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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 글로리에서 제일 미운 사람요..

조회수 : 5,248
작성일 : 2023-03-15 16:16:52
전 이모님 남편하고 동은이 엄마요.
두사람 나오는 장면은 참 싫네요..
IP : 125.139.xxx.2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3.15 4:17 PM (121.190.xxx.178)

    가족이라 더 아픈거같아요

  • 2.
    '23.3.15 4:18 PM (125.139.xxx.230)

    그러네요..
    가족이 주는 상처라 더 속상한가 봐요.

  • 3. 어제
    '23.3.15 4:18 PM (183.97.xxx.102)

    돈과 권력으로 악을 저지르고 덮는 사람을 미워해야 하는데 참....

  • 4. ,,,,
    '23.3.15 4:19 PM (59.22.xxx.254) - 삭제된댓글

    남편으로 나오는 배우분은 선샤인에서도 어린 유진이 때리고 했던 종으로 나왔던 사람인데 매번 악역만 맡으시네요..그래도 두사람다 연기하나는 정말 잘한다 감탄합니다.

  • 5. 이석재
    '23.3.15 4:21 PM (223.38.xxx.119)

    강현남 이모 남편새키
    가끔 게시판에 왜 맞고사냐, 도망가면 된다고 하는데
    애, 친정식구들 죽인다고 협박하잖아요.
    실제로 자기여자 없어지면 처제나 친정엄마 죽이기도 하구요.

    가정폭력은 그 대상이 죽어야 끝나니까
    제일 비극이고 잔인해요.

  • 6.
    '23.3.15 4:23 PM (125.139.xxx.230)

    그렇죠.. 돈과 권력으로 악을 덮는 사람들도 나쁘죠..
    그런데 가족이 주는 상처가 더 아려요..
    그게 더 보기 힘드네요

  • 7. 동감
    '23.3.15 4:25 PM (76.94.xxx.132)

    가족이 진짜 원수만도 못함..
    그 남편놈은 너무 고통없이 죽었음.

  • 8. ..
    '23.3.15 4:39 PM (106.101.xxx.210)

    동은이 엄마도요
    차라리 없는게 나아요

  • 9. ..
    '23.3.15 4:39 PM (106.101.xxx.172)

    저는 학폭 묵인자 선생님요.
    따귀때리는거 미친줄

  • 10.
    '23.3.15 4:42 PM (125.139.xxx.230)

    오!!! 맞아요.
    그 담임,,, 미친XX죠..
    깜빡했네요.

  • 11. 저도
    '23.3.15 4:45 PM (106.101.xxx.71)

    동은이 엄마

  • 12. 저도
    '23.3.15 6:15 P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가.해.자 선생놈이요
    방관이 아니라 일당이죠. 역활 분담한.

    그리고 왜 도망 안가냐
    저 어릴때 식모라는 언니들이 있었어요 그러다 아줌마 한 분 들아오셨는데
    맞다 식모살이라도 해오라는( 돈 내놓으라는) 남편이 팔아먹다시피 한 거에요
    그 남편 새끼 나중엔 술집 가라고 패악질
    실제로 비녀 꼽은 그 장모 머리채 끌고 다니기도 했대요.
    우리집에까지 와서 행패 부리다 아버지에게 쫒겨나기도 했는데 웃긴 건 저희 아버지 깡마르고 조용한 분이셨거든요
    그런데도 야단? 맞으니 비굴하게 사장님 찾으며 폭력은 커녕 징징
    기사 아저씨가 끌어낼때도 연신 죄송합니다
    저보다 뭐든 강자 같으면 께갱 거리고 오로지 마누라만 패는 ㅜ
    그 할머니 골병들어 우리집에 잠시 머물며 치료하시기도 하고 그랬는데
    어른이 되서 생각하니 진심 죽었어야 할 놈이에요
    이번에 드라마 보면서 그 아주머니 떠올라 마음이 넘 아프네요

  • 13. 아..
    '23.3.15 7:20 P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

    정말 동은엄마,이모남편, 담임 이 셋이
    최고 빌런이네요

    친구들은 다 악한 년놈들이라 벌 받아 싸지만
    재준이는 끝이 넘 잔인해서 쫌 안됐다는 느낌이...ㅠ
    예솔이에 대해서는 찐 사랑이었던 듯.

  • 14. ...
    '23.3.15 7:22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엄마요 따뜻하게 못 품겠으면 옆에 있어주기만이라도 했어야지 그 어린애를....얼마나 막막하고 무서웠겠어요

  • 15. 00
    '23.3.15 9:09 PM (76.121.xxx.199)

    1.동은 엄마
    2.현남 남편
    3. 동은이 담임선생
    4. 연진, 재준, 명오, 사라, 추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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