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찰 받은 인공관절 수술은
시립이라 수술비도 보험료 적용되서 150만원 정도고
입원도 일주일정도 한다고 하는데요
실제 무릎을 깍고 금속?인지 인공관절인지를 넣는다는데
왠지 무섭게 들려서요
알아보니까 줄기세포 수술은 하는 곳이 있고
비용이 600-800만원이라지만 인체 연골을 재생하는거니까
거부감도 덜하고...
비싼 이유가 있을텐데
오늘 시립병원 의사는 그건 연골이 좀 남아 있고 재생속도가 빠른
젊은 사람이나 해당하지
엄마는 고령이라(80) 해당안된다고 하는데요
일단 줄기세포 수술하는 병원이 하필 집가까운
마을버스타고 갈수 있는 곳에 있어서 여기서 상담을 한번 받아볼까요..
만약에 줄기세포로 효과가 안나면 그때는 인공 관절 수술 하면 된다는데
그니까 next가 존재한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나이가 80이라 재생속도가 진짜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