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딸이.최고 그리고 천당밑에 분당

[ㅋㅋㅋ]

*역시.땰이.최고 그리고 천당밑에 분당.*이
아.니.니.까,,,,, 아니라는걸 아니까
그렇게 틈만나면 목소리높여 가열차게 외칩니다.

역시.딸이.최고!!!
천당밑에 분당!!!!!
이라고 !

내 아들 이러이러해서 이쁘다는 글은 올라와도
그런 아들이 딸보다 최고라는글 보기 힘들고

자기 사는 동네 정들고 좋다는 글은 봤어도
분당에 꼭 살고 싶다는둥
천당밑에.분당이라는둥
유난스런글 들은

동탄에 버금가게.많아 올라오는 동네 분당.

녹물나오고 재건축도 요원하고

더더욱 살기좋은곳도 많은데

더군다나 출퇴근 버스보면 완전..



암튼 유난히 좋다고 떠드는곳은

분당 광교 동탄....

[ㅡㅡㅡ]

ㅋㅋㅋㅋㅋ

[ㅎㅁ]

딸엄마 까는게 아니라 마음으론 아들이 좋으면서 딸의 챙김은 또 원하고 좋고 그래서 딸이 좋다는 사람이랑
분당 다들 살고 싶어한다는 사람 까는거 ㅎ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이글 넘 웃겨요

[ㅇㅇ]

저는 딸은 없지만 천당 밑 분당은 맞는 것 같아요.
지금은 서울로 이사왔지만 분당만큼 살기 좋은 곳 없다고 생각해요.
서울 이사오고 삶의 질이 떨어져서 한 동안 우울했어요.

[아하]

에이 서울도 서울 나름이죠.
그분 강남 서초 분당 쓰셨는데
강남 서초 잠실목동 같이 써도 좋은 소리는 안나오던데
분당이 강남 서초랑 같은 급이기에는
얼마전에 보니 분당집 40평대 팔아도 가락동 30평대 가격이라고 하던데요.

[분당]

집값을 떠나서 살기 좋다구요

[거기]

그러니 어폐가 있죠. 그냥 살기 좋다 썼으면 됐는데요. 집값이 그렇게 차이나는 다른 동네를 굳이
그리고 다른 곳도 살기 좋은데 많아요. 신도시 다 그렇죠.
천당 및 분당은 1기 신도시 짓고 90년대에 바로 나온 말이에요.
그때는 신도시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