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회성 없으신 분들 일상생활 어떻게 극복하면서 사시나요

... 조회수 : 4,391
작성일 : 2023-03-15 17:12:35
사회성 없고 사람 만나는 것 싫어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어떻게 극복하면서 사시는지 궁금해서요

전 결혼하고 아이들도 있지만 
사회생활과는 담 쌓고 은둔형으로 지내고 있어요

제가 사람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 
일부러 사람들과 관계를 맺지 않으려고 피하기도 하고
이게 대인기피증처럼 점점 심해져서 
밖에 나갈때도 아는 사람을 안 만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서게 되네요

요즘엔 저도 나이가 들고 아이들도 많이 자라고
이런 생활을 그만 하고 외부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조금씩 들긴 하는데
어떻게 극복해야 될 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밖에 나서려니 아는 사람 만날까 꺼려지고
움츠러드는 마음만 생기네요

어떤 마음으로 조금씩이라도 밖으로 나서야 할까요

뭔가 사회성있는 사람으로 조금은 살고 싶어지네요
IP : 220.117.xxx.18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키코모리로
    '23.3.15 5:17 PM (118.235.xxx.14)

    살아요.
    당연히 결혼 안했고요.

    친구 한명도 없어요.

    일도 메일로만 주고받고요.

    사람이랑 대화 안하고 살아요.
    프리 16년차에요.

    히키로 지내니
    대인기피가 점점 심해져요.

  • 2. 응원합니다
    '23.3.15 5:17 PM (110.70.xxx.49)

    집에서 실컷 놀아보세요
    그거 이상한거 아니예요
    남 시선 생각마시고 본인이 진짜 즐거운거
    그거만 관심갖고 해보세요
    종일 집에서 혼자 책 읽어도 괜찮아요
    다만 건강을 잃지 않기 위해 위해 하루에 일정시간
    밖에 자에 나가 햇빛보고 땅을 밟고는 하는게 좋겠죠
    아프면 불행해지니까요

    실컷 자신이 원하는거 이상하게 보지 말고
    자신을 지지하면서 원하는걸 물리도록 해주면
    내면의 깊은 상처가 치유되면서
    어느순간부터 나가고도 싶고
    사람도 만나고 싶어져요
    그 순간은 자신이 느낄수있어요
    그때까지는 억지로 자신을 끌고 다니지 마시고
    원치 않는곳 어거지로 얼굴 내밀지 마시고
    인간관계 괜찮은 사람 처럼 보이시려고도 하지마세요

    오직 자신이 행복한거 원하는거에만 관심갖다보면
    어느순간 그때가 옵니다 꼭!

  • 3. 저는
    '23.3.15 5:30 PM (222.238.xxx.223)

    MBTI 중 IIII 인데요
    그나마 직장 다니니 사람들과 말하고 살아요
    직장 안다니면 하루종일 고양이랑 말하는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부담 갖지 말고 쿠팡 알바 같은 거 해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아는 얼굴들 보이게 되고
    스몰 토크 정도하게 되더라고요
    조금씩 부담 갖지 말고 날씨 이야기, 일 이야기 이런 거 이야기하면 되지 않을까요?

  • 4. ????
    '23.3.15 5:32 PM (106.102.xxx.126)

    진짜 사회성없으면 결혼도 못해요.
    원글님은 사회성 없는것은 아님.

    저 사회성없어서 결혼 못함.
    못할만하다고 생각해요.

  • 5. ..
    '23.3.15 5:33 PM (218.39.xxx.65)

    인사정도는 하고 산다는 마음으로 대해요.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고 상대방도 물어오면 대답하구요. 오래 같이 있으면 힘들긴 해요.

  • 6. .,,,
    '23.3.15 5:34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남편하고는 사이 좋나요
    그정도면 남편도 불만있을거 같아요

  • 7. 정말
    '23.3.15 5:47 PM (198.90.xxx.30)

    진짜 다른 사람도 나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세요.
    보고 인사하고 싶으면 인사하고 피하고 싶으면 피하세요. 굳이 인사하고 엮이면서 살면 그 나름대로 피곤함이 있어요.

  • 8. 저는
    '23.3.15 6:00 PM (118.222.xxx.111)

    취미생활을 좀하다보니 선생님들이랑 대화로 극복합니다..매주보다보니 적당히 친해지고 배우기도하고요..
    저도 인간관계 스트레스받는편이라 개인적으로 누굴 만나지는 않지만 무언가 배워가면서 시간보내고 대화하는게 좋네요~

  • 9. ㅈㅈ
    '23.3.15 6:11 PM (119.204.xxx.236)

    저도 그래서 가끔 차라도 마시려 누굴 사겨 보면 또 왜케 불편하고 신경이 쓰이는지 말도 안통해 무례해 취향도 달라 집콕하고 있어요

  • 10. 근데
    '23.3.15 6:12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사회성 없다면서 남들 하는건 다했네요 욕심은 많아서 결혼하고 또 애들은 줄줄 낳은거보면 남들하는건 하겠다고 일은 벌려놨구만 그럼 사회성 없는거 핑계되면 안되죠

  • 11. ...
    '23.3.15 7:00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타인은 나에게 관심없다
    라는 말을 되새기고 있어요

    타인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애쓰지 않고
    거리를 두고 살아요

  • 12.
    '23.3.15 7:50 PM (175.114.xxx.248)

    극 E로 살다가 I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I 아들과 딸을 낳아 키우면서, 특히 극극 I인 아들을 보면서 사회성에 대해서 심각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내가 E 일때는 I 인 사람들에 대해 좀 신기하기도 하면서 별 생각 없었는데, 사회성 떨어지는 아들아이를 보니 나랑 너무 달라 이상하기도 하고 어쩔땐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저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 설레고 알아가고 하는것들이 참 재미있었는데 대학생 아들아이는 모태솔로 ㅠㅠ

  • 13. 00
    '23.3.15 8:15 PM (14.53.xxx.208)

    뭘 나가서 배우시거나 취미를 배워보세요.
    뭐 배우고 싶으신 것은 있으실거 아녀요. 학원을 다니면 같이 공부하는 동안 동기들이랑 말도 하고 그러는데
    운동을 오래하면 왔다갔다하며 인사하고 그러다 말도 하고 그러는데

    그 동안 운동도 취미도 안하고 살림만 하셨나요?

  • 14. 오랫동안할
    '23.3.16 12:5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취미 하나 가져보세요.
    그로 인해 사람들과 관심공유,접속?접촉?도 해보시고요.

    전 등산,줌마들과의 수다로...

    그 속에서도 시샘,질투,서열,여왕벌,시녀,동조자,빈부...다 극복해야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074 벚꽃이 벌써 다지고 없어요ㅜ 14 2023/04/04 4,262
1444073 초1 영어,수학 학원 재밌게 잘 다니고 있나요. 2 궁금이 2023/04/04 1,523
1444072 올해백내장수술하신분들 8 실비다받으셨.. 2023/04/04 1,572
1444071 ChatGPT를 사용해 영어 표현을 고쳐주는 웹사이트를 만들었습.. 28 2023/04/04 3,522
1444070 치과에 갔는데 의사샘이 아쉬워하시네요 25 ㅇㅇ 2023/04/04 22,688
1444069 인천리무진 버스 2 인천공항 2023/04/04 966
1444068 우리가 원하는 건 평화 평화 2023/04/04 370
1444067 이순자영상인데 댓글;;;;; 10 ㄱㄴ 2023/04/04 5,156
1444066 물사마귀에 율무밥 강추해요 12 ,. 2023/04/04 4,082
1444065 분리수거 쓰레기 많이 나오지 않나요? 9 ㅁㅁㅁ 2023/04/04 2,190
1444064 전우원군 오늘 라디오 인터뷰 했네요~~! 10 링크 2023/04/04 3,438
1444063 전화영어 저렴하게 하는 분들 어디서 하시나요. 8 .. 2023/04/04 1,684
1444062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는게 간단한가요 51 ㅇㅇ 2023/04/04 7,357
1444061 외국인이 한국 화장품을 사려면 어디에서 사면 되요? 11 궁금 2023/04/04 1,497
1444060 흰색 아디다스 슬리퍼 착색되었는데 락스물에 담그면 돌아올까요? 2 ,,, 2023/04/04 1,100
1444059 윤종신이 임보하고 김은희가 입양한 눈물자국없는 말티즈 8 ㅋㅋ 2023/04/04 5,745
1444058 그러고보면 강남스타일이 참 대단했네요 5 ㅇㅇ 2023/04/04 3,180
1444057 빨갱이가 산불을??? 16 미친다 2023/04/04 2,034
1444056 윤도리 양곡법 거부권 행사... 19 2023/04/04 2,553
1444055 무말랭이. 채칼로 채쳐서 말려도 되나요? 6 갑자기 2023/04/04 1,454
1444054 무우 10개 처리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요리 17 무우 2023/04/04 3,900
1444053 완전히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요 4 자극 2023/04/04 2,337
1444052 편두통 신기한 경험 6 .... 2023/04/04 3,775
1444051 중1도 지금부터 잘 키우면 잘 자랄 수 있을까요 7 2023/04/04 1,599
1444050 가수 현미님 별세하셨네요.. 34 ..... 2023/04/04 16,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