고현정이랑 요리 배우던 사람인가요?
7. 불쌍
'23.3.15 7:14 PM (97.79.xxx.44) - 삭제된댓글전재용 황제노역할때 학비를 못받아서 박상아한테 학자금 지원 좀 해달라하니 한푼도 못준다했다는데.
참...평소 학비보내던 아버지도 없어.
친모도 이혼하고 믿을건 돈뿐이라 꽉 줘고있는듯하고.
결국 그나마 할미 순자가 집에서 일하던 아주머니들 구좌통해 보내준 모양이에요.8. 음
'23.3.15 7:14 PM (61.74.xxx.175)고현정이랑 요리 배우면서 같이 사진 찍힌 사람인가요?
친모도 재혼 했을 수 있겠네요9. ..
'23.3.15 7:15 PM (58.182.xxx.161)학자금 대출 한다고 서류에 싸인인가 ? 그거 해 달라고 하니 집에서 나가라고 했대요. 친딸2명과 엄청 차별하면서 키운듯 해요.
10. 불쌍
'23.3.15 7:16 PM (97.79.xxx.44)전재용 황제노역할때 학비를 못받아서 박상아한테 학자금 지원 좀 해달라하니 한푼도 못준다했다는데.
참...평소 학비보내던 아버지도 없어.
친모도 이혼하고 믿을건 돈뿐이라 꽉 줘고있는듯하고.
결국 그나마 할미 순자가 집에서 일하던 아주머니들 구좌통해 보내준 모양이에요
다행히 위자료는 많이 받았는지 경제적으로는 편하게 사나봐요.
호텔 포시즌 멤버라네요.
그래도 친모는 피해자라고.
전재용이 미국에서 박상아랑 살면서 안 돌아올때 연희동에가서 순자랑 두화니앞에 무릎꿇고 제발 도와달라고 매달렸다는데 질질끌려나갔다네요.11. 음
'23.3.15 7:17 PM (61.74.xxx.175)아버지란 사람이 돈을 안주는 건가요?
돈이 차고 넘치게 많은데 왜 저럴까요12. 전우원이 자기엄마
'23.3.15 7:17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암도 몇번씩 걸렸다고 하네요
13. ㅇ
'23.3.15 7:18 PM (118.216.xxx.11) - 삭제된댓글박상아가 전재용 2번째도 아녔네요.
14. 스트레스로
'23.3.15 7:18 PM (124.50.xxx.70)암도 몇번씩 걸렸다고 하네요
15. ㅇㅇ
'23.3.15 7:19 PM (218.51.xxx.83) - 삭제된댓글아버지가 4년 동안 교도소에 있을 때 돈을 못 준 거예요.
친모도 돈이 많다는데 안 주고 계모도 안 주고...
그런 부모 아래에서 저 정도면 굉장히 잘 컸네요.16. ...
'23.3.15 7:24 PM (1.225.xxx.115)들리는 말에 의하면
전대갈 돈세탁 전문 가문의 딸이라고17. 그집
'23.3.15 7:28 PM (97.79.xxx.44)사돈되면 다 돈세탁에 참여하겠죠.
전두환이 기업에게 듣은돈이 그때 돈으로 9천7백억.
그거 세탁하며 여기저기 콩고물만 떨어뜨려줘도 보통 사람에겐 평생 만질수없는 큰돈이ㄹ테니 다들 충성하죠.18. ㅅㅅ
'23.3.15 7:29 PM (221.157.xxx.81) - 삭제된댓글전재용 첫 결혼이 포스코 박태준 회장(전총리) 딸이었어요. 87년에 결혼해서 한 4년인가 살고 이혼했고 최정애씨랑 결혼했죠.
박태준씨 사위는 다 유명한데, 한명은 고승덕(교육감 선거에서 못난 아빠가 미안하다던)이고 또 한명은 전재용과 이혼한 딸이 mk파트너스 김병주씨와 재혼했을 겁니다. 큰 사위는 삼정회계법인 회장.19. ...
'23.3.15 7:30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아까 그 아들이 라이브방송에서 자기 엄마는 비록 암걸려 고생하고, 채권이지만 위자료 받은걸로 호텔 회원권, 대형평수 집 두채, 외할머니 식당 등등 최상위권 삶을 영위하면서 사는것 같았어요
자식사랑하는 마음으로 엄마가 용기내길 바라다면서도 우리엄마는 돈을 포기하실분이 아니시라고 ㅜㅜ
전우원 이 청년은 불쌍한 친엄마에 대한 연민과 이 모든걸 폭로하면서 자기엄마가 겪을 고초와 갈등을 다 예견하고 그 사이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목소리가 힘이 하나도 없고 죽음을 각오한듯한 모습이 유독 슬프더라구요20. 별볼일
'23.3.15 7:32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박ㅌ ㅐ 주 ㄴ도 박정희 스승의 아들이라 박정희가 엄청 키워준거 아닌가요.
21. 만에하나
'23.3.15 7:33 PM (97.79.xxx.44)수사가 진행돼서 그 엄마가 받은 위자료 채권도 국고회수될 수 있는거니 아들폭로가 두렵기는 엄마도 마찬가지일겁니다.
22. 별볼일
'23.3.15 7:33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박 ㅌ ㅐ ㅈ ㅜㄴ 도 박정희가 자기 아버지 제자이라 엄청 키워준거 아닌가요?
23. 박태준ㅇㅒ기
'23.3.15 7:44 PM (118.218.xxx.85)없어졌넨요.박태준은 그무리에서 조금 나은 사람입니까?
전혀 그럴것같지 않은데 포장이 잘되어버린건 아닌지...24. 나마야
'23.3.15 8:22 PM (59.6.xxx.136)박태준 딸 박경아는 정말 잠깐 살았죠
아이도 없고
이순자가 찍어서 당시 분위기상 박태준도 거절 못하고
정략결혼25. 영통
'23.3.15 8:52 PM (124.50.xxx.206)문통 때 떠뜨리지.
윤 정부는 한통속일텐데26. ..
'23.3.15 9:33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쌍년이네.
학비도 안 주고27. ...
'23.3.16 12:07 AM (58.79.xxx.138)연진이도 박상아 욕할거 같아요
이 썅년이28. ㅇㅇ
'23.3.16 12:51 AM (218.51.xxx.83) - 삭제된댓글좀 아까 올라온 걸 보니, 엄마가 보낸 톡을 캡처해서 올렸어요.
돈 좀 보내줄 테니까 페이팔 계좌 만들라고 하길래 그래도
엄마라고 신경 쓰는구나 했더니, 형이랑 너랑 200씩 보낼게, 라고.
수십 억 재산을 가진 사람이 힘들게 있는 아들에게 달랑 200.
그러나 아들이 엄마를 사랑하지만, 돈세탁한 범죄자의 돈을 쓸 수 없다며 글을 썼네요.
이집 아들, 완전 제3자가 되어 자기 집안을 탈탈 털고 있어요.29. 이모부란
'23.3.16 1:10 AM (193.108.xxx.15) - 삭제된댓글사람도 그 유튭 폭로 영상에 있던데…두산 4세 박형원 두산밥캣대표. 정말 이모부란 자가 조카들 데리고 여자 나오는 문란한 술집 다니며 만져보라고 …@@ 솔직히 상간녀였다가 새엄마되서 계모 노릇 지대로 하는 박상아도 보통 아니지만 세번씩이나 결호난 아버지 전재용도 과연 전두환의 핏줄답게 뻔뻔하고 …친엄마쪽도 그닥..부모 양쪽 다 얘가 믿고 의지할만한 집구석이 아닐듯.
30. ㅎㅎ
'23.3.16 8:27 AM (58.148.xxx.110)결국 돈 안줘서 집안 비리 폭로하는건가요??
부모들이 잘못했네요 ㅎㅎ31. 영통
'23.3.16 8:36 AM (211.114.xxx.32)결국 돈 안 줘서?
바로 윗님 58 124 같은 사람이
저런 일은 그냥 한 문장으로 단순하게 폄하해 버리죠
수준 낮은 대중의 표본이다..참32. 58.148
'23.3.16 8:38 AM (121.190.xxx.146)58.148같은 분들이 윤석열의 강제동원 해법 찬성하는 거죠. 결국은 돈 달라는 얘기 아니냐 돈받고 조용해라
33. ㅎㅎ
'23.3.16 8:39 AM (122.43.xxx.65)뭐눈엔 뭐만 보인다죠
죽었다깨나도 이해못할거에요34. ㅎㅎ
'23.3.16 8:42 AM (58.148.xxx.110)돌아가는 모양새가 그렇잖아요
처음부터 그런 비리로 얼룩진 돈 받을 생각이 없었다면 박상아에게 학자금 지원해달라는 말 자체를 안했을거 같은데요
강제동원 해법은 진짜 말도 안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맘대로 넘겨짚지 마세요
동일한 사안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생각을 가져야 합니까??35. 인스타
'23.3.16 9:31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인스타 보니까
친엄마도 외가에서 이혼 조건으로 이순자한테 오랜기간 걸쳐 수십억 받았대요. 채권이었나 그 방법으로
그래서 엄마도 어쩔 수 없이 뭐라고는 못한다고.
인스타 가면, 친모 최정애와 외할머니 사진들 있어요. 잘 지내는 것처럼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들인데 속은 모르죠. 그리고 아들한테 친모가 페이팔 계좌 만들어라. 어째라 알려주는 문자 주고받은 내역들도 다 올렸더라구요. 엄마를 보호해야 한다면서 엄마 얼굴과 문자 내역들을 전부 올리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36. 이순자
'23.3.16 9:32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인스타 보니까
친엄마도 이혼 조건으로 이순자한테 오랜기간 걸쳐 수십억 받았대요. 채권이었나 그 방법으로
그래서 엄마도 어쩔 수 없이 뭐라고는 못한다고.
인스타 가면, 친모 최정애와 외할머니 사진들 있어요. 잘 지내는 것처럼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들인데 속은 모르죠. 그리고 아들한테 친모가 페이팔 계좌 만들어라. 어째라 알려주는 문자 주고받은 내역들도 다 올렸더라구요. 엄마를 보호해야 한다면서 엄마 얼굴과 문자 내역들을 전부 올리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37. ..
'23.3.16 10:26 AM (58.182.xxx.161)엄마를 설득해서 엄마가 더 많은걸 알고 있으니 폭로 하자 하지만 엄만 돈을 더 좋아해서 포기 못한다. 그런 엄마가 자궁암 유방암 갑상선암 .전우원씨 결론이에요. 그래서 설득겸 폭로로 죄를 같이 받자 친엄마도 새엄마도 나도 다 범죄자
38. 그나마 제일 정상
'23.3.16 11:01 AM (73.5.xxx.177)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네요. 전우원씨.
돈을 안 줘서가 아니고, 주소 공개한 걸로 보면 뉴욕에서 엄청 비싼 아파트고, 일하는 회사도 연봉 1억 넘게 버는 금융회사에요. 저는 그 200이란 말이 더 이상했어요. 200만원? 그걸 뭐하라고 돈 잘 버는 아들한테 보낸다고 했을까..
그나마 어릴 때는 모르다가 크면서 자신들의 가족이 할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 거겠죠.
군대도 다녀오고, 군대선임도 광주출신이면서(전라도 출신이었나? 가물가물) 자기를 괴롭히려면 괴롭힐 수 있었는데, 잘 대해줬다고..
주변에 아주 못되고 나쁜 사람만 있지는 않았나봐요. 본인 심성도 무척 여린 것 같고..그러니까 성매매한 걸로 본인이 성범죄자라고 하죠.
한국남자 누가 성매매한 걸로 본인을 성범죄자라고 하나요...아마도 미국서 어릴 때부터 살아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39. 윗님
'23.3.16 11:22 AM (175.213.xxx.163)미국에서 연봉1억은 그렇게 와~할 금액은 아니에요.
더구나 뉴욕에서 살려면 넉넉하지 않은 금액일 수 있어요.
라이브에서 했던 말이 자기가 연봉 1억을 받는데 식사로 10불짜리를 먹을지 12불짜리를 먹을지 고민한다고 했어요.
하지만 자기 어머니는 평생 일하지 않고 호텔 멤버십과 집 두 채, 벤츠를 가지고 아끼지 않고도 살 수 있는 만큼의 돈을 갖고 계신다고.40. 화이팅
'23.3.16 11:38 AM (58.122.xxx.9)문통 때 떠뜨리지.
윤 정부는 한통속일텐데222222241. 고맙고 응원해요
'23.3.16 12:59 PM (121.190.xxx.215)문통 때 떠뜨리지.
윤 정부는 한통속일텐데333333333333333
지금 정권은 언론도 정권의 개라 믿을 수가 없네요.ㅠㅠ42. ᆢ
'23.3.16 1:02 PM (58.227.xxx.189) - 삭제된댓글임사체험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심경의 변화가 올만큼
티비프로그램에서 보았어요43. ㅇㅇ
'23.3.16 1:22 PM (218.51.xxx.83) - 삭제된댓글정권과 관계없이 아버지와 박상아가 목사가 되어 미국 시민권을 따려고 해서
폭로를 결심한 것 같아요. 말도 안 되는 일이잖아요.44. 저 위에..
'23.3.16 1:37 PM (124.50.xxx.140)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박상아가 학비 안줘서 그런다니..
그때는 저 청년도 어렸고 집안 세뇌에 속아 실상을 모르다 나이 먹고 실상 알게되니
용기 낸건데..
다 자기같은 줄 아나 ㅎㅎ
저런 집안에서 자라 저렇게 정상적 사고하기 너무 어려운 일인데..
대단하네요.
응원합니다.45. ..
'23.3.16 2:39 PM (211.230.xxx.18)죽으려고 했다가 살아나서
임사체험 지옥체험으로 하는 말이라고 하니
우리 생각처럼 폭로 시기를 맞추어 할 수는 없었겠죠46. 저도
'23.3.16 3:33 PM (112.151.xxx.183)돈 안줘서 그런거 같은데 ㅋ
저집안에서 무슨47. 근데 생모도 참
'23.3.16 5:22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희안하네요 암이 하나도 아니고 자궁 유방 갑상선암이라는데 이정도면 지금 살아있는게 기적이거든요 님들
저정도에 질환이 있었던 사람이면 사는 것에 애착 없을거 같은데 나같으면 있는 재산 당장 자식들에게 다 줄거 주고 지금 자신에 병원비만 남길 것 같구만 돈돈거린다니 희안하잖아요 그젇도 아팠으면 생에 뭔 욕심을 갖나요
글고 이혼위자료를 뭘로 받았길래 지금 돈세탁하고 다닌다고 하냐구요 채권이라고해도 채권 팔면 될일을 굳히 돈세탁이라도 한다는게 뭐지 싶은데 서민인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