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출장갈때 호텔 음식 찍어서 영통하는것
외아들 9살하나고요
아이가 호텔보여달라고 영상통화하는게 숨막히나요?
엄마가 시키는것 같아요?
1. ..
'23.3.15 3:04 PM (116.88.xxx.146) - 삭제된댓글저라면 숨막히는게 아니라 창피해요.
2. 아뇨
'23.3.15 3:04 P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여행가서 호텔 보여주고, 관광지 보여주면서
영상통화 자주 합니다.3. 아니요
'23.3.15 3:05 PM (115.21.xxx.164)아빠들 그냥 해줘요 고맘때 아이들이 궁금한게 많고 아빠가 해외갔으니 영상통화로 보여달라는 거죠 뭐가 숨막히다는 건지..
4. 어휴
'23.3.15 3:0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일하러 같는데 무슨 호텔을 보여달라해요. 게다가 호텔음식 찍으면서 영상통화요?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도 많아요;;;
엄마가 시킨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솔직히 9살 아들이 아빠 머무는 호텔, 음식 뭐가 궁금하겠나요? 다른 여자랑 있나 확인하시려던건가요?5. ..
'23.3.15 3:07 PM (116.88.xxx.146) - 삭제된댓글호텔방이나 관광지 정도는 사진으로 보내줄수 있지만
호텔에 조식 같은거 먹으러 가서 영통 하라면
제 성격에는 남들보기 너무 부끄러울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시켜도 못할것 같아요.6. 엄마가
'23.3.15 3:07 PM (110.70.xxx.172)의심이 많았나보네요.
7. 흠
'23.3.15 3:0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왜 숨막힌다고 하는지 엄마가 시킨 것 같다는 말이 나오는지가 중요하죠. 뭔지 알 것 같기도 하고요. 단순한 영상통화가 아니라 옆에 누구있는지 확인하려는 뉘앙스면 남편이 싫어할 수도 있다고 봐요.
남편이 여자문제 있었나요?8. ㅡㅡ
'23.3.15 3:10 PM (221.140.xxx.139)왜 숨막힌다고 하는지 엄마가 시킨 것 같다는 말이 나오는지가 중요하죠222
시킨건 다 티남9. ..
'23.3.15 3:15 PM (61.254.xxx.115)네.아이가 호텔방 보여달라는건 누가봐도 엄마가 시키는거죠 애들이 호텔방 구조가 궁금할리가요 숨기고 속이려면 여자 잠깐 나가있으라 하면 그만이고 짜증나고 숨막히죠 음식사진이야 찍어줄수 있다쳐도요
10. . . .
'23.3.15 3:55 PM (180.70.xxx.60) - 삭제된댓글그건 원글님만이 알죠
원글님이 아들에게 시키면 아빠는 감으로 알겠죠
아들이 평소 호텔 좋아하면
아빠가 영통 걸껄요
저희는 딸 둘인데
애들이 호텔 좋아해서
출장시 호텔 들어가면서부터 영통 하더라구요
전 보지도 않아요
애들둘이 인리 보여줘11. ...
'23.3.15 3:56 PM (180.70.xxx.60)그건 원글님만이 알죠
원글님이 아들에게 시키면 아빠는 감으로 알겠죠
아들이 평소 호텔 좋아하면
아빠가 영통 걸껄요
저희는 딸 둘인데
애들이 호텔 좋아해서
출장시 호텔 들어가면서부터 영통 하더라구요
전 보지도 않아요
애들둘이 이리 보여줘라 저리 보여줘라 난리지12. 음
'23.3.15 5:16 PM (118.235.xxx.35)자기스스로 압박감을 느끼는걸수도..당당하면 왜 숨막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