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1아이가 학원선생님께 버릇없이

bb 조회수 : 1,972
작성일 : 2023-03-15 16:59:34
한걸 오늘 알았어요
수학학원인데
오늘 학습상담 통화하다가
선생님이 요즘들어 아이가 말을 잘 안듣는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자기 고집도 세고 기질이 강한편이래요
작년12월부터 수업했는데
처음엔 괜찮았는데 얼마전부터 좀 그런 모습이 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예를 들면 문제중에
거리를 구한다고 하면
산을 빙 둘러갔을때 얼마가 걸릴까요
라는 문제라면
아이가 그냥 직진해서 갈걸 왜 둘러가요...이런식으로 얘기했다는거에요
선생님이 이건 수업이고 너가 이런식으로 말하면
어쩌자는 거냐고 혼내주었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어찌나 죄송하고 민망하던지요
오늘 아이에게 다시는 그러지 못하도록 얘기하겠다고 했더니
처음 있던일이고
선생님이 혼냈으니 이번은 그냥 넘어가시라고 하더라구요..
예의 바르게 키운다고 했는데
학원에서 이런식으로 행동할줄 정말 몰랐네요
집에서도 요즘 삐딱하세 나가는 아이를 어찌 다뤄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121.157.xxx.1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5 5:09 PM (106.101.xxx.252)

    사춘기겠죠. 저어릴때 남자애들 20년전 학원 영어시간에 수학샘이 샘 욕했어요. 수학시간에 영어시간샘이 샘 욕을 했어요 이간질 시키고 문제에 그게왜요 왜그래야해요 말대답하던 남자애들 있었어요. 근데 다행인건 님애는 혼내켜도 수긍을 하네요

  • 2.
    '23.3.15 5:20 PM (118.235.xxx.86)

    남자애들 중에 뭐랄까 공부는 못 하고 자존심은 세서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 애들 있는데 아마 그동안 몇번 그러다가 이번엔 안 참고 전화 하신 거겠죠 그런데 혼나도 얼마 안 가서 또 그럴 겁니다
    보통 대치동 같은 곳은 그 학생을 자르고 학생 하나라도 아쉬운 곳에서는 계속 데리고 가긴 하는데 이미 눈 밖에 난 거라 그냥 학원을 옮기든 아니면 과외를 하든 또 문제 생기면 그냥 공부 혼자서 하라고 하세요 공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인성이 더 중요한거죠
    사춘기라고 다 저러진 않아요 애가 밖에서 저러고 다니면 애들 사이에서도 소문 안 좋게 나니 본인이 알아서 책임지겠죠

  • 3. 저도
    '23.3.15 5:20 PM (61.254.xxx.88)

    그런일 경험한적잇어요
    당황스럽죠
    그렇게 안키웠는데
    너무ㅜ잡지마시고
    한편으로는 그럴때다.... 해주세요
    좋은말로
    지나가면서
    그 사건을 꼬집지마시고
    그맘때 반항적인 마음이ㅜ올라오는 것을 이해해주시고..
    말과 행동이 마음의 거울임을 잘 말해주세요
    엄마가 믿고있다고...
    잘 키운 아이는 크게 벗어나지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9684 adhd 사람인데 50이 되고야 차분해 지는 느낌 22 ㅁㅁㅁ 2023/04/25 5,025
1449683 갑자기 총출동이네요. 15 된통퍼줬나봐.. 2023/04/25 3,724
1449682 정경심 교수 형집행 정지 불허 21 2023/04/25 3,158
1449681 글 주의 (공식행사중에 대통령~) 김정숙 여사님 욕하는 글이에요.. 7 00 2023/04/25 1,406
1449680 평산책방 문 연 문재인 전 대통령 “여러분을 제 책친구로 초대”.. 13 ㅇㅇ 2023/04/25 3,002
1449679 김건희가 외국나가서 대통령 제치고 앞으로 나오려는 이유야 뭐 뻔.. 7 ㅇㅇ 2023/04/25 4,278
1449678 면상이 친환경이 아니라구 언론사 종업원들아 5 오수 2023/04/25 767
1449677 40대 중반인데 가까운 글씨가 안보여요 5 ........ 2023/04/25 2,910
1449676 고발된 김건희 "명예훼손, 공무원사칭 혐의" 6 개식용은나도.. 2023/04/25 1,804
1449675 아이 눈이 충혈되고 눈꼽이 끼네요 4 ... 2023/04/25 1,687
1449674 '캄보디아 사망' 故서세원, 한국 이송된다 "절차 밟는.. 9 부검 2023/04/25 6,593
1449673 시어머니 혼자 사시다가 요양병원 가시면 빈집을 어떻게 관리해야 .. 27 좋은의견 2023/04/25 8,680
1449672 강아지 수제간식(오리발) 손질시 소주 사용해도 괜찮나요? 5 오리발 2023/04/25 682
1449671 윤석열 화동여아에게 볼뽀뽀 하는 윤석열 12 00000 2023/04/25 4,186
1449670 밑에 간호사 의료진 의료인 얘기가 나와서 18 ㄱㄱㄱㄱㄱ 2023/04/25 1,935
1449669 최고 입찰가 냈는데…장예찬 청년재단, 17억 정부사업 따냈다 8 ... 2023/04/25 1,364
1449668 얼마전 평화표 가위, 어떤거였나요? 2 뮤뮤 2023/04/25 1,835
1449667 저녁 뭐 하십니꽈? ㅜ 20 2023/04/25 3,023
1449666 김대호 아나운서 왜 그런집을 샀는지ㅜㅜ 64 .., 2023/04/25 36,703
1449665 진짜 애들 돌고래 비명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6 ㅡㅡ 2023/04/25 2,293
1449664 젠더 갈등의 제일 피해자는 착하고 얌전하고 여린 남성이죠. 10 Mosukr.. 2023/04/25 1,881
1449663 120개의 카톡..속이 울렁거리네요. 8 ... 2023/04/25 4,778
1449662 청년성가인데요.. 경쾌한 리듬 '우리가 함께 -- 마음을~~~'.. 5 성가 좀 찾.. 2023/04/25 558
1449661 올해만 세번 몸살을 앓았어요. 5 레몬트리 2023/04/25 1,324
1449660 “한국인들, 우크라 꼴 날까 우려…핵무장 결정해도 미국은 존중해.. 1 ㅇㅇ 2023/04/25 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