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들 대여섯명 만나서 차마시면서 꿈얘기 했었는데
다들 이나이에 무슨 꿈이냐고 그냥 안아프고 자식들 잘되는게 꿈이라고 하던데
저는 뒷늦게 꿈이 생겼거든요
상담심리학 공부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부동산공인중개사 시험도 도전해보고 싶고요
상담심리학을 배우고싶은 이유는 그걸 배우면서 나도 몰랐던 나의 무의식의 세계를 더 알아갈수있지 않을까란 생각이고요
부동산 공인중개사는 어려운 시험인데 도전해서 합격하면 성취감도 생기고 평생직장으로 좋을것 같아서요.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보내는 날들보다 꿈이 생기니 나도 늦지 않았구나 해보자 하는 자신감이 생기네요