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 글로리에서 제일 미운 사람요..
1. ㅇㅇ
'23.3.15 4:17 PM (121.190.xxx.178)가족이라 더 아픈거같아요
2. 음
'23.3.15 4:18 PM (125.139.xxx.230)그러네요..
가족이 주는 상처라 더 속상한가 봐요.3. 어제
'23.3.15 4:18 PM (183.97.xxx.102)돈과 권력으로 악을 저지르고 덮는 사람을 미워해야 하는데 참....
4. ,,,,
'23.3.15 4:19 PM (59.22.xxx.254) - 삭제된댓글남편으로 나오는 배우분은 선샤인에서도 어린 유진이 때리고 했던 종으로 나왔던 사람인데 매번 악역만 맡으시네요..그래도 두사람다 연기하나는 정말 잘한다 감탄합니다.
5. 이석재
'23.3.15 4:21 PM (223.38.xxx.119)강현남 이모 남편새키
가끔 게시판에 왜 맞고사냐, 도망가면 된다고 하는데
애, 친정식구들 죽인다고 협박하잖아요.
실제로 자기여자 없어지면 처제나 친정엄마 죽이기도 하구요.
가정폭력은 그 대상이 죽어야 끝나니까
제일 비극이고 잔인해요.6. 음
'23.3.15 4:23 PM (125.139.xxx.230)그렇죠.. 돈과 권력으로 악을 덮는 사람들도 나쁘죠..
그런데 가족이 주는 상처가 더 아려요..
그게 더 보기 힘드네요7. 동감
'23.3.15 4:25 PM (76.94.xxx.132)가족이 진짜 원수만도 못함..
그 남편놈은 너무 고통없이 죽었음.8. ..
'23.3.15 4:39 PM (106.101.xxx.210)동은이 엄마도요
차라리 없는게 나아요9. ..
'23.3.15 4:39 PM (106.101.xxx.172)저는 학폭 묵인자 선생님요.
따귀때리는거 미친줄10. 음
'23.3.15 4:42 PM (125.139.xxx.230)오!!! 맞아요.
그 담임,,, 미친XX죠..
깜빡했네요.11. 저도
'23.3.15 4:45 PM (106.101.xxx.71)동은이 엄마
12. 저도
'23.3.15 6:15 P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가.해.자 선생놈이요
방관이 아니라 일당이죠. 역활 분담한.
그리고 왜 도망 안가냐
저 어릴때 식모라는 언니들이 있었어요 그러다 아줌마 한 분 들아오셨는데
맞다 식모살이라도 해오라는( 돈 내놓으라는) 남편이 팔아먹다시피 한 거에요
그 남편 새끼 나중엔 술집 가라고 패악질
실제로 비녀 꼽은 그 장모 머리채 끌고 다니기도 했대요.
우리집에까지 와서 행패 부리다 아버지에게 쫒겨나기도 했는데 웃긴 건 저희 아버지 깡마르고 조용한 분이셨거든요
그런데도 야단? 맞으니 비굴하게 사장님 찾으며 폭력은 커녕 징징
기사 아저씨가 끌어낼때도 연신 죄송합니다
저보다 뭐든 강자 같으면 께갱 거리고 오로지 마누라만 패는 ㅜ
그 할머니 골병들어 우리집에 잠시 머물며 치료하시기도 하고 그랬는데
어른이 되서 생각하니 진심 죽었어야 할 놈이에요
이번에 드라마 보면서 그 아주머니 떠올라 마음이 넘 아프네요13. 아..
'23.3.15 7:20 P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정말 동은엄마,이모남편, 담임 이 셋이
최고 빌런이네요
친구들은 다 악한 년놈들이라 벌 받아 싸지만
재준이는 끝이 넘 잔인해서 쫌 안됐다는 느낌이...ㅠ
예솔이에 대해서는 찐 사랑이었던 듯.14. ...
'23.3.15 7:22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엄마요 따뜻하게 못 품겠으면 옆에 있어주기만이라도 했어야지 그 어린애를....얼마나 막막하고 무서웠겠어요
15. 00
'23.3.15 9:09 PM (76.121.xxx.199)1.동은 엄마
2.현남 남편
3. 동은이 담임선생
4. 연진, 재준, 명오, 사라, 추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