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잘못눌렀나 싶은게 그냥 끊었지요.
그런데 얼마있다 또 전화가 왔어요. 그때도 똑같이 대답을 안하고..
여튼 딸한테 이러한 일이 있었으니 앞으로는 조심하라
혹시라도 남들하고 얘기하다 다른 사람이 들을수 있으니 조심하라 하니
그렇지 않아도 방금 남자친구한테 전화 왔는데
남친도 저랑 같은 말을 하더라고..
얼마전 아이폰으로 물론 그전에도 아이폰을 사용했지만
핸드폰을 바꿨는데
아이폰이 간혹 그런일이 있나요?
도대체 뭐가 눌러졌길래 그런 전화가...
제 전화만 울렸다면 마지막 통화자가 엄마니깐 계속해서
울렸겠다 생각하지만
어떻게 또 남친 전화가 울렸는지..
갑자기 무섭네요..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아니면 경험하신분들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